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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박우회장이 사회를 보다 [서울=동북아신문]이순희 특약기자= 지난 2일 오후 1시부터 제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가 주최하고 한중법률신문사가 주최협찬한 유학생-엘리트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제1차 금융, 경영분야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주요 참가자로는 20개 대학의 경영전공 학생과 삼성, LG과 같은 대기업에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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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조선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조선족 유학생 모임이 자신들의 성공적인 한국사회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나섰다.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는 1일 내달부터 매달 한 차례씩 '조선족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가칭)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한국 사회의 각 분야에 두각을 나타낸 조선족 유학생 선배를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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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연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김화빈 [서울=동북아신문]한국웅변협회와 사)프로보노코리아가 주관 주최한 제15회 세계한국어 웅변대회가 8월 14일(토) 홍콩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연사와 참가자 300여명을 모시고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 13개 나라에서 예선 및 지역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 출전이 확정된 연사는 총 41명, 중국에서 대표연사로 나선 김화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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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수, 이하 대교협)에 따르면 2011학년도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실시 대학은 전국 175개교이며 이 중 재외국민을 별도로 모집하는 대학은 138개교, 모집인원은 총 4,602명이다. 재외국민 전형에 따라 해당 대학은 당해연도 입학정원의 2% 범위 이내에서 모집인원을 정할 수 있다. 각 대학별로 각기 다른 응시 자격요건과 전형방법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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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한국인 학생 수가 매년 급증해 미국을 넘보고 있다교육과학기술부가 21일 발표한 '2006∼2009년도 국외 한국인 유학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으로 떠난 한국인 유학생은 6만6천806명으로, 미국 6만9천124명보다 2천318명 적었다.지난해 외국으로 떠난 한국인 유학생 24만3천224명임을 감안하면, 이들 4명 중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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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내년부터 중국 지린·랴오닝·헤이룽장 등 동북3성(省)에서 최상위 성적의 동포 수재들을 뽑아 입학시키기로 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해년마다 중국 수능시험인 전국통일고사(가오카오·高考) 성적이 나오는 6월 말쯤이면 중국에 건너가 동북 각 성 100등 이내 중국동포 학생들을 면접 선발해 4년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영국 대학평가기관 Q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09.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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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급에도 구술시험 도입..회화 능력 평가 강화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정부가 공인하는 중국어 검증 능력 시험인 한어수평고사(HSK)가 내년에 전면적으로 개정된다. HSK를 주관하는 중국 국가 한반(漢辨)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어 능력 시험에 대한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HSK를 개발, 내년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 HSK는 중국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9.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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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제4기 회장에 서울대 박사과정에 있는 박우 씨가 당선됐다. 재한유학생네트워크 제4기 회장선거가 지난 11월 1일 열렸는데 단일후보로 나선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박사과정 박우씨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제4기 박우 회장은 “재한조선족사회 이미지 향상, 유학생정보교류 및 인적네트워크 구축, 중한친선 및 경제묵화교류를 위한 유대 역할, 중
문화·문학
이동렬
2009.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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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자 A14면의 기사, "돈 들여 외국 학생 초청해 한국을 미워하게 만들어"를 읽으면서 마음이 좋지 않았음을 고백한다. 먼 이국땅에서 공부하며 충분한 배려를 받지 못했다는 셀림씨의 사연은 안타까운 한편 무엇보다 당황스럽다. 그가 한국에 바라는 배려들, 한국의 대학이 그에게 해 주어야 한다고 믿는 것들이 나로선 동감하지 못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9.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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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국류학인원의 수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있으며 년소화한 추세가 나타나고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금년에 대학시험을 포기하고 대학을 해외에 가 다니려는 고중생이 뚜렷이 늘어났으며 고중을 해외에 가 다니려고 수속을 밟는 학생도 왕년에 비해 20~30%나 증가했다.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발표한 《2007년 세계 정치와 안전》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류실된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9.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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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김경한)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함께 오는 7월10일부터 4박5일간 공주대학교에서 국내 대학에서 유학 중인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제2회 동포 유학생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차세대 무역스쿨은 동포 유학생 예비 무역인들에 대한 무역관련 전문교육 등을 통해 동포사회의 차세대 경제리더를 육성, 한국 상품의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9.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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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필가 신길우 교수가 수필 강의를 하다 제2회 ‘동북아글마당’(회장 문민) 모임이 서울 상수역 HRB경제교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동아리모임에는 문학박사이고 수필가이며 국어학자인, 남한강문학회 회장 신길우 교수가 중국동포 작가와 글쓰기 애호가들에게 수필창작 관련, 높은 수준의 열정적인 강의를 하였다. 식전행사로 구로문인협회 이은심 시인이 영문시 낭송과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09.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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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 항공기에서 본 ‘독일문화’5월 28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 출발, 프랑크푸르트를 목적지로 하는 LH713 독일 항공기에 나는 여로에 지친 몸을 실었다. 7박8일 독일방문 일정이 곧 시작된 것이다. 항공기에 들어서자 독일 승무원들의 친절한 (독일어)인사와 함께 기내의 분위기는 확실히 그동안 내가 익숙해있던 동양문화와 다른 서양(독일)문화라는 것이
문화·문학
김범송
2009.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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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변텔리비죤 방송국 탑이 보인다 난 여전히 연변의 지리와 지역 곳곳에 스며든 이 지역 지방사(地方史)에 대하여 익숙하지 않지만, 몇일 전 한국에서 방문한 한 친구의 여행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연변지역의 여러 지인들과 친구들에게 적당한 “관광지”를 수소문 해 본 후, 짧은 시간 내 연변의 지리적 특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을 두만강을 보기 위해서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09.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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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대학생들의 취업이 혹한기에 진입한 가운데 대학생이라는 틀을 차리고 이것저것 일자리를 고르다가 지금까지 취업하지 못하고 집에서 노는 대학생이 적지 않다. 아직도 한국어를 안다, 나는 대학생이다라는 때지난 우세를 턱대고 취업을 환상하는 조선족대학생들 이제는 각성할 때가 되였다.조선족대학생 짝눈에 눈까지 높아《일자리를 찾으러 근 1년 헤맸는데 아직도 소식이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09.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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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학생모집판공실에 의하면 올해 길림성 성에서는 실제에 결부하여 대학입시 모집정책에 상응한 조절을 하게 되며 주요하게 첫번째모집절차 "평행지원"서류입선(投挡)과 장려점수 이 두가지 면에서 변화가 있게 된다.지난해 길림 성에서는 대학입시를 통해 15만 63명의 신입생을 선발함으로써 학생모집임무를 초과완수했다. 첫번째모집절차는 중점대학교들과 보통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9.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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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시행 대비 응시자 40배 이상 증가, 유사 시험 통합 추진 -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성열)은 '09년 상반기에 실시되는 제15회 한국어능력시험은 국내·외 25개국 97지역에서 96,141명을 대상으로 4.18.(토)~19.(일) 일제히 실시되며, 응시자*가 제1회(’97년) 대비 40배 이상 크게 증가한 9만 여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9.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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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외국인정책 본부에서 방문취업제 H-2 비자 입국자들이 3년 만기가 되어 귀국하였다가 재입국할 때 재외공관에다 비자신청을 넣는 기간을 현재 1개월 지나서부터가 아닌, 1년으로 연장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소문의 진위를 떠나 외국인정책본부에서 동포정책을 조절하고 중국동포들의 입국과 취업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심히 우려스러운 일이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9.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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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지속될 전망이여서 취업시장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있다. 올해 대졸생은 전국적으로 611만명, 지난해 미취직 졸업생 100만명까지 합치면 711만명에 육박한다. 조선족학생들이 많은 연변대학의 경우 올해 연구생 861명, 본과생 4158명, 전문대학생 217명을 포함하여 총 5236명이 졸업하게된다. 우리 조선족 대학생들의 취업준비가 어떻게 됐는지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9.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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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전경 11월 30일,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는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서울에서 ‘개혁개방 30주년, 중국유학생군체의 변화’라는 주제로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창립 5주년 기념심포지엄을 가졌다. 재한중국유학생, 한국, 중국의 지인 70여명이 참석하여 개혁개방, 중-한관계의 변화, 중국조선족사회 및 한국의 재외동포정책의 변화에 따른 조선족사회의 변화와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1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