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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경내에 들어서면서 가이드는 프랑스의 개황에 대해 소개를 하였다. 프랑스는 유럽 대륙의 서부, 지중해와 대서양 사이에 위치하며 유럽에서 3번째로 큰 나라이며 정식명칭은 프랑스공화국이다. 프랑스는 서유럽의 본토와 남아메리카의 프랑스령 기아나 (法属圭亚那 남아메리카에 있는 프랑스령의 해외 레지옹이다.)를 비롯해 여러 대륙에 걸쳐 있는 해외 레지옹(관할 구역 안에 우리나라의 성에 해당되는 프랑스의 광역 자치 단체)과 해외 영토로 이루어진 국가로서 유럽연합 소속 국가 중 영토가 가장 넓다.프랑스 본토는 남북으로는 지중해에서 영국 해협과
기획연재
주청룡
2020.02.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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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가 되여 기차가 도착하여 기차에 올랐는데 이때까지 내가 타 본 중국을 비롯한 아세아의 많은 나라의 기차는 모두 한쪽에 3인석, 다른 한쪽에 2인석이고 가운데 인행도로 되어있는 가로 5인석 표준궤도의 차였는데 이번에 스위스에서 탄 기차는 인행도 양켠이 다 2인석인 가로 4인석 좁은 궤도의 차였다. 밖을 내다보니 기찻길도 좁아 보이였다. 기차는 루체른 호(卢塞恩湖)연안을 따라 달렸는데 거울같이 맑은 루체른 호와 호수 양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었다. 루체른 호는 스위스 중부에 있는 호수로서 호수이름은 서쪽 끝에 있는 루체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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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20.02.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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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사의 사자상(濒死狮子像) 4시 40분에 루체른시에 내려와서 루체른의 호프교회 북쪽의 작은 공원 안에 가서 빈사의 조각상을 구경하였다. 빈사의 사자상은 덴마크의 조각가인 베르텔 토르발센(1770~1844)이 설계하고 1821년 독일 출신인 카스아호른이 조각했다. 이 조각상은 세계에서 이름난 기념비조각상가운데의 하나이라고 한다. 스위스는 중립국으로서 전쟁에 대해 중립적인 립장을 지켜 왔지만 과거 생활고에 시달리던 시절에는 높은 임금 때문에 용병으로 지원하는 국민이 많았다. 이 사자상은 프랑스 대혁명 당시 1792년 8월 10일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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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20.01.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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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산맥(阿尔卑斯山脉)스위스 세관에서 입경수속을 받은 우리는 설산구경을 하려고 알프스산맥에 위치해 있는 필라투스산으로 행했다. 이번에 우리 여행을 하는 나라들은 전부 아프스산맥에 위치해 있는 나라들이다. 하여 가이드는 알프스산맥과 우리가 가려는 필라투스에 대해 소개를 하였다.알프스산맥은 유럽의 중부에 있는 남서쪽 지중해의 제노바 만에서 북동쪽의 빈까지1,200㎞의 활 모양으로 뻗어 있는 산맥으로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는데 서부(프랑스 남동부와 이탈리아 북서부), 중부(이탈리아 중북부와 스위스 남부), 동부(독일, 슬로베니아,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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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20.01.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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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국 스위스(瑞士)로 가다다음 날(17일) 아침 7시 50분에 우리는 스위스의 루체른(卢塞恩)으로 향했다. 루체른으로 가는 도중 가이드는 스위스와 루체른의 개황을 소개하였다.스위스는 중앙유럽에 있는 연방 공화국이고 내륙국이며 정식 명칭은 헬베티아 련방이지만 스위스 연방이라 부르기도 한다. 1848년에 스위스연방정부가 수립되었으며 면적은41,284km2이고 인구는 2018년도 통계로 850.89만 명이며 수도는 법률상으로 없으나 베른(伯尔尼)이 사실상 수도 기능을 하고 있으며 베른은 스위스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이며 최대 도시는 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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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20.01.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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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는 탄호이저(바그너가 작곡한 오페라. 독일의 중세 때에 기사이자 음유시인인 탄호이저가 마녀의 유혹에 빠져 관능의 포로가 되었으나 애인 엘리자베트의 순수한 사랑과 그녀의 죽음에 의하여 영혼의 구원을 얻는다는 내용이다.)의 모험담을 그려놓았으며 큰 응접실에는 백조의 기사(중세 유럽에서, 봉건 영주에 딸린 무사) 로엔그린( 바그너의 랑만적 오페라)과 그의 아버지를 주제로 한 그림으로 꾸며 놓았다. 4층 음악실 벽에는 성배의 왕인 파르시팔(중세의 아서 왕 전설에서 성배를 찾으러 나선 기사)의 생애를 묘사 한 벽화로 채워졌는데 모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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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20.01.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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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로 가다이탈리아의 유람을 마치고 16일 아침 7시50분에 우리는 이탈리아의 베로나를 떠나 오스트리아(오지리)로 떠났다. 가이드와 운전수는 아마 여정을 단축하려고 그랬던지 고속도로로 달리지 않고 갈지(之)자로 알프스산을 톱아 올르고 있었다. 한시간 넘어 달려 산중턱에 거의 다다랐을 때 앞에서 도로수리중이라고 차량통행을 금지시켰다. 우리는 할수 없이 원래의 곳으로 다시 돌아와서 고속도로에 들어섰다. 그러다니 길에서 2시간를 낭비한것이다. 이딸리아의 북부에서 중부까지 여행을 하면서 여러곳에서 포도재배를 하는 것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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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20.01.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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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에 우리는 오스트리아의 인스브루크에서 떠나 독일의 퓌센을 향해 떠났다. 가는 길에 가이드는 독일과 퓌센의 개황에 대해 소개를 하였다.독일의 정식 명칭은 독일연방공화국이고 약칭으로 독일이라 하며 중앙유럽에 있는 나라이다. 독일영토는 357,021㎢ 이며 기후는 주로 온대 기후를 보인다. 인구는 2011년 기준 80,219,695명으로 유럽 련합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며 공용어는 독일어이다.여러 개의 독립국이 1871년 프로이센-프랑스전쟁(普-法战争)을 거쳐 독일은 최초로 통일을 이루어 근대적인 국민 국가가 되었으나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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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20.01.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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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유구한 문화유산의 옛도시 베로나(维罗纳)로 가다4시에 우리는 베니스의 유람을 마치고 출성(出城)하여 우리의 관광버스를 갈아타고 베로나를 향해 떠났다. 가는 도중 가이드는 또 베로나의 개황에 대해 소개르 하였다.베로나는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주 (威内托州) 아디제 강(阿迪杰河)유역에 있는 도시이다. 전통 미술품과 건축물, 공연예술 문화가 많이 남아있는이탈리아북부의 주요 관광지이다. 면적은206.63 km2, 인구는 2015년 기준 약 26만 명이다.베로나는 기원전 1세기에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고 5세기에 동고트인(东哥特人,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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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20.01.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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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마르코 광장(圣马可广场)다음으로 우리는 산 마르코 광장으로 갔다. 산 마르코광장은 베네치아의 가장 유명한 광장으로 베네치아의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 역할을 하던 광장이며 198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건물이 광장의 3면을 'ㄷ'자로 둘러싸고 있어 광장은 하나의 거대한 홀처럼 보이여 나폴레옹은 이를 두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홀)이라고 찬사했다고 한다. 광장에는 베네치아에서 가장 높다는99m의 종루와 베네치아의 상징인 사자상이 서 있다. 이 종루의 전망대에서 광장 주변은 물론 멀리 아드리아 해(亚得里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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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20.01.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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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문〉산 조반니 세례당(圣若望洗礼堂)다음으로 우리는 “천국의 문”이라고 불리우는 산 조반니 세례당을 참관하였다. 산 조반니 세례당은 피렌체대성당 앞에 자리잡고 있었으며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건축으로서 현재의 건물은 4세기경에 건조되였던 소성당이 1060∼1150년경에 재건된 것으로서 피렌체의 수호 성인 산 조반니(로마 교황 ‘실베스테르 3세’의 본명)를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고 한다. 이 세례당은 교황으로부터 특권을 받아 일반 성당보다 격이 높은 성당이다. 원래는 피렌체의 구대성당이었으나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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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19.12.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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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도시 베니스(威尼斯)로가다15일 아침 8시에 우리는 피렌체에서 이탈리아 북동부에 있는 베니스로 향해 떠났다. 가는 길에 가이드는 또 베니스의 개황에 대해 소개를 하였다.영어로는 베니스'(Venice), 이탈리아어로는 베네치아(Venezia)라고 하는데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베네토주 베네치아 광역시에 속하는 도시로서 베네토 주(威内托州)의 주도(州都)이다. 베니스는 중세시대에는 이탈리아 최강의 공화국이었다고 한다. 일찍부터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로 발전했으며 14~15세기에는 동방과의 향료 및 비단 무역을 통해 부유한 해상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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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19.12.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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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는 성 베드로 대성전 오른쪽에 있는 사도궁전을 가르키면서 평상시 교황은 저기에서 자신의 집무를 수행하고 외국에서 온 사절을 맞이하며 바티칸시국내에는 하나의 직승기 비행장이 있는데 출국할 때에는 그 비행장에서 헬기를 타고 로마비행장에 내려 거기에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출국방문을 한다고 하였다.현재의 제266대 교황(2013년 3월 19일 재위)은 남반구, 아메리카 출신인 프란치스코이다. 교황청은 교황을 중심으로 바티칸시국과 로마 성청을 다스리며 세계 가톨릭 교회 및 교도를 통솔한다. 바티칸시국은 독립국가인 만큼 당연히 독자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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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19.12.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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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부흥의 발원지 - 피렌체(佛罗伦萨)로 가다14일 아침 우리는 로마를 떠나 문예부흥의 발원지인 피렌체를 향해 떠났다. 달리는 뻐스에서 가이드는 피렌체에 대해 소개를 하였다.피렌체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주(托斯卡纳州)의 주도(州都)이고 피렌체현의 현청 소재지이며, 인구는 38만2천800명(2015년통계) 면적은102.41 km2이고 근교의 인구까지 합치면 총 약 150만명으로서 토스카나 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피렌체는 아르노 강(阿诺河)변에 위치해 있으며 력사상 중세, 문예부흥시대에는 건축과 예술로 유명한 곳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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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19.12.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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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斗兽场)콜로세움(斗兽场)은 로마제국 시대에 높이57m, 둘레 527m, 직경이188m, 156m의 타원형으로 만들어진 원형 경기장인데 고대 로마 유적 중 가장 크고 웅장한 경기장으로서 로마의 제5대 네로황제(尼禄黄帝)의 황금궁전의 정원에 있던 인공 호수를 메운 자리에 세워졌다고 하는데 10만 명의 노예가 동원되었으며 노예들은 로마에서 20km정도 떨어진 채석장에서 돌을 옮겨 왔고 콜로세움은 목재, 응회암, 석회암, 콘크리트, 타일과 같은 재료로 지어졌는데 당시의 건축물 가운데 최대의 건축물이었으며 서기 70년 베스파시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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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19.12.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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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카노(梵蒂冈)트레비분수에서의 관광을 마치고 저녁 6시에 우리는 바티칸시국의 성 베드로 광장으로 갔다. 바티칸시국(Vatican 市國)은 약칭으로 바티카노이고 이탈리아의 로마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경 역할을 하는 장벽으로 둘러싸인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 내륙국이자 도시국가이다. 바티카노시는 바티카노 언덕과 언덕 북쪽의 바티카노 평원을 포함하며 면적은 0.44km2 즉 북경 천안문광장의 면적과 같으며 인구는 2016년의 통계로 842명이다.바티칸시국의 영토는 로마의 북서부에 있는 바티카노 언덕과 그 앞 인근에 성 베드로 대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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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
2019.12.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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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천공의 성을 다 유람하고 오후 1시에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를 향해 떠났다. 로마로 가려면 120여 ㎞의 거리를 가야 하므로 가는길에 가이드는 먼저 로마명칭의 유래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로마신화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아직 로마라는 도시가 형성되기 전에 지금의 로마인근 지역에는 알바-롱가(Alba-Longa)라는 도시국가가 있었고, 그 곳의 왕은 누미토르(Numitor)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왕의 동생인 아물리우스(Amulius)가 왕인 형을 페위시켜 멀리 내쫒아 버리고 스스로 왕이되었다.왕이 된 아물리우스는
기획연재
주청룡
2019.12.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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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에서의 유람을 마치고 오후 4시반이 되어 인류문명의 유산도시 산 지미냐노(圣吉米亚诺)로 향하였는데 갈지 (之)자로 높은 영을 톱아 오르고 또 갈지 (之) 자로 그 높은 영을 내려오는데 정말 손에 땀을 쥘 정도로 아슬아슬하였다. 그러다니78㎞의 길을 2시간 반이 걸려 7시에야 산지미냐노에 도착하였다.산지미냐노는 이탈리아의 중서부에 있는 토스카나주(托斯卡纳州) 시에나(锡耶纳)현에 있는 천년되는 작은 도시인데 중세기에 번창했던 곳으로서 중세기 건축풍격이 농후한 작은 도시로서 해발 324 m, 면적은 138 km2 , 인구는 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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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봉 기자
2019.12.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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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比萨) 의 개황밀라노대성당을 다 참관한다음 10시 20분 우리는 피사로 향했다. 이탈리아는 대부분 산지와 구릉지대라고 하지만 밀라노에서 피사로 가는데는 끝없이 펼쳐진 일망무제한 대 평원으로서 기차를 타고 중국의 동북평원을 달리는 듯한 감이 들었다. 뻐스로 4시간에 280㎞달려 오후 2시 반에 피사에 도착하였다.피사는 이탈리아중서부의 아르노 강(阿诺河)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이탈리아 토스카나주(托斯卡纳州)에 있는 도시로서 피사현의 현청 소재지이며 면적은185,18㎢, 시의 인구는 약 9만명이다. 11세기 말에 제노바·베네치아(热
기획연재
주청룡
2019.11.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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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글 기행수필은 수기보다 문학적 차원에서는 더 높다고 하겠지만 문학인이 아니고 일반 독자들이라고 할 때에는 기행수필보다 여행사를 따라 어떻게 돌아다니고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보았는가 하는 것을 여행코스 그대로 돌아보고 듣고 자기가 느낀점을 써야 자기도 여행사를 따라 여행을 하는 감이라며 여행수기를 수필보다 더 즐겨 읽는다. 동남아의 몇개 나라와 지구 그리고 대만기행문도 수기로 써서 동북아신문과 길림신문에 연재로 발표하였는데 나의 친척, 친구들이 그것을 보고 이번에도 그렇게 써달라는 것이었다. 기행수필을 쓰자면 나의 문학수준의
기획연재
주청룡
2019.11.28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