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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빙~ 상모댕기 돌려라. 축제한마당, 귀한동포의 또다른 시작... 사진= 장헌국 사진기자 백호년에 경제자립과 신뢰를 바탕으로, 재한조선족사회의 근간으로 거듭날 터 ▲ 구로구청 양대웅 구청장이 축사를 하다 ▲ 영등포구청 김형수 구청장이 축사를 하다 ▲ 서울조선족교회 서경석 목사 [서울=동북아신문] 이동렬기자 장헌국사진기자= 2010년 새 해가 힘찬 발걸음
재외동포
[편집]본지 기자
2010.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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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동포연합총회 최길도 사무총장 겸 회장직무대행이 이주.동포연구소 곽재석 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다. 사진=이용주 기자 귀한동포연합총회는 12월 13일 영등포다문화빌리지에서 2009년 행안부 지원사업총결보고가 있었다. 총회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에 ‘국적취득 동포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신청하여 5월부터 사업예산을 지원받아 11월까지 ‘동포단체장들을 위한
재외동포
문민
2009.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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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이용주 특약기자= 귀한동포연합총회에서는 지난 2009년12월6일 '한국바로알리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회의사당을 방문하고 견학을 하였다.
재외동포
[편집]본지 기자
2009.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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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최길도 사무총장으로부터 총회의 임명장을 받다 귀한동포연합총회 고양지회가 지난 11월7일 저녁 경기도 일산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이는 귀한동포연합총회 산하에 설립된 구로지회, 영등포지회, 안산지회 등에 이어 일곱 번째로 발족된 귀한동포조직이다. 현재 고양에는 중국동포 약 3만5천여명이 주거하고 있는데 이번 고양지회의 발족은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생긴
재외동포
[편집]본지 기자
2009.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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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외국인정책본부 사회통합과 전달수 사무관이 외국국적동포 방문취업제추진 현상을 중심으로 강의를 하였다. 지난 9월 13일(일) 오후 3시, 귀한동포연합총회에서는 상수동 한국여성자원금고 회의실에서 제2회 외국국적동포 및 귀한동포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강좌를 조직하였다. 이날 초대 교수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재외동포
[편집]본지 기자
2009.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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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완주군 대둔산에 간 탕원향우회 부분 회원들. 사진(이하)=이용주 기자 재한 중국 탕원향우회가 지난 8월 15일 전라북도 완주군 대둔산에서 설립 의식을 가졌다. 사무실이 대림2동에 있는 재한탕원향우회는 한국에 나와 있는 중국 흑룡강 탕원시의 중국동포 조직으로서 “고국에서 서로 어울려 도우며 함께 인생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만들어진 민간단체”이
재외동포
[편집]본지 기자
20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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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동포연합총회 김천 회장이 이전개관식 경과보고를 하다 귀한동포연합총회가 구로구로부터 대림3동으로 이사를 하고 이전개원식을 가졌다. 이번에 오픈한 사무실은 대림 전철역 8번 출구 근처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데다가 2개의 사무실과 하나의 회의실로 나뉘어져 총회 사업 운영에 많은 편리를 제공해줄 것으로 보인다.이날 개원식에는 구로구 양대웅 구청장과 영등포구
재외동포
[편집]본지 기자
2009.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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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화시험 현장에서(가운데, 귀한동포연합총회 문민 부회장) 4월부터 법무부에서 시행하는 사회통합교육을 받으면 귀화시험이 면제된다는 정책이 나왔다. 그 동안 귀화시험에 낙방했거나 한국어능력이 약해 시험을 염려했던 동포들이 꽤 기대를 하고 있었다.그러나 정작 사회통합교육을 신청하려고 했지만 접수가 일찍 마감된 상태이다. 전국에 교육기관이 20곳이고 동포들이
재외동포
동북아신문 기자
2009.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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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간 지회핵심인 임원 공백으로 지회사업 추진이 주춤했던 귀한동포연합총회 구로지회는 지난 8월 17일『구로지회 부흥을 위한 회원 단합대회』를 가졌다.40여명 남녀회원들이 함께 한 이 회의는 수개월간 지속되어온 임원 공백 보완과 새로 구로지회를 이끌어갈 임원구성을 하였는데 회장에 김일용, 부회장에 김영하, 송종길, 홍춘선 및 총무, 조직, 감사, 정책자문,
재외동포
동북아신문 기자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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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 경축 행사장에 이 명박 대통령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 이동렬 기자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파독광부, 간호사 등 재외동포를 초청하여 광복절 행사에 참석한 중국 동포 36명 일행은 16일 이희범 회장의 주최로 만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저녁 행사에는 중국, 러시아, 독일, 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에서 초청된 104명의 해외동
재외동포
이동렬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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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자유로이 출입국하고 체류 ‧ 취직 활동을 하면서 주어진 권리와 의무를 알고 이행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기에 동포 생활의 생명선이라고 한다. 권리를 알고 활용하고 의무를 충실이 이행해야 하루속히 한국 생활에 적응하고 자기 이익을 충분히 보장하면서 사회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량한 지역 주민이 될 수가 있다. 그럼 권리와 의무란 무엇
재외동포
동북아신문 기자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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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9일 오후, 법무부 외국적동포과 곽재석 과장은 구로구에서 ‘한국 바로알리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외동포정책의 현재와 미래'란 제목으로 귀한동포연합총회 회원들에게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재석 과장은 “동북아 중심 국가를 위한 국가전략을 실현하려면 소중한 자산인 재외동포들을 잘 포용하고 활용해야”하며, “한민족 네트워크 기반을 잘 구축하여 한
재외동포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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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동포연합총회는 7월 16일 오전 사무실 이전식을 가졌다. 임원들이 자체로 출자를 해서 구로구청 맞은 켠 신한은행 건물 308室에 총회사무실 겸 귀한동포지원센터를 마련한 것이다. 현재 총회는 1600여 명의 회원에 60여명의 대의원, 5개 지회로 구성된 귀한동포들의 유일한 사단법인 단체로 발전하였다.이날 이전식에서 김천 회장과 사회를 맡은 최길도 사무국장
재외동포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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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취업제 시행이후 중국과 구소련 지역 동포들의 입국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동포들의 입국 및 국내 체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지난 달 법무부의 통계에 의하면 36만 중국동포가 국내에 체류등록 되어있다. 이는 중국 흑룡강성의 조선족 인구와 거의 맞먹는다. 그러나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지원 및 관리체계는 전무하다. 작년 12월부터 입국해 온 무
재외동포
문민
2008.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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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년마다 봄이면 귀한동포연합총회 안산지회는 이런저런 자원봉사 행사로 바쁘다. 그중 무궁화꽃나무심기 행사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 따뜻한 봄날에 회원들과 함께 모여 대한민국의 국화 무궁화꽃을 옮겨 심는 행사를 진행하여 귀한동포들에게 대한민국의 국민이 된 자부심을 뿌듯이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나라사랑, 고향사랑 가슴에 심고 지역주민들과의 갈등을 해소하
재외동포
동북아신문 기자
2008.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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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7일, 나는 중국에 갔다. 고향에서 40일간 체류하는 동안 나는 방문취업제도 관련, 이러저러한 여론을 듣게 되었다. 선후로 무연고동포와 연고동포, 관계부문의 인사들을 만나 보았고 좌담회를 열어 의견을 들어보기도 하였으며 극복해야 할 경향적인 문제점을 찾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란 제목으로 기사를 써서 성급신문에 발표하였고 흑용강성 방송국의 대화
재외동포
동북아신문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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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외동포법개정 지난 1999년 8월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지위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서 통과 되었다. 동법 제2조 제2호에서 재외동포의 정의를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했던 자 또는 그 직계비속으로서 외국국적을 취득한 자”라고 규정하였다. 결국 1948년 이전에 중국이나 구 소련지역으로 이주한 중국의 200백만 조선족 동포와 구 소련의 50만 고려인동
재외동포
동북아신문 기자
2008.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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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윷놀이 1등을 한 조에서 상품을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3월 8일은 '세계여성의 날'이다. 1857년과 1908년의 3월 8일에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근로여성의 노동조건 개선과 여성의 지위향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여 제정한 세계적인 여성의 날이다. 이날 저녁 귀한동포연합총회 관악지회 10명의 임직원들과 50여명의 회원들은 오랜만에 모여 잔
재외동포
동북아신문 기자
20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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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부터 동포취업교육이 방문취업제(H-2)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져 정부에 대한 동포들의 만족도가 상승세라고 본다. MB정부의 ‘경제 살리기’ 기본 방침 하에 중국동포들에 대한 취업교육의 질 여부는 그 의미가 자못 크다. 한국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취업교육의 기존성과를 충분히 긍정하지만 문제점 또 적지 않다고 나는 생각한다.
재외동포
동북아신문 기자
20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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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지회 김신복 부 지회장 = 이하 장헌국 사진기자 지난 1월 23일 오후, 귀한동포연합총회 영등포지회는 화합의 대회를 열었다. 그동안 내홍으로 말이 많았던 영등포지회는 결국 상처를 봉합하고 하나의 지회로 거듭나게 되었다. 총회에서는 기존의 양측 지회 임직원을 영등포지회의 임직원으로 인정하고, 추후 회칙에 근거하여 선거과정을 거쳐 다시 임원들을 선출하
재외동포
동북아신문 기자
2008.0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