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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26일, 훈춘시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러시아, 북한 환형 다국관광코스추천회가 장춘에서 소집되었는데, 장춘시, 길림시, 연변의 100여개 관광기업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 중국, 러시아, 북한 3국 접경지대에 위치한 훈춘시는 러시아 빈해변강구, 북한 라선지구와 인접해있어 변경관광을 발전시킬 수 있는 독특한 우세를 갖고 있다. 지난해 3월부
문화
[편집]본지 기자
2011.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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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밀린로임도 다 받고 건강상에도 큰 문제없이 마침내 가족의 품으로 무사 귀환한 조선족 리재천과 김걸씨가 북경-연길 장도뻐스에서 웃음띤 얼굴로 내리고있다. ▲ 마중나온 가족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 김걸 리재천씨 31일 점심무렵, 소말리아 해적에게 랍치되였다가 구사일생으로 풀려나케니아에서 그동안 밀린 로임을 기다려오던 조선족선원 김걸, 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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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영 특약기자
2011.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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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29일, 길림성 11기 인대상무위원회 제24차 회의에서 《수정을 제청심의할데 관한 길림성인민정부의 의안》을 청취 심의했다. 수정안은 다음과 같다. 제 31조례: 농촌에만 국한되던 정책 도시로 확대 원조례: 부부가 한명 자녀를 생육했을 경우, 첫아기가 장애자이고 정상적인 로동능력이 없을 경우, 부부쌍방 모두 독신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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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영 특약기자
2011.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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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지난 겨울방학휴가에 서울을 다녀오면서 서울에 있는 형님의 안내로 경복궁을 유람하는 기회를 갖게되었다. 서울은 조선왕조 600여년력사의 도성으로서 유람할수 있는 많고많은 전통문화유적가운데서 왕궁은 규모가 제일 크고 보존이 가장 완벽한 문화유산이다.올해 서울의 겨울은 몇 십 년만에 처음으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이였건만 이날따라 날씨는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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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2011.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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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경기 여주군 북내면 상교리에 있는 고달사터에 남아 있는 고려시대의 승탑이다. 고달사는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23년(764)에 창건된 절로, 고려 광종 이후에는 왕들의 보호를 받아 큰 사찰로서의 면모를 유지하기도 하였다. 전체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는 기단(基壇)은 상·중·하 세 부분으로 갖추어져 있는데, 특히 가운데 돌에 새겨진 조각들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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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영 특약기자
2011.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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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안동 김씨[서울=동북아신문] 신라 제56대 경순왕의 손자 공부시랑 숙승을 시조로 삼고, 고려조 충렬왕때 원군과 함께 일본정벌을 감행한 명신이고 용장이었던 방경을 증시조로 삼아 후손들은 번성과 영화의 기반을 더욱 견실하게 다져 나아가고 있다.임진왜란때의 유명한 시민, 일제압정에서 구국항일의 선봉장이 되어 한민족의 기개를 드높힌 민족자결의 위대한 선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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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영 특약기자
2011.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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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요즘 법무부는 한국어시험에서 합격을 하였으나 전산추첨에서 탈락한 중국동포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들에게 90일 C-3단기종합비자를 주어 입국하게 한 후, 재외동포기술교육관리단에 가서 학원신청을 하게하며, D-4체류비자로 바꾸어 주었다가 최장 9개월(자격증 취득 시 6개월 이내) 학습이 끝나면 H-2비자를 내주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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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1.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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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화성은 서쪽으로는 팔달산을 끼고 동쪽으로는 낮은 구릉의 평지를 따라 쌓은 평산성이다. 정조는 그의 아버지 장헌세자에 대한 효심에서 화성으로 수도를 옮길 계획을 세우고, 정조 18년(1794)에 성을 쌓기 시작하여 2년 뒤인 1796년에 완성하였다. 실학자인 유형원과 정약용이 성을 설계하고, 거중기 등의 신기재를 이용하여 과학적이고 실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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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1.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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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5일 ~ 18일(4일간) 대구 EXCO 1, 3층 전시장 ▶ 다양한 국내외 여행정보와 관광축제의 장 ▶ 대구경북특별여행상품관, 투어엑스포관광할인쿠폰전 등 실질적 B2C 관광장터 행사 ▶ 다문화가족투어체험, 관광스템프트레일, 여행설명회 등 시ㆍ도민 직접 참여 행사 확대[서울=동북아신문] ‘제9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The 9th Tour Expo
문화
[편집]본지 기자
2011.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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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포함될 수 있을까.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제주도가 스위스의 비영리재단 ‘뉴세븐원더스’가 주관하고 있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도전하고 있다. 1차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 28대 자연경관에 제주도가 포함된 것도 대단한 일이지만,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다면 국가적인 대경사가 될 것이다. 28대 자연경관에는 이과수아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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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1.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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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는 선정된 으뜸 명소를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관광 인프라 구축, 공동 브랜드를 개발, 홍보·마케팅 등 집중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선정된 으뜸 명소 8곳은 경북 안동 하회마을, 경기 수원 화성, 경북 경주 남산·월성 역사 유적지(역사 문화형), 전남 순천만-여수 엑스포, 제주 성산 일출봉, 경남 창녕 우포늪
문화
[편집]본지 기자
2011.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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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3월 7일부터 결혼사증은 주중공관에서만 신청 가능하며 기존 한국내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사증발급인정서를 발급하던 방법은 페지된다고 심양한국총령사관이 3일 사이트를 통해 밝혔다.새로운 결혼사증 신청사항에 따르면 결혼사증신청 불허후 6개월이내 재신청이 금지된다. 또 국제결혼을 원하는 한국인은 한국내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시행하고있는 국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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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영 특약기자
20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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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2010년말 북한 수도 평양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래 지금까지 8개 시와 도에 구제역이 만연됐다고 분한 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평안남도와 평안북도, 황해북도, 자강도, 강원도 등 8개 시와 도에서 구제역이 나타났으며 그중 평양시와 황해북도, 강원도는 상황이 심각하다. 현재 8개 시와 도의 합작농장과 젖소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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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영 특약기자
2011.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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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섬 홍도. 신안이라는 이름보다도 더 널리 알려진 홍도는 해마다 수십만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아름다운 섬이다. 총 면적 6.87㎢이며, 동서로 2.4km, 남북으로는 6.4km, 해안선 길이는 20.8km이다. 홍도가 아름다운 섬으로 소문난 이유는 섬 자체가 규암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 때문에 멀리서 보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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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1.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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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원각사는 지금의 탑골공원 자리에 있었던 절로, 조선 세조 11년(1465)에 세웠다. 조선시대의 숭유억불정책 속에서도 중요한 사찰로 보호되어 오다가 1504년 연산군이 이 절을 ‘연방원(聯芳院)’이라는 이름의 기생집으로 만들어 승려들을 내보냄으로써 절은 없어지게 되었다. 이 탑은 조선시대의 석탑으로는 유일한 형태로, 높이는 약 12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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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1.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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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북대서양에서 북극으로 류입되는 바다물 온도가 2000여년 동안 가장 높이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그린란드와 노르웨이군도 사이 멕시코만류의 수온이 지난 여름 평균 섭씨 6도에 달해 로마와 중세시대 자연상태에서의 최고온도보다 높았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1일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급격한 해수온도 상승이 수년내에 얼음 없는 북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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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영 특약기자
2011.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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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외도는 경상남도 거제시의 해금강 (거제)을 따라 약 4km 남동쪽에 위치한 거제도 주변의 섬이다. 외도는 동경 128도, 70분, 북위 34도 70분으로 비교적 따듯한 지역에 위치함에 따라 서구식으로 가꿔진 식물원이다. 주변의 수역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이며, 이곳 바다에 홀로 있는 섬에 위치한 해상농원이다. 외도는 1969년 이창호와 그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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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1.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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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서울 용산구 남영동 128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디지털직업전문학교(교장 윤상일)는 "계화된 기술! 기발한 창의력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춘 IT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서울지역 1류의 직업교육전문기관이다. 1971년 설립된 이 학교의 전신은 서울통신학원인데, 1997년 IMF금융경제위기 이후 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일련의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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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0.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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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물량부족 등 원인으로 2004년부터 정지됐던 훈춘-카메소와야철도국제련합운행이 내년 4월에 회복될 전망이다. 훈춘-카메소와야 철도회복운영대상의 주요 투자측인 길림성 동북아철도주식유한회사는 로씨야의 한 해운회사와 합작해 장길도국제물류회사를 설립하고 철도연선의 주요항구인 짜르비노항을 공동사용하기로 합의를 달성했다. "이
문화
송은영 특약기자
2010.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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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림2동지역에 금방 새로 행정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인 韓中행정사 사무소에서 출입국행정업무를 비교적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중국동포 여직원을 급구합니다.연령대는 30~40대이고, 행정업무를 어느 정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경력자여야 한다. 노임은 상의 후 결정하며, 타행정사무소보다 못지 않게 후한 노임 줄 예정입니다.취직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 번호로
문화
[편집]본지 기자
2010.1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