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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길림신문]조선족가수 80후(80后) 김지문, 권진동, 허예나 그리고 8세 음악신동 전민우가 올해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TV 오디션 프로그램들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일약 스타로 떠오르고있다. 특히 이들은 무대에서 수준급 노래실력뿐아니라 민족특색의 가무와 복장으로 전국 관중들을 정복해 금년 중국무대를 가장 뜨겁게 달군 신세대 조선족으로 빛을 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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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2.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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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저명한 서예가 이동휘 선생이 본지에 서예작품을 보내왔다. 이에 본지는 이동휘선생을 아래와 같이 소개를 한다. 편집부 주] ▲ 중국의 저명한 서예가 이동휘 선생 이동휘(李東輝), 자는 희지(曦之), 또는 의인(依仁), 학이(學而), 시습재주(時習齋主)라고 부른다. 1971년도에 출생지는 중국 하북성(河北省) 보정시(保定市)이며, 어렸을 때부터 가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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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2.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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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11월8일에 열리게 될 중국공산당 18차 전국대표대회 대표명단이 총 2270명으로 정식 공포된 가운데, 그중 조선족대표로 전철수, 리명성, 전섭, 리원실, 림송숙 등 총 5명이 포함됐다고 길림신문이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전철수(全哲洙)는 1952년 용정에서 출생했고, 선후로 연변주 주장, 길림성 부성장, 길림성 성당위 부서기 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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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렬 기자
2012.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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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연변대학교 여성연구중심 김화선 소장이 인솔하는 연변 여성 리더 일행 14명이 지난 10월 29일(월)부터 31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3박4일간 리더스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연변에서 기업가로 활동하는 중견여성기업가들로 1년간 연변대학교에서 리더스교육을 받고 있는 중이다. [저작권자(c) 평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동북아신문(www.d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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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2.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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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코리안뉴스]그를 보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타이거, 호랑이다. 큰 풍채와 강한 눈빛에서 풍겨지는 강인함과 당당함이 영락없다. 하긴 멕시코의 거대한 철광산들을 호령하고 있으니 호랑이가 맞긴하다.그런 그가 얼마전 중국의 천진에 있는 거대한 제철소까지 호령하고 왔다. 이쯤하면 그의 전문분야가 바로 짐작될 것이다. 비즈포스트그룹 존김 회장이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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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2.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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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사)한중연예인클럽 회장이며 (주)새별여행사 사장인 김대현 회장은 특이한 매력을 가진 사업가이면서도 사랑나눔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선가이다. 지난 9월 말에 ‘한국다문화지원협회’사무실을 마련하여 13일 오픈을 가졌으며, 오는 11월25일 오후 2시에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어려운 가정돕기 한중문화예술제 및 노래자랑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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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2.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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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차 서울 세계한상대회에서 [서울=동북아신문]중국 청도시에 진행한 ‘서란컵 조선족 민속축제’는 말 그대로 청도지역 20만 조선족뿐만 아니라, 북경, 상해 등 전국 각지에 산재해서 살고 있는 조선족, 특히 고향이 서란시인 조선족들의 축제마당이었다. 한국의 저명한 트로트 가수 주현미씨와 송대관씨도 이번 축제에 합류를 했다. 예산 자금이 자그만치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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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2.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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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시주식유한회사 신동일 사장(우)이 오상시조선족중학교 리강문 교장(좌) 에게 2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흑룡강신문 [서울=동북아신문]중국조선족동포기업가 신동일회장(흑룡강, 오상출신)이 조선족기업가로는 2011년 처음으로 朗姿股份(31.30,-0.49,-1.54%) 심천증시에 상장한이래 33억 위안의 자산으로 2012Forbes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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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2.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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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서울에서도 유명한 종로3가 낙원동에 가면 중국동포 김일룡씨(50세)가 운영하는 ‘낙원클럽’이란 아코디언 동호회가 있다. 약 18평 남짓한 자그만 한 공간에 20여명의 회원들이 매일 같이 찾아와 중국동포 김일룡씨에게서 아코디언 연주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사)한국생활음악협회 소속 ‘낙원클럽’ 아코디언 동호회가 설립 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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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2.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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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촬영을 하고 있는 오흔씨 서울의 대림, 구로 등 외국인 밀집지역의 각종 단체행사 및 결혼, 환갑, 돌잔치 현장에 가보면 묵직한 촬영 장비를 짊어지고 동분서주하는 한 카메라맨을 자주 볼 수 있다. 훤칠한 키에 사람 좋은 미소로 주위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그가 바로 웹디자이너며 영상작가인 한국다문화예술련합회 회장 오흔 씨다.그는 10여 년 전 한국에 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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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2.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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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중국, 태평생명보험 흑룡강성 가목사중심지회사(太平人寿黑龙江佳木斯中心支公司 )의 정미화업무경리는 입사한지 5년밖에 안 되지만, 그가 이끄는 대원은 초기의 7명으로부터 200여명으로 불어났다. 그는 또 직접 고급경리(보험료수익이 백만 원 초과) 3명을 육성시키고 6명을 간접 육성시켰다. ▲ 정미화 업무경리 또 표준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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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2.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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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리안=정금희 기자 ]" "33살 늦은 나이에 떠난 파리 유학생활이 쉽지만은 않았어요. 언어 소통도 제대로 안 되는데 고속전철을 잘못타서 이름 모르는 도시에 간 적도 있었죠.""33살 늦은 나이에 떠난 파리 유학생활이 쉽지만은 않았어요. 언어 소통도 제대로 안 되는데 고속전철을 잘못타서 이름 모르는 도시에 간 적도 있었죠." 프랑스 파리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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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2.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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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일반인들은 '조선족' 하면 '막일꾼'을 떠올리지만, 사실 조선족들 가운데는 다양한 경력과 자질을 가진 이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조선족사회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현해 보렵니다."재한동포문인협회를 창립한 이동렬(55) 동북아신문사 사장은 20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래전부터 생각만 해 오던 일을 한 번 실천해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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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2.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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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중국 베이징에서 유일하게 조선족 학원장(원장 한영철)이 운영하고 있는 구예(玖艺)미술학원에, 최근 낭보가 날아들었다. 올해 3월17일 오픈한 이 학원의 훈련션트에서 학습한 한국적 학생 이수빈(李守彬)이 중국 저명 대학 청화대학 미술학부 조형(造型)전업에 붙게 된 것이다. 따라서 구예미술배양센터(玖艺美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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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2.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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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중국 길림성 화룡태생 장승권(35세)씨가 광동성 혜주시에서 자동화설비분야사업으로 삼성, LG, 토요타, 팍스콘 등 국내외 기업들의 인정을 받고있다. 장승권씨는 2006년 광동성 혜주시에 첩흥과학기술유한회사(JS TECH)를 설립했는데, JS TECH의 주력업종은 자동화설비분야다. LCD, PCB제조시 과거의 수동작업이던 방식을 로봇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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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2.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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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중국 조선족으로서 우리 민족을 사랑하는 이 시대 20대 청년으로서 저는 할 말이 있습니다.우리 민족에 대한 안타까움과 수많은 의문들, 그리고 민족의 뚜렷한 정의(正意)가 무엇인지를 호소하고 묻고 싶습니다. 나는 누구인가?태어나서부터 대학교 입학하기전까지 라는 질문을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라, 조선족도 아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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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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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중국동포전문병원 동인당한의원 정홍석 박사는 “21세기는 해독과 에네지 의학의 시대”라고 한다. 그는 10여년간 꾸준히 탐구해낸 경맥자기요법(특수磁石료법)으로 각종 퇴행성 질환을 비롯한 어깨통증, 요통, 무릎관절염을 수술하지 않고 짧은 시간 내에 치료해주어 내국인과 중국동포들의 긍정을 받고 있다. 경맥자기요법은 인체의 경맥에 특수하게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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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렬 기자
2012.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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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지난 7월19일, 연변1중 임미나학생은 ‘청화대학’로고가 박힌 입학통지서를 받았다. 그는 대학입시에서 660(650+10)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연변주 문과 2등, 길림성 문과 5등을 따내 청화대학 경제와 금융(국제금융)전업에 추천되었다. 임미나 학생이 추천하는 좋은 학습법 첫 번째평소 친구들 사이에서 붙임성이 좋기로 소문난 임학생은 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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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2.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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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조글로미디어]문인숙/박군걸 기자= 한국 최고의 닭고기전문 프랜차이즈업체이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이라 자부하는 비비큐치킨(BBQ)이 연길에 착륙한지도 근 1년이 되어간다.연변대학 정문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비비큐치킨 전문점은 지난해 8월 6일 오픈, 이향란 사장은 근 1년 내에 연길 군민로에 분점을 오픈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렇다면 비비큐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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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2.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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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적십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 중국조선족문화예술인후원회의 후원으로 열린 “소정장학금”발급식이 일전 연변주정부소식공개홀에서 열렸다고 조글로가 전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소정장학금”은 한국 리상규선생의 후원으로 매년 열렸는데 올해의 장학금은 품질이 우수하고 성적이 우수한 반면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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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2.07.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