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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다 무역(심천)유한공사 通韓達貿易(深圳)有限公司한국연락처: 010-9901-0558한국주소: 인천시 중구 참외전로13번길2, 2층(송월동아파트상가)중국연락처: +86-755-8211-7711 , +86-1380-229-8827중국주소: 중국 광동성 심천시 나호구 보안북로2011 도원상업빌딩523호地址:中國廣東省深圳市羅湖區寶安北路2011桃園商業大廈523號 감사합니다.Page 1 2 3 4 5 6 7 8
기획연재
김순 기자
2022.05.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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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옥은 중국에서만 생산되는 국보로서 “옥중의 왕”이라고 불린다. 아쉬운건 너무 과다하게 채굴하여 2008년도에 채굴장이 폐쇄되었다는 점이다.현재 국내외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소위 “매화옥”의 대다수(95%이상)가 하남성 낙양산 검은 바탕색 돌이거나 운남에서 생산되는 붉은 바탕색 돌이다. 이런 가짜“매화옥”은 경도와 인장도가 약하고 함유된 원소도 매화옥과는 전혀 다르다. 때문에 원적외선,음이온 방출량이 진짜 매화옥과 비교가 안되고 인체 보건 치유 효능은 일반 모래에 지나지 않는다. 아래에 진짜 매화옥이 인체에 대한 보건치유 효능을 테
기획연재
김순 기자
2022.05.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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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하남성 정부 관련 인사로부터 매화옥 도장을 선물 받은 등소평이 “자연옥이 이 정도로 아름다운 문양을 이루었으니 국보 되기에 손색없다.”고 말하자 관계자는 매화옥 맥에서 흘러 나오는 물을 마시는 마을에 장수 노인이 특별하게 많다고 이야기하였다. 등소평은 그렇다면 매화옥으로 중국 국가 선물을 만들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때부터 하남성 정부는 군인들을 파견하여 매화옥을 채굴하였고 문양이 가장 아름다운 특급옥은(국보급) 성 정부에서 모두 가져다가 하남성 정부 무장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옥가공 공장에 맡겨 “중국 국가 선물”을 제작하
기획연재
김순 기자
2022.05.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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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16억 7500만년입니다.•검은 바탕에 100여 종류의 꽃, 나무가지, 식물, 동물, 자연풍광 등 채색 문양이 황홀하게 그러져 있어 대자연의 신비함에 놀라게 하는 세상의 유일한 “옥중의 왕” 매화옥입니다. •상온에서 원적외선5~20(μm)방사율(92.7∼93.6%) 방사능3.74*102 (w/m) 으로서 자연계에서 최고로 높을 뿐 만 아니라 기타옥의 수십배에 달합니다. •이산화티탄늄TiO2 1.25%,외 40여종의 인체에 유익한 원소가 포함 되었는데 전체 중량의 30%나 차지하는 자연계에서 최고의 건강옥입니다.•공기 접착식
기획연재
김순 기자
2022.05.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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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나눔협회(회장 조광호)는 2022년 코로나19 여파로 고통받고 있는 가리봉동 주민들에게 힘내시라고 회원들의 모금으로 KF94 방역마스크, 손소독제 나눔행사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지난 3월20일(일) 구로구 의회 박동웅 의장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같은 날, 또 서울특별시 의회 김인호 의장 표창장과 더불어 민주당 윤건영 국회의원 표창장도 함께 받았습니다 현재 온정나눔협회 총회원수는 45명입니다. 회장은 조광호, 부회장은 김예봉, 조명성, 방순자이며, 봉사국장은 김영 , 홍보부장은 조용철, 박정희입니다. 또 실장에 이명자,
기획연재
동북아신문
2022.03.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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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강 두터운 이불아래별천지 길이 열려옷고름 꽁꽁 매고치마자락 펄럭이네가는 길 서로 달라도 봄을 향한 꿈일세 겨울 밤 저 산에 함박눈이 가볍게 쌓이는 밤추억이 깊은 언덕 별들이 잠들었나세월이 저울질 하여 하늘마저 무겁네 콩나물 얽히고 설키면서 시루속에 발을 묻고어두운 장막아래 하얗게 늙어가도그 직성 휠 줄을 몰라 한곬으로 솟누나 술 삭히고 익히면서 십수 년이 흘러가면끓인 속 향이 되어 십리 백리 간다하니심성도 갈고 닦으면 주향처럼 맑으리
기획연재
동북아신문
2022.03.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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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나눔협회(회장 조광호)는 지난 11월21일(일) 오후 2시 가리봉동 주민센터에서 마스크, 손소독제,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전단지 나눔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이들은 거리를 다니며 동포들에게 코로나예방접종의 중요성을 홍보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잘 챙기는 것이 본인은 물론, 가족과 동포사회를 위하는 길이라고 홍보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서울시 의원, 노경숙 구로구의원, 박동욱 구로구의장, 그리고 구로구 상호 정책과 팀장과 가리봉동 주민센터 주무관 등이 찾아와서 온정나눔협회 활동에 함께 참석하고 그들을 독려했다.
기획연재
동북아신문
2021.11.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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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임 뭇새들 모여들어 옥피리 부는 산속밤마다 계곡물에 별이 내려 반짝이면한 계절 같이 가자는 도란도란 물소리 하소연말 못할 억울함을 달빛에 높이 걸어눈물 밴 고름 물고 골목길 걸어 갈제허공에 이 푸념 쏟아 속풀이를 하곺네 넋두리무더위 여름 한 철 멀리 보낸 가을비다밤새껏 주절주절 혼자말만 되뇌이니새벽녁 구름 높은데 산들 또한 붉어라 말씀말에도 쓰임에는 높낮이가 있다더라아무리 귀한 말도 분수 떠나 쓰다보면값어치 반감 되어서 홀대 받기 일쑤네 초복 산들은 더위 먹어 수림 속에 웅크리고바람은 길을 잃어 풀잎이 모로 눕네불볕에 매미가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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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1.08.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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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비영리단체인 온정나눔협회(회장 조광호)가 다문화이민자지원센터(이사장 박옥선)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와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온정나눔협회 회원 35명과 다문화이민자지원센터 회원 10명 등은 지난 4일 오후 KF94마스크 3,000 장, 일반 마스크 4,000 장 등 마스크 7,000 장, 코로나19무료검진 홍보전단지 4,000 장을 대림중앙시장 식당과 상점을 방문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하고, 대림역 12번 출구에서는 일반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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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봉 기자
2021.04.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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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농업고찰을 못한 유감나는 어느 곳을 가나 그곳의 농업고찰을 하기 좋아 하는데 우리가 서유럽을 갔을 때 드문드문 옥수수가을을 하지 않은 것이 보였지만 이미 대부분의 작물들은 이미 가을을 한 뒤여서 농업고찰을 하지 못한 것이 유감이었다. 이탈리아의 북동부 미란에서부터 중부 로마까지 또 다시 중부로부터 북부에 이르기까지 포도재배를 하는 곳이 여러 곳이 보이기는 하였지만 버스에서 내다보면 그래도 잔디풀 같은 것이 온 전야를 덮었는데 나의 생각에는 저것이 바로 동맥(冬麥)이 아닌가 싶었다. 그리하여 우리의 인솔자(가이드를 겸함)와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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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20.03.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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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로크건축(巴羅克建筑)회화(繪畵)적이고 극적인 복잡한 굴곡과 곡선의 움직임이 풍부하고 건축물의 안팎은 금빛의 눈부신 조각이나 그림으로 장식한 문예부흥시기 이후 16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유럽에서 유행된 바로크건축(巴罗克建筑)이다. 예하면 바티칸시국의 성 베드로 광장(圣彼得广場)이다.특히 로마의 콜로세움은 서기 70년에 착공해 10년 뒤인 서기 80년에 준공 되였는데 지금으로부터 거의 2,000년 전에 지은 건물이지만 4층으로 되여 있으며 80여 개의 아치문을 통해 5~6만 명의 관중들이 입장하는데 30분, 퇴장하는데 불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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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20.03.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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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괴테생가를 다 참관하고 다시 뢰머광장으로 왔다. 뢰머광장에서 남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마인 강(美因河)이므로 우리 일행은 마인 강 구경을 나갔다. 마인 강은 라인 강(萊茵河)의 최대 지류로서 동쪽에서 서쪽으로 프랑크푸르트를 지나는 강이며 1천500톤 이상의 배가 항해하여 물자의 수송을 할수 있는 큰 강이다.강변에 이르니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마인 강에 가로 놓인 웅장한 아이젤너 다리(愛情橋)였는데 이 다리는 보행자 전용다리라고 한다. 특히 연인들이 즐겨 거니는 다리라고 하는데 아이젤너 다리를 한어로는 愛情橋라고 한다. 다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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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20.03.0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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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市政厅)광장 서쪽에 자리한 3동짜리 건물은 시청사로서 원래 귀족의 저택 이였으며 15세기에 시의회가 사들인 것이다. 계단식으로 된 삼각 지붕이 특징이며 고상하고 우아한 멋이 있는 건물이며 가운데 건물을 뢰머라고 부른다. 이 건물은 1562년부터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즉위 축하연이 열린 장소로서 축하연이 열린 2층의 방을 ‘황제의 방’이라 부르고 이후 1792년까지 약 200여 년간 호화로운 축하연 장소로서 영광을 누렸다.건물 벽에는 독일 출신의 신성로마제국(독일의 오토 1세부터 프란츠 2세가 제위에서 물러날 때까지의 독일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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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20.03.0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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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업중심지 메스로 가다우리는 베르사유궁전 부근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1시 반에 프랑스의 동북부에 있는 도시 메스로 향해 떠났는데 버스는 장장 5시간 반 330㎞를 달려 저녁 7시에 메스에 도착해서 숙박을 정했다.메스(梅斯)는 프랑스 동북부 모젤주(摩泽爾州)에 있는 모젤 강(摩泽爾河)과 세유 강(塞耶河) 의 합류점에 위치한 도시로서 로렌(洛林)지방의 중심도시이며 독일, 룩셈부르크 국경과 가깝고 예로부터 여러 지방으로 통하는 교통로의 요지로 발전하였다. 인구는 124,500명(2005년 기준)이다.철, 석탄이 풍부한 이 지역은 독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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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20.03.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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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전(凡爾賽宮)21일 아침 8시에 우리는 베르사유궁전으로 떠났다. 베르샤유궁전은 파리에서 남서방향으로 20km 떨어진 베르사유에 있는 왕궁이다. 베르사유는 원래 파리의 시골 마을 중 하나였으나 이 궁전이 세워진 이후부터는 자치권을 가지는 파리 외곽의 도시가 되였다.베르사유 궁전은 원래 왕이 사냥할 때 머무는 여름 별장이었으나 루이 14(路易14世)세가 12살 때 처음으로 그곳에 사냥하러 갔다가 소박하고 아름다운 성이 마음에 들어 왕위에 오른 다음 부왕이 지어놓은 별장 주변에 필요에 따라 건물을 증축하였는데 자기의 신하인 재
기획연재
주청룡
2020.03.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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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艾菲尔塔)다음으로 우리는 에펠탑 구경을 하려고 마르스 광장(战神广場)으로 떠났다. 파리에 와서 마르스 광장에서 하늘을 찌르듯 300m넘게 올리 솟은 웅장한 에펠탑을 올리다 보는 것이 기분이 제일 좋았다. 그것은 어릴 때부터 에펠탑하면 빠리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파리의 상징물이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거대한 건축물이기에 언제 저 탑을 직접 가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왔었는데 오늘 직접 파리에 와서 이 탑을 올리다 보고 또 이 탑을 배경으로 사진까지 찍으니 어찌 그렇지 않으랴.에펠탑은 파리시의 중심지역의 센 강(塞纳河) 동
기획연재
주청룡
2020.02.2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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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은 알마교에서 떠나 동쪽으로 앵발리드교가 있는 쪽으로 출발 하였는데 앵발리드교를 지나면 쎈강에서 가장 화려한 다리가 보이는데 그 다리가 바로 알렉상드르 3세교(亚历山大三世桥)이다. 이 다리는 파리 전체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 다리로 손꼽힌다고 한다. 이 다리는 1900년 프랑스만국 박람회를 위해 지어졌으며 1896년 ~ 1900년에 지어진 것으로서 다리의 명칭은 1892년에 프랑스-로시아의 공조(共助)를 성사시킨 로시아의 알렉상드르 3세의 이름을 따서 명명 되였다고 한다. 이 다리는 러시아와 프랑스간의 친교를 표현한다는 의
기획연재
주청룡
2020.02.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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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개선문노트르담 대성당 마치고 우리는 파리개선문을 향해 떠났다. 파리개선문은 샤를 드골 광장 복판에 위치해 있는데 1805년 아우스터리츠전투[奥斯特里茨战役, 1805년 12월 2일 나폴레옹 1세가 지휘하는 프랑스 군이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1세(亚历山大一世)와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2세(弗朗茨二世)의 련합군을 아우스터리츠에서 격파한 전투]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1806년에 나폴레옹의 명령에 의해 건축가 장 프랑수아 살그랑의 설계로 건설이 시작되어 1836년 완공되었다. 이 개선문은 고대 로마의 개선문을 본따온 것으로 신고전주의의
기획연재
주청룡
2020.02.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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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7시 반에 우리는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향했다. 이번에 유럽에 와서 몇 개 나라를 돌아보면서 교통체증을 보지 못하였는데 프랑스 파리에 와서는 어디로 가나 교통체증이 심하였다. 지도를 보면 우리가 주숙하였던 호텔에서 노트르담 대성당까지 너무 먼 곳이 아니었는데 교통체증이 심하여 두 시간이나 걸리어 9시 반에야 노트르담 대성당에 도착하였다. 노트르담 대성당(巴黎圣母院)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의 중심인 센 강(塞纳河)의 시테 섬(西岱岛) 동쪽 끝에 있었는데 '노트르담(Notre Dame)은 프랑스어로 '우리들의 귀부인'라는 뜻으로서
기획연재
주청룡
2020.02.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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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卢浮宫博物馆)12시 반 장장 5시간에 315㎞를 달려 파리시에 도착하였다. 오늘 역시 운수가 좋았다. 우리가 그렇게도 근심하던 시위행진이 없었다. 점심을 먹고 우리는 루브르박물관을 향해 떠났다. 루브르박물관은 프랑스 수도 파리의 대표적인 지표(地标)성 건축물로서 센강 우측, 파리 중심가 1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미국 뉴욕시 센트럴 파크에 있는 미술관), 대영박물관(영국 런던에 있는 국립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미술관이다.(2010년 년간
기획연재
주청룡
2020.02.09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