[서울=동북아신문]체류기간이 만료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항공권을 구하지 못함으로써 ‘출국을 위한 체류기간 연장’이나 ‘출국기한 유예’ 상태에 있는 동포들 중에서 체류자격 변경 요건을 갖추었다면 그들에게 새로운 체류자격을 부여해야 한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법무부에서 출입국 관련 업무에 오래 종사하다 퇴직해 대림동에서 행정사 업무를 하고 있는 A씨는 본지기자와의 만남에서 “‘출국을 위한 체류기간 연장’이나 ‘출국기한 유예’ 상태에 있는 동포들 중 체류자격 변경이 가능한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만 60세를 넘어서 재외동포 비자
사설
동북아신문
2020.12.18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