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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일어나 보세요경남 거창군 지인이 보내온할매 고향의 홍시어서 드셔 보세요하늘나라에 요렇게빛깔 곱고 달콤한 홍시 있나요? 싱싱한 홍시를마지막으로 드신 게열세 살이라고요? 이방인이 되어 60년색 바랜 고향 추억 가물가물오로지 홍시만은잊은 적 없었다 하셨죠 70년대 째지듯 가난한 시절겨울 대사집만 가면엄마는 땅땅한 언 감 하나 얻어 와애들 몰래할매께 드렸죠 할매는 감 껍질 밝고한 술 한 술 숟갈로 긁어 드셨고그런 할매를 보는엄마 입가엔 환한 웃음이 피였죠쫓기어 밖에서 오들오들 떨며얼어붙은 유리창 너머훔쳐보며 어리둥절했던 아이 이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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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10.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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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번 전국체전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대회다. 2020년 전국체전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고, 지난해는 고등부 경기만 열렸다. 이번 전국체전은 울산광역시 일대 등 총 73곳의 경기장에서 치러졌다. 이날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1만8769명, 임원 8837명 등 약 3만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들은 49개 종목(정식 46개 종목·시범 3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8개 국가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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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10.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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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련옥은 지난 8월26일, 9월2일, 9월9일, 9월23일, 9월30일, TBS “허리케인 힘든싱어”에 각각 출연하여 5연승을 거두고 가왕이 됐다. 힘든싱어는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라디오 매주 금요일 고정프로로, 이미 트로트에서 유명한 임영웅, 영탁이 무명 시절 출연한 바 있으며, 그 중에서도 임영웅은 9대 가왕이 된 적이 있다. 힘든싱어에 나왔던 무명가수들은 모두 대스타가 되어 있듯, 구련옥 가수도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 가수 구련옥은 5회의 출연 동안 부른 노래 중에서 정동원의 여백을 가장 아낀다고 말했으며,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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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10.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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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저녁, ‘20차 당대회 맞이, 노래 속의 헤이룽장’ 온라인 음악회가 열렸다. 한 곡 한 곡의 노래는 헤이룽장의 유서 깊은 역사, 발전 과정 그리고 독특한 문화 매력을 보여준 가운데 사람들이 새 시대, 새 룽장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표현했다.온라인 음악회의 서막을 열은 노래 ‘태양도에서(太阳岛上)’는 1979년에 만들어졌는데 개혁개방 초기 하얼빈 사람들의 한가롭고 즐거운 생활을 노래했으며 하얼빈시의 문화적인 분위기를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이 각인시켰다. 4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헤이룽장적 작사가 싱라이(邢籁)는 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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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09.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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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대 방문학자로 베이징에 머무르고 있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5일 중국국제우호연락회(회장 천위안 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 초청으로 베이징지 차오양구 소재 부청화위앤(富成花園) 영빈관에서 만찬회동을 했다.이날 회동에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 종창밍(宗昌明) 상무이사, 쑨융강(孫永剛) 아시아부 주임 등이 참석했다.양측은 이날 한중 민간 고위급 전략대화 개최와 한중 청년 교류에 합의했다.권 회장은 "중국의 대표적인 대외교류기구인 중국국제우호연락회와 한중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게 돼 한중 우호에 큰 도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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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09.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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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경축야회(이하 로 약칭)가 지난 9월 16일 현지시간으로 18시, 도꾜 네리마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성대히 막을 올렸다.이날 야회에는 공현우 일본주재 중국 특명전권대사,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수상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주최측을 대표해 전일본화교화인사단현합회(이하 으로 약칭) 회장 하내화, 전화련 집행위원장 하덕륜 등이 참석, 공익재단법인 일중우호협회 오가와 마사요시 회장, 일중협회 세노 시미즈 회장, 재일화교연합회 회장 겸 도꾜화교총회 진륭진 회장이 자리를 같이했다.재일본 조선족대표들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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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춘옥 기자
2022.09.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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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에서 지난 9월 18일(일), 용산구체육회와 함께 ‘2022년 서울시민체육대축전 봉사활동’을 조직했다. 이번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 봉사활동에 교환학생을 비롯한 10명 남짓의 유학생들이 참여했는데, 해당 봉사활동 공지가 올라온 지 하루만에 모집 예정 인원이 다 찼을 만큼 열기는 엄청났다고 한다.서울시민체육대축전은 어르신부터 유소년까지 모든 세대의 참여가 가능한 서울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대회로, 스포츠 공동체 구축의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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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09.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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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랑지수(滄浪之水)에 청해(淸兮)면 가이탁오영(可以濯吾纓)하고 탁해(濁兮)면 가이탁오족(可以濯吾足)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초사’의 ‘어부’에서 나오는 말인데, “창랑의 물이 맑으면 내 갓끈을 씻고, 물이 흐리면 내 발을 씻는다”라는 뜻, 세상 사람 모두가 더러우면 함께 흙탕물 튀기면서 사는 것이고, 모든 사람이 술 마시며 취하면 함께 술 마시며 살아야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른다는 말처럼 상황에 따라 처신을 달리해야 올바른 처세라는 말이다. 며칠 전 친구와 차를 마시며 근황을 듣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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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09.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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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장백산골프우호회는 지난 9월9일 치바현에 위치하고 있는 하쿠호칸토리 클럽에서 제41회 골프시합을 개최했다. 이날 80명이 대회에 참가하여 실력을 비겼다. 하루 동안의 긴장하고 즐거운 경합을 거쳐 민경화가 우승을, 조홍옥이 준우승을, 오동식이 3등을 쟁취하였고 영예의 베스트 그로스는 77타를 기록한 문금룡, 김창훈이 수상을 하였다. 이외에 많은 상이 수여되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멤버들의 다양한 후원과 협찬으로 시상식은 더욱 풍성해졌고 김만철 차기 간사장幹事長의 사회는 여유 있는 유머로 웃음을 선사하며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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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자 기자
2022.09.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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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1일에 ‘한중 관계 개선을 위한 한국 사회의 선결 과제’를 알아보는 “한국의 중국인식 이대로 괜찮은가? 무엇이 문제인가?’하는 특별포럼이 광운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측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한국 최초로 작지만 매우 의미있는 포럼을 개최하고자 한다”며 “다름 아닌 한중 관계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알고 또 소신을 ‘있는 그대로!’ 피력할 수 있는 지중 인사들 몇 분이 고견을 발표하고, 이를 들은 한국의 다양한 언론에 종사하는 기자들이 질의응답하고 맞장 토론을 하는 포럼을 가지련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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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09.0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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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일, 일본의 피서지로 유명한 가루이자와(軽井沢)에서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창립 3주년기념 이사회 친선야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9년 9월에 설립된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는 교육학술, 무역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등 분야의 29개 단체로 구성되여 있다. 설립된 이래 각 단체들은 힘을 모아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조선족 공동체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창립 3주년을 기념하여 조선족각단체 대표이사와 회장, 부회장 총32명이 참가한 이번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가 길어지는 힘든 시기에 서로의 신임과 화합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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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자 기자
2022.09.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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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중공 흑룡강성위 '중국 이 10년·흑룡강'주제 기자회견이 할빈에서 열렸다.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당부를 명기하고 신시대를 향해 분진하자'라는 주제 발언을 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흑룡강성위 부서기, 성장인 호창승이 관련 질문에 대답했다. 흑룡강성위 대변인, 성위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 하량군이 기자회견을 주재했다.허근은 주제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시대의 10년은 당과 국가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 변혁을 일으킨 10년이며 흑룡강성이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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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09.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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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NGO 포럼(상임대표 양미강)은 2022년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태국 치앙마이 대학교에서 ‘2022 태국 역사 NGO 활동가 세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평화와 공존을 위한 세계시민교육과 역사교육’으로, 갈수록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동남아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을 탐방하고, 평화와 정의에 기반한 역사교육을 세계시민교육의 시각에서 함께 논의하였다. 이정옥 전 여성부 장관과 주 태국 대한민국 문승현 대사 그리고 치앙마이 대한민국 와치라 탄트라농 명예영사, 치앙마이 대학교 정치행정대학 파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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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09.0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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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련화 기자 8월 27일 토요일 저녁, 글로벌조선족연구자넷은 일본 가바야한방 연구소 노홍매소장(의학박사)을 초청하여 『한방의학과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일곱 번째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노홍매박사는 중국 바이츄언(白求恩)의과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준텐도(順天堂)대학교 의학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일본 가바야(蒲谷)한방연구소 소장이며 강사로서 일본의 잡지, 방송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한방의학연구자이다. 이날 강연회에는 일본, 중국, 한국, 미국에서 많은 청중이 참가하였다.강연회는 일본에서 미국계 의료컨설팅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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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자 기자
2022.08.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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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수교 30주년과 북경애심여성네트워크 설립 15주년 및 애심여성문화원 개원 11주년 시리즈 행사로 지난 2022년 8월6일 북경애심여성네트워크와 애심여성문화원에서 주최한 제1회 여성리더양성컨퍼런스 ’링크-우리는 연결되어있다’ 가 북경주중한국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특별한 사회 환경하에서, 여성으로써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할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어려운 환경속에서 고민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이를 해결하는 지혜를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었다.이날 주중대한민국대사관 김상욱 총영사, 주중한국문화원 김진곤 원장,주중대한민국대사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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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08.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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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수교 30주년과 북경애심여성네트워크 설립 15주년 및 애심여성문화원 개원 11주년을 기념하여 협회는 체육부의 조직하에 지난 8월 20일 민주평통 베이징협회에서 주최한 “2022년 한민족 한마음” 걷기대회에 동참하였다.8월 24일,중한수교 30주년을 계기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민족 한마음'이라는 대회 이름에 걸맞게 북경 애심여성네트워크,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북경지회, 민족출판사와 민주평통 북경협의회,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주중대한민국대사관, 북경한국인회,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 특파원, 북경한국국제학교, 중국한국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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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08.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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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30주년, 한중 양국은 불가분의 협력 파트너... 양국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경제교류 강화 방안 모색 서남권 지역 재한동포사회 리더 및 지성인들과 함께하는 ‘다(多)가치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룡)는 8월 26일(금) 오후 2시부터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소강당에서 중국동포를 비롯한 지역사회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경제교류, 회고와 전망’ 이란 주제로 ‘2022 다(多)가치포럼’ 제3차 토론회를 개최한다.‘다(多)가치포럼’은 2018년에 시작해 연 3~4회 개최되며, 매년 지역사회 중국동포를 비롯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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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08.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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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간의 경제·문화·교육·사회봉사 등 다방면에 기여가 크고, 재한동포사회의 정착을 위해 힘써온 동포와 내국인들의 공을 치하하고자 개최된 ‘2022 韓中교류공헌대상’ 시상식이 20일 서울 구로구 소재 구로시설관리공단 꿈나무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 개최된 ‘韓中교류공헌대상’은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였으며, 수상자는 전문가 추천을 거친 후보군을 대상으로 한중 양국을 대표하는 심사위원회가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하였다.이날 시상식에서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장과 권오강 ㈜동북아체인본부 대표, 신동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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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08.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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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0일 오후 3시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100여 명 학생 및 학부모들은 리지민학생(금년 일본 동경대학 법학부 입학)과 함께 그의 학습체험담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경험교류회는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여성 및 차세대위원회 김련위원장의 사회하에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우선 사전에 포치한 질문들 가운데서 대표적인 것들을 정리해서 리지민학생이 직접 대답을 주는 형식으로 약 한 시간 반가량 진행되었고 나머지 반시간 정도는 온라인에서 직접 리지민학생에게 질문하고 리지민학생이 즉석에서 답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되였다.질문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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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춘옥
2022.08.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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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는 8월 28일(일) ~ 11월 27일(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프로그램 아세안영화 커뮤니티상영회를 갖는다. 주최 측은 김포시 거주 외국인 주민들의 주요 출신 국가 중 아세안 5개국(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인도/네팔)의 공연 및 영화 상영회를 개최함으로써 내외국인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선주민-이주민 간의 상호 소통을 촉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다양한 사회 집단 간의 문화적 접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을 모색해보며 새로운 사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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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2.08.17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