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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정착 지원뿐만 아니라 강제징용 피해자 등 위한 실효적 법안 마련 노력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연말을 맞아 전국 29개소에 거주하고 있는 약 2,800 명의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한우성 이사장과 재단 임직원들은 지난 12월 12일 오후 인천 남동사할린센터, 안산 고향마을 등을 방문해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들을 위한 생필품
문화·문학
기자
2018.12.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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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전 세계 한인사회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포사회의 현안과 모국 평화 통일과 번영을 위한 역할을 논의를 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오는 10월 3일(수)부터 사흘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75개국 한인회장 및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임원진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를 개최한다.
문화·문학
기자
2018.09.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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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법무부(장관 박상기)가 지난 8월 10일 오후 제1회 ‘출국금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국세체납 사유로 출국금지 되었던 A씨 등 O명이 제출한 출국금지 이의신청을 인용 결정하고 출국금지를 해제했다. 특히, A씨는 약 3억원의 국세를 체납하여 국세청의 요청에 따라 출국금지 되었으나, A씨가 법무부에 제출한 이의신청을 ‘출국금지심의위원회’에서
법률
기자
2018.08.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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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한인의 이주 역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멕시코·쿠바 지역 한인 후손들이 직업 연수를 받기 위해 모국을 찾았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멕시코·쿠바 지역 한인후손들의 안정적 사회 진출과 경제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자 ‘2018 멕시코·쿠바 한인후손 초청 직업연수’를 실시한다.지난 8월 6일(월) 오후 열린 개강식을 시작으로 약
문화·문학
기자
2018.08.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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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는 올림픽 공동개최 도시라는 자세로 정부와 협력해 대규모 손님맞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서울시는 이번 올림픽을 전후해(2~3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5% 증가한 285만 명의 외국인이 방한할 것으로 분석하고, 이중 약 80%인 230만 명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
문화·문학
기자
2018.02.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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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법무부는 국민의 일자리 보호 및 치안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2017년도에 시범적으로 운영하였던 불법체류외국인 특별단속지역을 올해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특별단속지역은 2017년 24개소에서 2018년 34개소로 확대하고, 분야별로는 외국인밀집지역 13개소, 건설현장 12개소, 공단 8, 인력시장 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특별단속지역은 외국
법률
기자
2018.01.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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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19일, 심양 한제원민속문화원에서 열렸다. 표 회장은 신봉섭 주심양한국총영사관 총영사로부터 이낙연 국무총리의 표창장과 함께 포상을 받았다. 표창장에는 “재외동포 권익신장을 통하여 국가(한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고 씌었다.
문화·문학
기자
2017.11.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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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한중FTA가 발효되면 양국의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중국의 각 지방정부들이 경쟁적으로 한중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고 아주경제가 7월21일자로 보도했다.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 칭다오(青島)시, 옌타이(煙台)시, 웨이하이(威海)시,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시,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시, 랴오닝(遼寧)
뉴스
기자
2015.07.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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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외교부가 한중일 3국 청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15 한중일 대학생 동아리 외교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5 한중일 대학생 동아리 외교캠프’는 오는 8월4일(화)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목포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한중일 국적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한중일 대학생 동아리 소속 학생
문화·문학
기자
2015.07.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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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연길 주부연회와 한국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이 지난 5월7일 연길 대종호텔에서 한중여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연변대학 여성연구센터 주임이며 사회학과 부교수인 김화선 교수와 연변대학 법학원 강해순 교수, 연변가정연구소의 박민자 소장이 ‘연변조선족 소학생 가족조사 보고서’, ‘조선족여성의 고령화 및 양로문제연구’, ‘조선족가족의 변화와 여성의 역할
문화·문학
기자
2015.05.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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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매년 5월20일은 ‘세계인의 날’로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법무부와 행정자치부가 공동으로 ‘재한외국인 생활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 공모전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직접 체험하고 겪은 소중한 이야기들은 서로
문화·문학
기자
2015.04.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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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중국 외교부 훙레이(洪磊)대변인이 지난 3월17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중 양국이 체결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 영사협정’이 오는 4월12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해 7월3일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과 왕이(王毅)중국 외교부장이 서울에서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영사협정'을 체결했다.훙 대변인은 “현재 중국과 한국은 ‘협정’
뉴스
기자
2015.03.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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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지난 3월17일부터 7일간 ‘캐나다한국학교총연합회 제5차 학술대회’ 참석 및 캐나다 동포사회 현황 파악을 위해 밴쿠버와 토론토를 차례로 방문한다. 조 이사장은 17일 주밴쿠버총영사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밴쿠버 주요 동포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현안을 파악했다. 19일에는 토론토 한인회를 방문하고, 토론토
인물
기자
2015.03.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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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제17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재외동포 문학상은 재외동포의 한글 문학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동포 청소년들에게 모국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9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모국’과 ‘재외동포’ 관련된 자유 주제로 △성인부문 시, 수필, 단편소설 △청소년(초·중·고등학생) 부문
문화·문학
기자
2015.03.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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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연변시낭송협회(회장 송미자)이 주최하는 ‘조선말사랑’ 소학생 동화구연 시낭송경연대회가 연길시 소영진정부 협찬으로 새 학기를 앞둔 지난 2월26일 오후 연길시 소영진정부에서 개최됐다. 전날 밤부터 내린 큰 눈으로 밖에는 자연의 겨울동화가 펼쳐지고 연길시 소영진정부 4층 대강당은 우리말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50여명 꿈나무들로 아름다운 동화의
문화·문학
기자
2015.03.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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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변화의 조짐을 여러 면에서 보이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북한에 최근 처음으로 국영 체인점이 등장한 것. 지난해 12월20일, 북한은 첫 국영 체인점인 ‘황금벌상점’을 개업했다. 이 상점에서는 식료품과 여러 가지 일용품을 판매하며 전통 상점에 비해 여러 가지 우세를 차지하고 있다.북한에서 일반 상점의 영업시간은 오전9, 10시부터 오후5, 6시까지이다
뉴스
기자
2015.03.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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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연길-부산 직행 항공편이 지난 1월7일 정식 개통됐다. 1월달 비행기표값은 약 인민폐 875위안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변주 관광국은 연길과 부산 두 지역 관광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2014년 10월30일 부산 관광공사, 부산항공회사와 관광교류합작협의를 체결해 두 지역 간의 교류를 촉진했다. 부산은 한국에서 가장 큰 해양도시로서 관광객들이 많
문화·문학
기자
2015.01.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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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12월2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2015년도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 예산이 최종 확정됐다. 2015년도 재외동포재단 예산은 올해 466억 9,300만원에서 51억3,500만원(11%) 증가한 518억2,800만원으로 확정됐다. 재외동포재단이 설립된 이래 사상 처음으로 50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2015년도
문화·문학
기자
2014.12.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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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신원불일치(위명여권)자 구제, 재외동포비자 대상 확대 등 재한중국동포사회에서 반향이 큰 사안을 법무부가 신중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21일 한국 법무부와 주심양한국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심양에서 동포언론인간담회를 갖고 동포비자정책에 대한 동포사회의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의 요점을 정리해 게재한다.C
법률
기자
2014.10.2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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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하이코리아(www.hikorea.go.kr)가 지난 9월1일 전자민원 신청 이용가능 시간을 확대한다고 공지했다. 하이코리아 전자민원 신청시간은 그동안 평일 오전7시부터 오후6시까지였으나 9월1일부터는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10시까지 연장된다.
법률
기자
2014.09.02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