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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서울을 벗어나 안산으로 향했다. 서해안 제부도, 그 곳에 詩 주우러 갔다 ... ▲ 누군가 누구를 업고 하염없이 가고 있다...연인의 갯벌... ▲ 갈매기 내려 앉는다 ▲ 비상하려는 갈매기... ▲ 부근의 횟집 간판을 보니... ▲ 강아지도 재롱을 부린다...바다 바람이 좋은가 보다... ▲ 제부도 선제섬... 갯벌 저 멀리 연인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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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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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저 쪽, 바라보는 시선에 눈물 젖는다 ▲ 두만강 저쪽은 북한 땅 ... ▲ 숲 저쪽... ▲ 두만강 물 가득 흐른다... ▲ 두만강 이쪽...소떼가 흐른다... ▲ 겨울...두만강 저쪽... ▲ 북한 군인과 백성... ▲ 겨울에도 얼어붙지 않고 흐르는 두만강 상류... 누군가 저쪽을 건너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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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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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용정시 명동은 윤동주 시인의 고향이다. ▲ 명동으로 가는 길에 승용차 안에서 본 선바위 ▲ 거대한 안내석 ▲ 윤동주의 고향집 ▲ 기념 사진 남긴다 ▲ 찾는 손님 끊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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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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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연변 어디를 가도 광고판 안에 광고글을 갈려 놓은 글을 볼 수 있다. 핸드폰 번호-1378256430- "본 시에서 여러가지 증(證->위조)을 만들어줍니다." 위조.사기성 광고이지만 공안국 등 해당 부문에서는 전혀 관계하지 않고 있다. ▲ 광고에 광고를 글을 갈겨 놓았다 ▲ 광고주의 마음 아롱곳 하지 않는 악성 광고글- 고운 처녀애의 얼굴이 검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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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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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은 도처에 광고전쟁 중이다. 광고판이 건물 전체를 덮고 있는 곳이 많다. 민족특색이나 문화의식이 깃든, 정연한 광고판이 적어 아쉬웠다. 욕심만 거리에 난무하는 것 같았다. ▲ 한국 태극기를 그린 듯한 족발안마 광고 ▲ 연길 1백화상점에서 본 광고의 세계 ▲ 연길시 일백화상점 정문곁의 광고- 와서 보면 재물이 오고 복이 온단다. ▲ 용정시 미식거리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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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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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조선족교회는 정해년 설날에 600 여명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축제를 오순도순,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치렀다. 요란한 겉 치례보다 예전과 다름없이 따뜻한 가족적인 분위기를 만들면서 윷놀이, 장기, 노래자랑 등 오락절목으로 동포들의 화목과 건강, 새해의 성취를 기원하였다. ▲ 흥겨운 윷놀이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노래자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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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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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그 귀하다는 눈이 온지라..무작정 뛰쳐나갔다.자금성은 그야말로 붉은 색과 흰색만이 어우려져 있었다. 고궁을 빠져나와 천안문으로 향하는 순간..오문 입구에는 재미있는 볼거리가 있었는데..하나는 눈치우던 군인들과일종의 제식훈련을 하던 의장대 군인들(공식명칭이 국기단이라한다.)알고 보니 조금있다가 천안문 광장에서 있을 오성홍기 하강식을 연습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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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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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도쿄에서 중국 문화와 고대도시를 보여주는 패션쇼가 열렸다.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를 현대화 시킨 인상을 준다. 중국 디자이너가 기획한 이 행사는 일본의 중국문화 페스티발의 일환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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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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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의 화려한 야경과 젊음의 빛 ▲ 청계천에 넘치는 명절 인파 ▲ 청계천의 은은한 불빛과 거밋한 인파 ▲ 크리스마스 축대, 천사들이 날아오른다 ▲ 서울 야경은 불빛으로 ▲ 크리스마스 축대, 별들의 고향 ▲ 크리스마스 축대, 저멀리 형광판의 남색 불빛 ▲ 장헌국 촬영가와 마네킹 같은 미모의 외국여성모델 ▲ 한국 마차 ▲ 청계천 음악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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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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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타이위안가(太原街)의 VIGO 백화점에 설치돼 쇼핑객들에게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하게 하고 있다. 총 제작비용 30만 위안이 투입된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36m, 지름 10m, 철골구조 16톤의 높이로 트리에는 12,200개의 나뭇가지와 1,000여 개의 리본 테이프, 2,000개의 장식구로 꾸며졌다. [온바오 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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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낙엽 퍼옴
2006.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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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삶과 애환이 묻힌 곳, 정주간 직사각형 구조로 3등분된 구조를 띠는 조선족 가옥의 특징은 부엌과 안방이 붙어 있는 정주간이 있다는 것이다. 정주간은 주방과 거실, 침실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다용도 공간이다. 정주간에는 결혼, 출산, 잔치, 초상 등 한 가족의 크고 작은 가족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연변에 사는 우리 민족의 삶과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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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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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11.5'계획 실현의 중대과업을 걸머질 연변주 8개 현,시 지방정부 수장인 현,시장들이 일전 선출되었다.새로 당선된 현,시장들로는 연길시 조철학시장,훈춘시 김상진시장,돈화시 요세가시장,룡정시 안명식시장,화룡시 한선길시장,도문시 김기덕시장,안도현 윤성룡현장,왕청현 김춘산현장 총 8명이다.상기의 현, 시장들은 모두 연변주 8개 현,시가 지난달 중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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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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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夢-1 ▲ 夢-2 ▲ 夢-3 ▲ 夢-4 ▲ 夢-5 ▲ 夢-6 ▲ 夢-7 ▲ 夢8 sck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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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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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길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 녹화현장에는 '북경아가씨'의 주인공 가수 김월녀를 보러온 팬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이날 녹화방송이 있다는 것을 알고 온 중국동포 팬들과 한국의 팬들이 서로 한자리에 모여 가수 김월녀의 가요무대 출연에 대해 축하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전길운 인터넷에서 김월녀의 출연소식을 접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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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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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흑룡강성 계서시 왕조력 시장과 주성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계서시 초상인자(招商 引資)대표단 일행은 재한 계서시 ‘중국동포경재문화발전협회’를 찾아 일전에 구로공단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번에 흑룡강성 인민정부는 500여명의 ‘초상인자’ 대표단을 한국에 파견하였는데 계서시 대표단이 바로 그 소속이었다. 재한 ‘중국동포경재문화발전협회’의 오기호 이사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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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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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무대에서 사람들은 늘 각국 원수들을 주목하게 되지만 우리가 눈길을 그들 신변 경호부대에 돌려보면 위무당당한 그들의 신기한 모습을 드려다 볼수있다.장관을 이룬 부시의 차대와 경호대는 영화속의 장면을 방불케 한다.중병방위를 위주로 하는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칼자위푸틴의 실력은 경호원질해도 남음이 있다.이라크의 총리 말리키의 경호원부시의 맨머리 경호원경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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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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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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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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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안동에서 한국의 정신, 한국의 문화뿌리를 찾아본다 ▲ 안동의 미소, 장승 ▲ 세계속의 안동, 장승 ▲ 웅부공원 ▲ 태동루 ▲ 버느나무 고목 ▲ 600여년 묵은 느티나무 ▲ 안동의 종과 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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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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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안동,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를 찾아본다 ▲ 안동시청, 한국정신문화의 도시 ▲ 300여년 묵은 소나무, 산 가지와 죽은 가지 ▲ 안동의 단풍, 상지카톨릭대학 정원에서 ▲ 단풍과 하늘 ▲ 삼태사비 정원 ▲ 정원 일각 ▲ 삼태사비 정원 안의 감나무와 하늘과 담장 ▲ 부근의 먹거리 골목 ▲ 삼태사묘비 부근의 국화꽃 ▲ 안동, 삼태사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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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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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광훈 작가협회 부주석 ▲ 허룡석 작가협회 주석 ▲ 림원춘 작가(오른쪽) ▲ 한국 이상규 시인 연변작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다 ▲ 공로상을 받고 있는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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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