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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요지】언어문자정보처리 기술표준은 우리나라에서 널리 보급 응용 되는 정보기술이며 민족문화를 고양하고,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하는 관건이다. 본고에서는 조선어정보기술표준화의 국내외 현상응 분석하였고 중국 조선어의 정보처리기술표준의 필요성을 론술하였으며 조선어정보 처리 기술표준화의 필요성에 대하여 론술함과동시에 언어문자정보 처리 기술표준화에 대하여 구체적인 건의를하였다. 본고에서는 중국의 소수민족 언어문자정보처리기술기초표준체계는 진일 보 발전돼야하며 조선어의 정보처리표준화는 우리나라 조선족사회의문화 발전과 계승에 심원한 의의가 있으며
오피니언
동북아신문
2021.09.0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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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1년 4개월 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발언한 내용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해 4월 17일 자신이 운영하던 유트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59회)에서 조수진 변호사와 대담하면서 이 지사에 대해 "행정만 잘 하는 게 아니고 기업을 운영해도 아주 잘 할 것"이라며 "(이 지사가 앞으로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상당히 튼튼한 지지율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진보진영의 대표 논객인 유시민 이사장의 과거 발언이 최근 다시 소환되는 것은 그가 예측한 대로 이 지사
오피니언
동북아신문
2021.09.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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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7일부터 제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정부가 발표했다. 1인 가구 건강보험료 17만 원 이하이면 1인 25만원을 지급한다. 이렇게 따지면 전체 80%이상이 재난지원금을 받게 된다. 필자가 제5차 재난지원금에 주목한 것은 재한동포사회에 대한 지급문제이다. 다시 말하자면 작년 재난지원금 지급에 있어서 중앙정부와 서울시는 동포들의 경우 영주권자(F-5), 국민의 배우자(F-6)에 한해서만 지급했을 뿐 재외동포비자(F-4)와 방문취업비자(H-2)는 제외시켜 논란이 있었다. 이번에는 다르겠지. 혹시나 하는 의망을 품었으나 역시나
오피니언
동북아신문
2021.09.0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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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본격 투표 국면에 들어서면서 일부 캠프의 금도를 넘어선 행위가 국민과 당원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경선 후보에 대한 악의적인 언동은 원팀 정신을 해쳐 본선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것은 물론 민주당의 뿌리인 김대중ㆍ노무현 정신에도 어긋나는 일이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멧돌을 돌리려니 손잡이가 없더라는 황당한 상황을 어처구니가 없다고 한다. 성남시 중원구 윤영찬 국회의원님의 언행이 그렇다"며 자신을 이명박 전 대통령(MB)과 비교해 공격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캠프 정무실장 윤영찬
오피니언
동북아신문
2021.09.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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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둡고 밝은 면이 있고 제각기 높이가 다르며 계단처럼 올라가거나 내려오고 움푹 패고 불룩 튀어나온 구역과, 단단하거나 무르고 스며들기 쉬우며구멍이 숭숭 난 지대가 있는,사각으로 경계가 지어지고 이리저리 잘려얼룩덜룩한 공간 안에서 살고, 죽고, 사랑한다. 인간이 불안하듯 공간도 불안하다. 미셀 푸코의 이 말은[ 미셀 푸코 저·이상길 역, 『헤테로토피아』, 2014, 문학과 지성사. ], 우리가 얼마나 불완전한 곳에서 살고 있는 지를 감각적으로 잘 표현해준다. 얼마 전 모 학회에 토론자로 참여하면서 패기 넘치는 한 연구자의 발표
대림칼럼
동북아신문
2021.09.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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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달 간 우리는 한국에서 일기예보를 기록한이래 가장 혹독한 폭염사태를 겪었다. 사상 가장 심각한 삼복무더위와 못하지 않는 전대미문의 코로나19팬데믹사태도 용케 극복하면서 오늘에 이르렇다. 하지만 코로나19사태는 갈수록 심각하기만 하다.주지하다시피 올해 초여름까지만 하여도 코로나19와의 격전에서 암흑의 긴 터널을 지나 멀지 않은 서광이 보이는가 하였다. 헌데 몇 달 간에 새로운 극변수가 생겼다. 오늘날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종들인 델타변이바이러스, 델타플러스바이러스를 중점으로 한 10여 종의 변종바이러스가 지구촌에서 다시 살판
오피니언
동북아신문
2021.08.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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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이번 주말 대전ㆍ충남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0일까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가 이어진다. 민주정부 4기 창출에 성공하느냐가 달린 중대한 정치적 선택의 순간이 아닐 수 없다.이번 민주당 경선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은 역시 호남이다. 호남은 민주당의 뿌리이자 기둥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밀어 수평적 정권교체와 민주정부를 수립한 것은 호남의 열망과 지지가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기적 같은 일이었다. 정치적인 세가 없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당선시킨 힘도 호남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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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1.08.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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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7년 15대 대선에 나선 김대중은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김영삼 대통령 임기말의 환란과 IMF 구제금융 신청의 시대적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슬로건이었다. 결과는 1032만 6275표를 얻은 DJ가 39만여표 차이로 승리해 역사를 바꾸었다.이번 대선은 유독 준비되지 않은 후보들이 많다. 국회의원 선거도 오랜동안 공들이고 노력을 해야 하는 데, 대선에서의 준비와 노력은 더 말해 무엇하랴?준비 안된 후보들이 많으니 대선판이 정책토론 보다 신상털기식 네거티브 공방에 치우쳐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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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1.08.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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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당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해괴한 일이 국민의힘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다. 후보와 당 대표가 대화를 녹취하고 언론에 공개하며 갈등을 벌이는 것이다.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지난 17일 "이준석 대표가 '윤 전 총장이 금방 정리된다'고 말한 것을 직접 들었다"며 "특정 후보가 '정리된다'는 말은 갈등이 정리된다는 말이 아니라 후보로서 지속성이 정리된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이날 밤 녹취록을 공개하며 '저거'라는 것이 갈등 상황을 뜻한다고 밝혔으나, 원 전 지사는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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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1.08.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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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축구팬이 아니다. 그러나 가끔 축구에 대해 관심을 가질 때가 있다. 지난 8월 16일 저녁, 영국 EPL 개막전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이날 저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맨체스터시티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대한민국의 영웅 손흥민 선수가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1-0으로 승리를 이끌었었다. 손흥민 선수는 4-2-3-1 전술의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최전방과 중원 가리지 않는 활발한 움직임 속에 팀 공격을 이끌면서 승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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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1.08.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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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라 환공은 사치하고 방탕하며 예의를 지키지 않았고 인륜도덕마저 저버린 패악무도한 자로서 군주의 자격이라곤 전혀 없는 임금이었다. 그런 이를 춘추오패로 만든 인물이 바로 관중(管仲)이었다. 관중은 사•농•공•상 제도를 만들어 정치를 개혁하였고, 조세개혁으로 경제를 크게 발전시켰고, 인류역사에서 처음으로 공창(公娼)을 설치하여 이웃나라들의 정보를 수집하여 제압하는 등 그 시대 가장 위대한 정치가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그 위대한 정치가 관중도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여 성을 쌓고 남은 돌이 되었다. 제환공은 비어 있는 재상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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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1.08.1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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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카니스탄이 미군이 철수를 시작한지 3개월만에 다시 탈레반의 손에 넘어갔다. 대통령은 정부를 버리고 도망가고 수십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1975년 4월 30일 '사이공 함락'이 재현된 것이다.지난 15일 압둘 사타르 미르자크왈 아프카니스탄 내무부장관은 "과도정부에 평화적으로 정권을 이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은 이날 사의를 표명한 뒤 곧바로 아프칸을 떠났다. 미군에 부역했거나 정부에 몸담았던 수십만명이 갑작스러운 사태에 놀라 우왕좌왕하고 있다. 은행은 인출사태가 벌어지고, 국제공항은 카불을 떠나려는 사람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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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1.08.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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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선두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4일 전남 신안군 하의도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다. 이날 방문에는 김 전 대통령 아들 김홍걸 의원(무소속)이 동행했다. 이 지사는 "김 전 대통령의 길을 따라 멈춤없이 앞으로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 지사는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루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또 "김대중 대통령님의 삶을 회고하면, 정말 인동초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 것 같다. 온몸을 던져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회복해내고 새로운 개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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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1.08.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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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많고 탈도 많았던 도쿄올림픽이 드디어 ‘축제의 막’을 내렸다. 당초, 2020년 여름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1년 간 연기된 것이다. 지난 7월23일에 시작돼 8월8일까지 개최된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코로나 올림픽’이라는 일각의 부정적 시각도 있으나, ‘코로나 포위’ 속에서 치러낸 도쿄올림픽은 성공적이었다. 올림픽이 ‘코로나(疫病)’를 전승한 것이다.지구촌 206개 국가에서 온 최고의 선수들은 17일 간의 열띤 승부를 펼쳐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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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1.08.1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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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역설인가요? 하늘만 보면 가을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 어느 때 보다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하지만,코로나 확진자의 증가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집콕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이전에 비해 햇볕을 쬐는 시간이 적어졌습니다.일찍 출근해서 늦게 퇴근하는 현대인에게는 햇빛을 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요.주말에라도 야외로 나가 충분히 보아야만 하는데 이것마저도 어려운 시절이 됐습니다.지구상 거의 모든 생명체는 태양에너지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햇빛이 없으면 살기 힘듭니다. 태양에너지로 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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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충 기자
2021.08.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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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네거티브 중단선언을 했음에도 이낙연 캠프의 네거티브가 계속되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낙연 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아 캠프의 좌장 격인 설훈 의원이 경선 불복을 시사하는 듯한 언동을 한 것이 당 안팎에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설훈 의원은 지난 7일 시사저널 인터뷰에서 지난 2002년 대선 경선을 예로 들며 "만일 이재명 후보가 본선 후보가 된다면 장담이 안된다. 이 후보의 여러 논란들을 정말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아슬아슬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1일 MBC라디오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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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1.08.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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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선 국면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사퇴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대선 예비후보들이 공세를 펴고, 더불어민주당 일부 후보들이 이에 동조하는 모양새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지사의 지사직 사퇴 문제가 논란이 되는 풍토는 책임정치의 측면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이재명 지사의 지사직 사퇴를 가장 열심히 주장한 것은 국민의힘 소속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이다. 지난 1일 대선 출마를 위해 지사직을 사퇴한 그는 이재명 지사의 사퇴를 거론하며 공격하고 있다. 자신의 지사직 조기 사퇴의 정당성을 부각하는 동시에 여권 1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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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1.08.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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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했다. 이 지사는 이날 "당 경선 과정에서 격화하는 네거티브 공방에 대해 당원과 지지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 순간부터 실력과 정책에 대한 논쟁에 집중하고 다른 후보들에 대해 일체의 네거티브적 언급조차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당 후보들께 캠브 상황실장 등 적절한 수준의 상시 소통 채널 구성을 제안한다"며 "후보간 신상이나 사실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경우 소통 채널에서 먼저 확인 과정을 거쳐 불필요한 의혹 제기와 공방이 발생하지
오피니언
동북아신문
2021.08.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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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독에서 인심 난다’란 말이 있다. 둘러보면 자신이 넉넉해도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모르고 자신이 넉넉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사람들이 있다. ‘배려’는 인간의 최고 경지로서 가진 게 많아서도 아니고, 자신이 넉넉해서 나오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데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 ‘여유’란 물질, 공간, 시간적으로 넉넉해 남음이 있어야 대범하고 너그럽게 일을 처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나에게도 필요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필요할 때 내 것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에게 주는, ‘따뜻함’이 아닐까 싶다.
오피니언
동북아신문
2021.08.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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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양기대ㆍ김철민 두 의원이 고향인 전북을 찾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양기대 의원은 "캠프에서는 이낙연 후보의 급격한 상승세와 바닥 민심 변화로 오는 8월 초 골든크로스를 찍지 않을까 한다"고 전망했다. 이낙연 후보 캠프에서 양기대 의원은 총괄수석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핵심 인사이기 때문에 그의 발언은 캠프의 의중을 대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낙연 캠프는 선두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네거티브 강공으로 지지율을 끌어올려 7월 말 또는 8월 초에 골든크로스를 한 뒤 정세
오피니언
동북아신문
2021.08.06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