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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서장 총경 김한철)는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외국인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총 63명이 20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범죄예방을 위한 제2차 민·관·경 특별합동순찰과 외국인도박장·불법유흥업소 대상 특별 점검·단속을 하였다.이번 합동순찰에서는 불법마사지업소·마작방·커피호프 등 20여 개소를 점검, 불법체류자 등 출입국관리법위반자를 2명 단속하였으며 음주소란 등 기초질서 위반 사례를 7건 계도하였다.지난 7월 제1차 민·관·경 특별합동순찰과 매주 금요일 정기적 민간·경찰 합동순찰을 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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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10.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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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역 건너편 우체국 건물에 위치한 ‘신세계서울병원’은 서울대병원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 4명을 주축으로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협진으로 다각적으로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지난 19일 중국동포타운신문, 한중포커스신문, 길림신문(한국지사) 등은 ‘신세계서울병원’ 서보경 병원장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서보경 병원장과은 인터뷰에서 “신세계서울병원은 환자분들 말씀에 경청하고, 환자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최우선하여 치료하는 철학을 갖고 진료하고 있으며, 척추 및 관절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으로 각종 물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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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10.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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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차 당대회 보도센터는 17일 오전 첫 기자회견을 열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당조성원, 부주임 조신흔은 "우리는 대외 개방은 중국의 기본 국책이자 선명한 상징임을 깊이 알고 있다"며 아래와 같이 밝혔다. 중국의 고수준 개방 확대 의지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세계와 발전 기회를 공유하려는 의지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경제 세계화를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보편적이며 균형 있고 윈윈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미래 중국 개방의 폭은 더 커질 수밖에 없으며 중국의 발전은 지역과 세계에 더 많은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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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춘봉 기자
2022.10.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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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영등포 신세계서울병원과 중국동포타운신문, 한중포커스신문, 길림신문(한국지사)은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증진과 상호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세 언론사는 의료취약계층에 있는 중국동포나 다문화가정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건의했다. 이에 신세계서울병원은 환자 중심에 서서 환자의 필요를 최우선으로, 권위적으로 하기 보다 환자의 입장을 잘 들어 진료에 임할 것이며, 아울러 협력기관 전담창구 운영과 건강자문 및 건강강좌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영등포 신세계서울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 척추·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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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10.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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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한중삼강포럼(상임대표 곽재석, 공동대표 장경률)이 두 권의 총서를 발간했다. 하나는 중국동포에 대해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연구해온 한국인과 중국동포 전문가들이 쓴 각 분야별 논문을 한데 수록한 ‘한중수교 30년의 조선족(총서1)’이고 또다른 하나는 정인갑 전 청화대 교수가 쓴 ‘중국의 문화와 중국인의 기질(총서2)’이다.삼강포럼은 이 두 책의 발간 기념으로 지난 10월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한국다문화이민통합협회 사무실에서 출판기념식을 갖고, 저자들이 참석해 책에 실린 글을 소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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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10.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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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수교 30년간 양국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중국의 이웃나라인 한국에서 각계인사들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개최를 주목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등 많은 매체가 중국이 10년간 이룩한 위대한 성과를 칭찬하고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중국 향후의 장원한 발전, 더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대해 의의가 중대하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서 중한관계의 발전을 전망하면서 한국 각계는 20차 당대회 이후 중국의 발전이 세계에 혜택을 주고, 한국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에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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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10.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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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중국 20차 당대회 보도센터는 첫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당조성원, 부주임 조신흔(赵辰昕),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당조성원, 국가식량비축국 당조성원, 국장총량, 국가에너지국 당조성원, 부국장 임경동을 초청하여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며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정부가 철광석, 원유, 천연가스, 대두 등 외국 수입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어떻게 줄여 더욱 자급자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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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춘봉 기자
2022.10.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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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국 시산맥 행사가 11월 26일(토) 오후 4시에 강호 화랑에서 개최된다.이날 시상식을 가질 제1회 시산맥기후환경문학상에는 조영심 시인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수상작으로 조영심 시인의「별빛 실은 그 잔바람은 어떻게 오실까」외 4편이 최종 확정되었다. 상금은 5백만 원이다. 우수상은 김재환 시인으로 상금 2백만원이다.이번 기후환경문학상은 지구의 환경을 살리고 지키는 일은 선택이 아닌 후손들을 위한 의무이며 문인으로서 기후와 환경으로 인한 현 인류의 고통을 위기의식으로 인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정한 상이다. 작품성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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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10.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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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보도대변인은 전염병예방통제에 관해 다음과 같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중국은 고령인구가 많고 지역발전이 불균형적이며 의료자원 총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동적 초기화를 견지하고 있기에 우리 나라는 매우 낮은 감염률과 사망률을 보장할 수 있다.바로 동적 초기화를 견지하고 전염병상황을 예방통제하고 경제를 안정시키고 안전한 발전을 견지하고 있기에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할 수 있다. 장부를 계산해보면 우리의 방역조치가 가장 경제적이고 가장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동적 초기화'의 총방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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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춘봉 기자
2022.10.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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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한중삼강포럼(상임대표 곽재석, 공동대표 장경률)이 두 권의 총서를 발간했다. 하나는 중국동포 대해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연구해온 한국인과 중국동포들이 쓴 각 분야별 논문을 한데 수록한 총서1 ‘한중수교 30년의 조선족’이고 떠다른 하나는 정인갑 전 청화대 교수가 쓴 총서 2 ‘중국의 문화와 중국인의 기질’이다. 삼강포럼은 이 두 책의 발간 기념으로 지난 10월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한국다문화이민통합협회 사무실에서 출판기념식을 갖고, 저자들이 참석해 책에 실린 논문을 소개하는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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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10.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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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습근평 동지가 20차 당대회 광서대표단 토론에 참석했다. /신화사습근평 동지가 17일 오전 20차 당대회 광서대표단 토론에 참석해 20차 당대회는 당과 국가사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다 더 명확하게 제시해주었다고 말했다. 이는 중국 공산당이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하고 인솔해 신시대 새 장정의 길에서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정치선언이고 행동강령이다.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관철함에 있어 과거 5년간의 사업과 신시대 10년간의 위대한 변혁의 중대한 의의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신시대중국특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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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춘봉 기자
2022.10.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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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족축구협회 사무국]=재일조선족축구협회(일반사단법인)는 지난 10월 15일 이바라키현 가미스(茨城県神栖)시에서 ‘제23회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행사로, 협회 산하 9개팀 200명 남짓한 선수들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한마당이 꾸려졌다. 《동청련컵》으로 명명된 이날 축구대회는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동북아청년련의회》(이하, ‘동청련’) 팀이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했다.손성룡 회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코로나로 중지되었던 재일조선족 축구대회가 3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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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10.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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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주제: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 관철하며 위대한 창당정신을 고양하여 자신자강하고 수정혁신하며 분발진취하고 용왕매진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단결분투하는 것이다.리극강 대회 사회 2340명 대표와 특별초청 대표 대회에 참석힘과 마음을 응집하여 부흥의 새 청사진을 그리고 단결분진하여 역사적 새 위업을 창조한다. 세인이 주목하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16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었다.습근평이 제1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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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라춘봉 기자
2022.10.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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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4일 오전 베이징시 스청(西城)구 정협문사관 5층에서 열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초청 북경대 국제방문학자 심포지움에 참석해 한중 관계 등에 대해 토론했다.이날 심포지움에는 장징안(張京安) 정협 제안위원회 부주임과 카오예(高葉) 외사위원회 부주임 등 정협측 인사 12명과 북경대 국제방문학자 41명이 참석했다.권 회장은 이날 방문학자 대표로 인사말을 했다.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는 16일 개최되는 중국 공산당 제 20차 전국대표대회의의 성공을 바란다"며 "중국의 최고 정책자문기구인 정협 초청 심포지움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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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10.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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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일어나 보세요경남 거창군 지인이 보내온할매 고향의 홍시어서 드셔 보세요하늘나라에 요렇게빛깔 곱고 달콤한 홍시 있나요? 싱싱한 홍시를마지막으로 드신 게열세 살이라고요? 이방인이 되어 60년색 바랜 고향 추억 가물가물오로지 홍시만은잊은 적 없었다 하셨죠 70년대 째지듯 가난한 시절겨울 대사집만 가면엄마는 땅땅한 언 감 하나 얻어 와애들 몰래할매께 드렸죠 할매는 감 껍질 밝고한 술 한 술 숟갈로 긁어 드셨고그런 할매를 보는엄마 입가엔 환한 웃음이 피였죠쫓기어 밖에서 오들오들 떨며얼어붙은 유리창 너머훔쳐보며 어리둥절했던 아이 이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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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10.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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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번 전국체전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대회다. 2020년 전국체전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고, 지난해는 고등부 경기만 열렸다. 이번 전국체전은 울산광역시 일대 등 총 73곳의 경기장에서 치러졌다. 이날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1만8769명, 임원 8837명 등 약 3만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들은 49개 종목(정식 46개 종목·시범 3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8개 국가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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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10.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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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련옥은 지난 8월26일, 9월2일, 9월9일, 9월23일, 9월30일, TBS “허리케인 힘든싱어”에 각각 출연하여 5연승을 거두고 가왕이 됐다. 힘든싱어는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라디오 매주 금요일 고정프로로, 이미 트로트에서 유명한 임영웅, 영탁이 무명 시절 출연한 바 있으며, 그 중에서도 임영웅은 9대 가왕이 된 적이 있다. 힘든싱어에 나왔던 무명가수들은 모두 대스타가 되어 있듯, 구련옥 가수도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 가수 구련옥은 5회의 출연 동안 부른 노래 중에서 정동원의 여백을 가장 아낀다고 말했으며,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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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10.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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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저녁, ‘20차 당대회 맞이, 노래 속의 헤이룽장’ 온라인 음악회가 열렸다. 한 곡 한 곡의 노래는 헤이룽장의 유서 깊은 역사, 발전 과정 그리고 독특한 문화 매력을 보여준 가운데 사람들이 새 시대, 새 룽장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표현했다.온라인 음악회의 서막을 열은 노래 ‘태양도에서(太阳岛上)’는 1979년에 만들어졌는데 개혁개방 초기 하얼빈 사람들의 한가롭고 즐거운 생활을 노래했으며 하얼빈시의 문화적인 분위기를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이 각인시켰다. 4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헤이룽장적 작사가 싱라이(邢籁)는 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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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09.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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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대 방문학자로 베이징에 머무르고 있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5일 중국국제우호연락회(회장 천위안 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 초청으로 베이징지 차오양구 소재 부청화위앤(富成花園) 영빈관에서 만찬회동을 했다.이날 회동에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 종창밍(宗昌明) 상무이사, 쑨융강(孫永剛) 아시아부 주임 등이 참석했다.양측은 이날 한중 민간 고위급 전략대화 개최와 한중 청년 교류에 합의했다.권 회장은 "중국의 대표적인 대외교류기구인 중국국제우호연락회와 한중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게 돼 한중 우호에 큰 도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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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09.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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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경축야회(이하 로 약칭)가 지난 9월 16일 현지시간으로 18시, 도꾜 네리마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성대히 막을 올렸다.이날 야회에는 공현우 일본주재 중국 특명전권대사,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수상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주최측을 대표해 전일본화교화인사단현합회(이하 으로 약칭) 회장 하내화, 전화련 집행위원장 하덕륜 등이 참석, 공익재단법인 일중우호협회 오가와 마사요시 회장, 일중협회 세노 시미즈 회장, 재일화교연합회 회장 겸 도꾜화교총회 진륭진 회장이 자리를 같이했다.재일본 조선족대표들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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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춘옥 기자
2022.09.20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