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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온지 30여년이 되는데 매번 음력설을 맞이할때는 착잡한 생각이 난다. 고향에서는 부모형제 친구들이 모여서 먹고 마이고 놀지만 일본에 온후에는 그것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일본에서는 음력을 페지하고 양력만 사용하기 때문 말이다. 그래도 주말이나 공휴일이 겹치면 친구나 가족이 모여서 설을 쇠는것이 가능한데 평일이 겹치면 모이기가 힘들다. 금년에는 그래도 토요일이 설날이였기 때문에 고향친구 가족들이 모여서 설명절을 즐겁게 보낼수 있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양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두번씨나 설을 쇠는 셈이다. 첨음에는 고향
오피니언
동북아신문
2024.02.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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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상 연변의 기억 (11) - 예술 (延边记忆 第十一集 - 艺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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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국 기자
2024.02.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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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상 연변의 기억 (10) - 육성 (延边记忆 第十集 - 育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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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국 기자
2024.02.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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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상 연변의 기억 (9) - 동맥 (延边记忆 第九集 - 动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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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국 기자
2024.02.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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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상 연변의 기억 (8) - 비약 (延边记忆 第八集 - 腾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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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국 기자
2024.02.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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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상 연변의 기억 (7) - 개방 (延边记忆 第七集 - 开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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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국 기자
2024.02.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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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상 연변의 기억 (6) - 봄바람 (延边记忆 第六集 - 春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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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국 기자
2024.02.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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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변TV 춘절만회 김청 가수 부른 "고향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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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국 기자
2024.02.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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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길TV춘절만회 변강 가수 부른 “인생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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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국 기자
2024.02.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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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상 연변의 기억 (5) - 지식청년(2부) 延边记忆 第五集 - 知青(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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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국 기자
2024.02.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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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중문화예술축제 - 잊고 싶어요 (노래 최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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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국기자
2024.02.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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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중문화예술축제 - 친정길에 까치우네 (노래 박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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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국 기자
2024.02.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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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중문화예술축제 - 우리 장단이 좋아 (노래 김 청 중국 국가 1급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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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국 기자
2024.02.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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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장 인과와 양면성원문:道生一.一生二.二生三.三生萬物.萬物負陰而抱陽,衝氣以爲和.人之所惡,唯孤,寡不谷,而王公以爲稱,故物或損之而益,或益之而損.人之所敎,我亦敎之,强梁者,不得其死.吾將以爲敎父.원문번역:도(道)가 하나를 낳고 하나가 둘을 낳고 둘이 셋을 낳고 셋이 세상 만물을 낳았노라.만물은 음(陰)을 등지고 양(陽)을 안거니 음양(陰陽)이 서로 어울려 조화를 이루게 되더라. 어려서 부모를 잃음을 고(孤)라 하고, 중년에 배우자를 잃음을 과(寡)라 하고, 품행이 좋지 못한 사람을 불곡(不谷)이라고 해서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부르는 것을
기획연재
지아
2024.02.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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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朝鲜族是从朝鲜半岛迁移来的跨境民族,现存中国境内最早的朝鲜族。可谓明末清初迁移来的河北省青龙县、辽宁省盖县、本溪县等地的朴氏居民,他们迁到中国已有 350 余年历史, 在反动统治阶级民族歧视和民族压迫下, 他们多次被迫改变了族属。清朝时期, 他们改为满族,民国时期,则改为汉族。改革开放后,在党的民族政策的感召下,他们复归原族,于1982年正式恢复了族籍。面对岁月的流逝,朝代的更替,族属的更改,他们身上应具有的朝鲜族特点几乎不存在了。然而,本民族的民族意识,经过数百年的漫长岁月,仍然顽强不息地保留着。1 朴氏朝鲜族迁移来历 据史料记载,河北省青龙县以八道河子乡塔沟村和大丈子乡孟家窝铺村为中心
뉴스
동북아신문
2024.02.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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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동영상
동북아신문
2024.02.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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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와 연필종이와 연필의 힘으로 문학은 섭니다한 편의 글이 허기를 채울 수 없어도깊고 넓은 마음 그릇을 채울 수 있습니다시는 시일 때 세상이 아름답습니다수필은 수필일 때 사람과 사람 사이가 따뜻합니다소설은 소설일 때 사는 재미가 있습니다문인들의 감성과 이성이 빛날수록 종이와 연필은, 삶을 받치는 거대한 주춧돌이 되고, 아름드리 기둥이 됩니다. 꽃은 그냥 피는 것이 아닙니다. 꽃씨가 터지는 아픔을 견디어야 하고, 고통의 날들을 지나야, 비로소 꽃은, 향기로운 꽃이 됩니다.아날로그는 가고 디지털 시대라고 하지만아직도 디지털보다 아날로그
특별기획
정성수
2024.02.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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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글 김창권] 최경창, 이달, 백광훈을 조선시대 삼당시인이라 일컫는다. 이들 셋은 그 당시 표절과 론리에만 치우치던 그릇된 시풍을 배격하고 인간의 감정과 함축을 중시하는 당시唐詩풍으로 전환시키는데 큰 작용을 하였다. 중국 송나라의 영향으로 조선중기 16세기 송시宋词가 매우 각광을 받았었다. 송시宋词는 주정적主情的인 면에 기울였던 당시唐詩와는 달리 주리적인 측면을 강조함으로써 자체의 독특한 언어표현과 풍격을 형성하였다. 이로인해 한시 창작에서 세밀한 관찰을 통한 세부묘사를 가능하게 해주었고 시작기교의 진보、내용의 심화、시
조선팔도문학기행
동북아신문
2024.02.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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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엑셈(대표 조종암·고평석, 코스닥 205100)이 2015년 상장 이래 최초로 첫 배당 지급을 결정하며 주주친화 정책을 실시했다.13일 엑셈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전체 80만1115주를 기말 현물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자기주식 0.01125757주를 지급하는 규모다. 이사회 결의일 전 거래일인 2월 8일 종가 2515원을 기준으로 환산된 1주당 배당금은 28원으로 배당금 총액은 약 20억원이다.엑셈은 약 20억원 규모의 배당금 총액은 2022년 코스닥 벤처기업부 소속 배
뉴스
동북아신문 기자
2024.02.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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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순 근작 복합상징시 묶음--------------------------------------------약력—1968년 6월 5일 중국 길림성 안도현 만보향 공영촌 출생. 중국 연변대학 조문전업 졸업. 중국 연변인민출판사 소년문예부 주임·주필 역임.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조선족아동문학학회 대표회장 역임. 現 중국 조선족시몽문학회 대표회장. 순수아동문학지 「별나라」, 「아동문학」, 「아동문학샘터」 편집주간, 발행인 역임. 現 종합문학지 「詩夢文學」편집주간, 발행인. 시집 등 12권 출간. 동시집
동포문단
김현순 기자
2024.02.15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