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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6일 아침, 귀한동포연합총회 구로지회와 구로 6동사무소, 구로구청의 공동 주최 하에 구로지역 중국동포자원봉사단 발족식이 구로6동 동구로초등학교에서 있었다. 중국동포 ‘깔끔이자원봉사단’(단장 구로지회 부회장 이철구) 60여명을 포함한 동포 150여 명과 지역주민 35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가하였다. 구로구청 양대웅 구청장이 나와서 발족식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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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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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투표정경 귀한동포연합총회는 회칙에 근거하여 회장의 임기가 1년이 임박하자 3개월의 준비 끝에 안산지회, 구로지회, 영등포지회, 관악지회 등 회원들이 여러 개 선거구로 나눠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회장선거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장선거에는 전 홍범 선거관리위원장과 이 철구, 김 수산 선거관리부위원장 등 총회에서 13명의 선거관리위원들을 선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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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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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회장이 증서발급 지난 7월 22일 오후, 귀한동포연합총회 법인단체 출범식·제1기회장단 결산대회가 구로구민회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귀한동포연합총회가 지난 제1기회장단의 성과를 결산하고 법인단체의 탄생을 세상에 자랑하며 총회의 기반을 든든히 다져 진정으로 중국동포의 이익을 대변하는 시민단체로 거듭나고자 하는 선언대회였다. 대회는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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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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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지회 성원들과 총회 및 각지회 대표들(왼쪽 첫사람 관악지회 김수산 지회장.) 지난 7월 15일 오후, 구로구 귀한동포지원센터에서는 귀한동포연합총회 관악지회가 성립되었다. 관악지회는 관악지회 주변에 있는 동작구(특히 신대방동), 금천구(특히 독산동)를 포함한, 관악구 중심의 지회이다. 관악지회 지회장으로 당선된 김수산씨는 이렇게 말했다. “관악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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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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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9일, 귀한동포지원센터가 구로지역에서 오픈식을 가졌다. 귀한동포지원센터는 귀한동포연합총회의 회칙에 따라 귀한동포들의 한국사회적응과 고충을 해결하고 총회의 진흥을 도모하고자 설립한 것이다. 이를테면 고충상담 및 해결, 취업알선, 친척초청 및 국적취득, 여행업무 및 결혼기획, 자격증취득 교육 등 업무를 취급하고 비행기 티켓판매, 단체 관광개발 및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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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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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여러분, 귀한동포연합총회 회원 여러분: 2007년 6월 17일(일요일) 개최하려던 귀한동포연합총회 법인출범식행사를 부득한 원인으로 2007년 7월 22일(일요일) 오후 2~5시로 변경되었습니다. 널리 양지하시고 주변 분들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7년 6월 9일 사무실전화: 02) 852-0828 핸드폰: 010-2287-3381 귀한동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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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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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동포연합총회는 오는 6월 17일(일요일), 구로구 구민회관에서 성대한 대회(법인출범식-제3차 회원대회)를 개최, 대한민국에 동포법인단체의 탄생과 힘 있는 출발을 알리며 금후 사업 결의를 다지게 된다. 총회는 지난해 8월 6일 김 천씨를 회장으로 선출한 뒤 9월 16일에 회장단을 출범시켰다. 2007년 2월 7일에는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비영리민간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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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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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동포연합총회에서는 귀화를 준비하는 동포들에게 보다 빨리 한국에 정착하도록 도와주고 자 귀화준비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교 육 프 로 그 램 귀화 준비 귀화시험대비반 한국어 취업 준비 컴퓨터 텔레마케팅관리사 실버시터 창업 준비 요리기능사(한, 중, 일) 외환관리사 제과제빵기능사 ⌚ 취업준비과정과 창업준비과정 수업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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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
2007.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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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지회 사교무- 지난 5월 20일 오후, 구로구민회관, 귀한동포연합총회 구로지회 주최 ‘생활정보, 복지정책. 친환경교육’회의- 편한 잠바차림의 구로구 양대웅 구청장의 발언요지는 이러하다. “첫째, 구로구는 67년부터 시작된 한강기적의 출발지이고 지금은 한국디지털- 첨단기술의 요람입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에는 6천 5백여 개의 기업이 들어서 있는데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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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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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margin:2px; padding:0px; border:0px;} 회원전체5월 20일 '세계인의 날'에 중국동포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 안녕하세요. 코리언맘 회원 여러분. 1년 열두달 중 행사가 가장 많은 5월에 즐겁게 보내고 계시는 거죠? 자주 메일을 보내면 스펨메일로 여길까봐 웬만하면 전체메일을 보내지 않으려고 합니다만 이번 행사를 알려주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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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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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연극인들의 최대축제인 제25회 전국연극제 (25th Korea Theatre Festival)가 오는 16일부터 6월4일까지 20일 동안 경남 거제시 에서 개최된다. 예선을 거친 전국 시도대표 16개 극단과 해외동포 2개 극단이 참가하는 이번 연극제는 16일 오후 서울대표인 극단 '木花'(목화)의 '로미오와 줄리엣' 특별초청공 연을 시작으로 하루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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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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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하나예술단(감독 송낙환)주관, 통일부와 서울문화재단, 서울관악구청의 협찬 하에 지난 9일 저녁 관악문화관 대극장에서 ‘동포근로자, 새터민 등과 함께하는 사랑과 화합의 한마당’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송낙환 겨레하나예술단 총감독은 이번 공연취지에 대해 “우리 사회에는 어느새 탈북자, 외국인근로자, 재한 해외동포, 결혼국적자 등 많은 우리 문화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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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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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오전 9시, 제8회《윤동주문학상》현장글짓기경연이 연변대학 종합청사에서 펼쳐졌다. 이번 경연은 연변조선족중학생문화연구회와 중국조선족중학생《윤동주문학상》운영위원회 그리고《중학생》편집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 연세대학교, 민족문화교육원, 꿈∙ 희망∙ 미래 재단, 국제라이온스협회 355−H지구 서포항라이온스클럼,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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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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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2년째 “기다려라”…시험도 7일전 벼락통보 ‘재수’ 할래도 기약없어…허가예정일 사전통보 안해8명이 연 5만건 처리 과부하…법무부선 “증원협의”23만7517명. 한국에 합법적으로 머물고 있는 외국인 수다.(통계청 2005년말 집계) 이 가운데 4만5천여명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려고 줄을 서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선뜻 이들을 받아주지 않고, 줄은 쉽게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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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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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대부분이 중화사상을 가지고있어요. 그이유는, 중국의 대단한 문명때문이기도 하고 문학적인 존재들때문이기도 하죠. 유명한 말중에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소주가 있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런만큼 중국인들은 태어나서부터 나이가 들기까지..거의 주입식으로 중화사상을 가질수밖에 없죠..또한 중국인들은 북방지역 사람들은 애국심과 국가에 대한 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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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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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회과학원 도시발전 및 환경연구중심에서 최근 발표한 2007부동산'중국부동산개발보고No.4'에서는 2006년에 비록 일부 도시의 부동산가격이 쾌속 증가하였지만 총체적으로 볼때 전국 부동산판매가격 성장폭이 떨어졌고 2007년 부동산가격 성장폭은 5%이내로 통제될것으로 예견했다.2006년 중앙경제사업회의는 아래와 같이 명백히 지적했다. 명년에 국가에서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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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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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한·중 국악한마당 7일~13일 中 지린성 훈춘시 도예총(회장:최지순)이 주최하고 도국악협회(회장:이인근)가 주관하는 국제교류 한·중 국악한마당이 7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지린성 훈춘시에서 열린다. 한·중 국악한마당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우리 민족고유의 음악을 한 핏줄인 조선족과 함께 느껴보기 위해 마련된 교류행사다. 지난해 9월 국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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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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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귀한동포연합총회는 1/4분기에 많은 활동을 진행한 줄 압니다. 간단히 총화 좀 해주겠습니까? 최길도 사무국장: 네, 예정된 계획대로 총회는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정기적으로 매월 2차, 귀화시험예비교육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1월 중순에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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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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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일전에 주내 여러 려행사들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5.1황금주기간 각 려행사에서는 모두 여러갈래 국내, 국제관광코스를 개발하여 관광애호가들의 관광수요를 만족주고 있습니다. 국제관광코스면에서 비록 각 대형려행사에서 모두 여러개 국제코스를 개발하였지만 여러가지 원인으로 한국, 조선관광을 제외한 기타 코스는 썰렁한 편입니다. 연변대신국제려행사의 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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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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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연변주정부에서는 연룡도일체화사업 제1차련석회의를 소집하고 연룡도건설이 실시단계에 진입할것이라고 밝혔다.연룡도일체화전략은 지난해까지 구상,조사,기획 단계를 걸쳐 올해부터 도시화건설전략에서 도로건설을 우선으로 기초건설사업이 진행되게 되는데 연길 장백로-조양천진도로건설이 연룡도건설의 서막을 열게 된다.회의에 의하면 연길 장백로-조양천진도로공사는 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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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4.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