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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이동렬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로부터 작년 발매된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 판매 수익금을 전달받았다고 28일(목) 밝혔다.전달식에는 김대현 동화약품 마케팅실 상무와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화약품의 기부금 2천만 원이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됐다.대한적십자사는 이번 동화약품의 기부금을 해외개발협력 사업에 보태어 네팔 산쿠와사바 지역의 △수도·위생 시설 구축 및 개선, △지역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동화약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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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렬 기자
2024.03.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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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한중일 우리 민족 교류 협력 네트워킹》 [서울 동북아신문=강빈 흑룡강신문 기자]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삼하) 및 월드옥타삼하지회 회장 이취임식이 23일, 삼하캐리어드호텔에서 개최되었다.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삼하) 및 월드옥타 삼하지회는 글로벌경제단체로서 국내에서 1급사단법인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소속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와 월드옥타 세계 70개국 150개 지회의 일원이다.이미옥녀사의 우아한 사회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월드옥타 본부 박종범회장과 주대석부회장을 비롯한 월드옥타 본부 부분적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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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렬 기자
2024.03.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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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지난 23일 '민주주의 정상회의' 관련 영문판 헤드라인 기사에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의 인터뷰를 보도했다.권 회장은 인터뷰에서 "서울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ㆍ팔레스타인 분쟁, 기후변화, 빈곤 등 당면한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지 않은 공허한 회의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그는 이어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 구축을 위한 회의이며, 결과적으로 유엔의 기능을 약화시킨다"고 말했다.지난 18~20일 서울에서 개최된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지난 2021년 조 바이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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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4.03.2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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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이동렬 기자] 최근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이선호 회장이 KBS 한민족방송에 출연하여 한중경제문화교류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선호 회장은 해년마다 굵직한 한중경제문화교류행사를 여러 차례 진행해 한중간의 우호협력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아래는 지난 1월 말에 진행한 이선호 회장의 행사 보도기사이다. 수백만에서 수천만의 팔로워를 가진 중국의 왕훙(網紅, 유명 크리에이터)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중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전진기지가 문을 열었다.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 산하의 실크로드국제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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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렬 기자
2024.03.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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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장동석 기자]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가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환경보전연구동 회의실에서 최병암 전 산림청장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금년 예산문제로 제8대 이사장 선출을 3개월 앞당겨 제46차 이사회(2023년 9월 14일)에서 투표로 김선길 이사장을 제8대 이사장으로 재추대된 과정을 보고하고, 제8대 이사장으로 총회에서 최종 추인을 받고자 참석한 회원들에게 의견을 물어 참석회원 전원 만장일치 박수로써 동의 재청했다.이로써, 제8대 이사회를 구성하고 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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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4.03.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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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장동석기자] 시가모 한국인사동예술인협회(회장 김상경)가 지난 21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종로구 내수동 몽마르트에서 이른 봄날 저녁 아름답고 즐거운 앙상블 신춘 낭송 콘서트가 열렸다.먼저 최선옥 사무국장의 개회사와 함께 국민의례, 김상경 회장의 환영 인사 및 내빈소개, 김동식 명예회장과 서종환 종로평생교육원장, 곽광택 상임고문 등 축사가 이어졌다.제1부 백원경 낭송국장의 사회로 김명선 명창의 강우식 시 와 민요를 열창하고, 고봉훈 하모니카 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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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석 기자
2024.03.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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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지난해 7월 15일 한국 충남 당진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7월 9일 방학이라 연변에서 부모님 보러 한국에 왔다가, 15일날 아빠랑 식사중 "화장실 간다"고 나갔다가 2층옥상(3층높이)에서 추락한 연변대학 이연매 학생의 사연이다.경찰에서 CCTV 확인결과 스스로 올라갔다고, 범죄증거는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그런데 환자는 머리에 출혈이 있어 입원하자마자 중환자실에서 수술을 받았고, 골반도 양쪽 다 깨져서 수술 받았다. 추가로 가슴쪽 갈비뼈도 수술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다 아직 의식도 안돌아오다 보니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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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4.03.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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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지난 15일 중국섬서성서함신구공항신도시(西咸新區空港新城)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사)한중경제문화교류센터, 한중동포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한중경제무역협력추진회의가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회의는 “한중이 상호 협력하여 공동으로 공중 비단의 길을 구축하고, 국제산업협력신기지를 구축하자”는 주제로 중국 섬서성 서안시 관련 부처 담당자와 많은 한중 양국의 기업, 단체 대표들이 참여하여 원만하게 진행되었다.섬서성상무청 한국대표처 김진 대표가 사회를 보았다. 이날 행사에는 서함신구공항신도시 당위서기 겸 관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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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화춘
2024.03.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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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이호국 기자] 신세계서울병원과 한일장신대학교야구부 협회는 지난 3월 14일, 신세계서울병원 11층 대회의실에서 한일장신대학교 야구부 선수들의 건강증진을 워한 의료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신세계서울병원 이재민 병원장과, 신동훈 행정원장, 한일장신대학교 야구부 협회 이선우 총괄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업무협력을 통해 우대혜택 등을 제공하고 한일장신대학교 야구부 선수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이번 협약식 체결에 따라 의료비 할인 혜택 등의 편의 제공과, 선수들이 부상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매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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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4.03.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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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이 불러 온 추억 글 / 한영규(중국 흑룡강) 아마도 나는 서른살이 다 되어서야 솜사탕을 구경한 것 같다. 6.1절 운동회 하는 그날 애들한테 하나씩 사주면서 한 입 먹어 본 솜사탕, 입에 넣으려는 순간 고운 설탕실이 와작 무너지면서 설탕이 입술에 착 달라붙는 그 느낌, 먹어보지 않고선 그 신비한 맛과 미묘한 느낌을 형용할 수 없으리라! 작년에 공원가에서 솜사탕 만들어 파는 곳을 지나게 되었다. 한 할머니가 손녀딸인 듯 해 보이는 녀자애 한테 솜사탕을 사서 건네주고 있었다. 내 딴에는 제법 름름해서 지나쳤는데 곁에서 걷던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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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서아 기자
2024.03.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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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지난 19일(화), 오후 4시 한중우호연합총회(총회장 우수근)는 '한중운명공동체'를 모색하는 전국 온라인 포럼을 Zoom 화상 회의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포럼에서는 전국 각지에 거주하는 한중 양국의 학자, 단체, 기업인, 일반인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한중 양국의 "인류운명공동체"적 윈윈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중국 양회에서의 결정 사항을 공유하는 세션을 통해 한중 우호 협력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에서 여행업을 운영하는 박범수 대표는 “한중운명공동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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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4.03.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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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장동석 기자]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이 매년 분기별로 발간하는 계간 「산림문학」봄(통권 53권) 호가 출간됐다.먼저 나태주 시인의 친필의 향기에 가 첫 페이지를 장식하고, 김선길 이사장의 권두언 와 남성현 산림청장의 녹색 메세지 에는 산림문화의 정책 현황과 과제에 대하여 상세히 밝히고 있다.명사 기고에는 허영자 원로시인의 가 실리고, 아름다운 숲 탐방에는 줄리엣 리 생태 숲 교육 전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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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4.03.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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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미국 국민들은 첫 번째 "민주주의 정상 회담"에서 "미국식 민주주의"에 대한 장례식을 열었다. 그런데 미국 정부는 국내외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정치 공연을 시작했다. 세계는 혼란에 빠져 있고 소위 '민주주의 정상 회담'은 새 병에 담긴 오래된 포도주이며 여전히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블록 정치와 진영 경쟁에 참여하고 새로운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정상회담 개최 자체가 세계가 필요로하지 않는, 민주주의 정신을 위반하는 행위이다. "매우 비민주적인 국가가 어떻게 감히 '민주주의 정상회의'의 리더라고 주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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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4.03.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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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민주주의는 모든 인류의 공통된 가치이자 인류 정치 문명 발전의 중요한 상징입니다. 모든 국가의 민주주의는 고유의 역사적, 문화적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실현 형태는 다르지만 국민들의 실질적인 탐구와 지적 창조를 통해 성장합니다. 자국의 '민주주의 모델'을 강제로 수출하거나 다른 나라의 소위 '민주적 전환'을 강요하고 분열과 대결을 유발하는 것은 모두 민주주의 정신의 본질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미국은 자신의 많은 결점을 무시하고 소위 "민주주의 정상 회담"을 개최하고 미국식 민주주의와 가치의 외부 세계 수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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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24.03.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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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한국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외교 전략과 정책 선택은 '민주주의 정상회의'라는 희극을 줄이고 실용적이고 합리적이며 건설적인 궤도로 조속히 복귀하는 것입니다.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첫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은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한국이 공동 주최국으로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한국이 '금'을 마주한 것은 아니었습니다."민주주의 정상 회담"은 미국의 약점을 드러 냈습니다.바이든 행정부에게 "민주주의 정상 회담"은 관에 못 박힌 못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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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4.03.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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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민주주의 정상 회담'은 원래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 후 이데올로기 카드를 사용하기위한 '온라인 정치 쇼'였고, 여기에 참여한 대부분의 국가는 쇼에 협력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윤석열 정부는 정말 "행동"에 나섰습니다. 어쩌면 처음부터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온 한국 대통령에게는 이번이 기회일지도 모릅니다.하지만 한국의 일부 언론과 분석가들은 조금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국이 실제로 이런 종류의 화려한 '후광'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먼저 바이든과 윤석열 대통령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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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4.03.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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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민주주의 서밋'은 어디에서 유래는 이러합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민주주의에 가한 상처를 치유하고 민주주의와 인권 수호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재확인하겠다"는 바이든의 2020년 선거 캠페인 공약이었습니다.그러나 첫 번째 정상 회담은 암울하게 끝났습니다. 당시 많은 국가들이 참여를 거부했고 공식적인 성과도 없었습니다. 미국 언론조차도 그런 의미 없는 정상회의를 왜 두 번째로 개최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절차적으로 보면, 1차 정상회담에서 750개 이상의 약속을 했으니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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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4.03.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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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글 천설화] 지난 3월10일(일),일반사단법인 일본간사이조선족총회(회장 우성희 http://kcj.korean.net 아래 총회로 약칭.) 에서 주최하고 산하 여성회(책임자 천설화)에서 주관하는 "3.8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 총회 가정의 날"행사가 (이하 가정의 날) 56명의 남녀노소의 참석하에 오사카 도톤보리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우성희 회장은 개막사에서 지금은 가정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여성들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고 무한한 지혜와 힘과 헌신적인 정신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가정의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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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천설화
2024.03.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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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박경철 칼럼니스트]미국이 주도하는 이른바 글로벌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의 주제는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도전에 대처할 수 있는 "민주주의"의 능력을 보여줄 것을 제안하는보다 "유연한"것으로 보입니다. 이 작전은 "정상 회담"을 새롭고 더 "다자적"이고 "보편적"인 모습으로 꾸미고 "행동"과 "평화"를 추구한다는 생각으로 얼룩지게 한 것 같습니다. "구원을 추구한다"는 색채를 입혔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문제에 대한 미국의 망상, 약점 및 위선을 더 화려한 변장으로 은폐하기는 어렵습니다.민주주의는 어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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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 기자
2024.03.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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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최근 일본에서 치사율이 30%에 이르는 감염병이 확산하고 있다고 한국 여러 언론매체가 보도했다. 영국 가디언은, 올해 1~2월 일본 45개 현에서 '독성 쇼크 증후군(STSS)' 감염이 378건 보고됐다고 지난 15일 보도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보고된 STSS 사례는 총 941건인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감염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일본 국립감염연구소(NIID)에 따르면 STSS는 'A형 연쇄상구균' 질환으로 전염성이 강하다. 보통 비말과 신체 접촉, 상처 등을 통해 감염된다.STSS에 감염돼 합병증에 걸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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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4.03.17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