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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재단 극 시나리오부문 수상식에서 대상 수상 ‘조선족 유학생이 영화감독 지망생으로 지금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다!’ 나는 꽤 오래전부터 소식을 들었고 한 번 만나보고 싶었다. 그와 미팅을 가진 것은 며칠 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김석씨가 주인공이다. 좀 실한 몸집에 서글서글한 성격이 맘에 들었다. 생각한 것을 탱크처럼 밀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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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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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넋이 살아 숨쉬는 소리--- 사진으로 보는 장춘 조선족중학교 경축행사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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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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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전경 일전에 재한 연변대학 유학생 50 여명은 속초시청의 초청으로 2박3일간의 속초방문 행사를가졌다. 행사기간 동안 속초 시설관리공단에 투숙하고 설악산, 속초시청, 실향민박물관, 속초해수욕장, 동춘항운 등을 경우하면서 아름답고 풍요로운 속초시 풍경을 보았으며 속초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젊고 패기 넘치며 열심히 일하는 속초시청의 일꾼들과 앞으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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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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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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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도 연변꼬치, 동북꼬치의 간판을 건 식당들이 수두룩이 찾아들고있다. 진정한 맛을 내는 연변꼬치로 승부하여 오늘은 제4호점을 개설한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연변강스프꼬캠 식당을 경영하는 강영철사장이다. 청양구 신성화원에 제1호점을 개설하여 3년동안에 왕탄점, 성세가원점을 개설하고도 부족하여 본점 북동쪽편에 제4호점을 개설해 연변꼬치의 진수를 살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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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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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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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바람과 구름과 이야기 나누는 코스모스의 이야기... ▲ 코스모스 저쪽은 쪽빛 하늘 ▲ 코스모스 세계 속에 사람 사는 모습... ▲ 흰 구름 속에 흐려있 듯 만 듯 ▲ 하늘을 먹고 사는 코스모스의 나붓김은 바람같은데... ▲ 꽃밭에 들어가면 싱그런 코스모스 숲의 설레임... 김대중 전 대통령 코스모스 단지 산책김대중 전 대통령이 부인 이희호여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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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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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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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방지기념탑 광장에서 동북넷 8월 6일 소식에 의하면저녁 7시30분, 귀에 익은 '태양도에서'의 주제곡 연주와 함께 ‘하르빈 여름 음악회 천대 피아노 연주대회'의 서막이 열리었다. 귀에 익은 선률이 하르빈 홍수방지기념탑상공에 울려 퍼지자 온 광장은 환락의 바다가 되었다. ▲ 마치 학이 나는 것 같이 조형해 놓은 피아노 군체~ 기자가 살펴 보니 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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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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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치료를 하고 있는 신동렬 교수님 그리스찬대학의 신동렬교수님은 2004년7월16일부터 지금까지 수거침, 안마, 부황 등 요법을 익힌 종교인을 중심으로 제자교회 6명의 의료인원들로 봉사팀을 구성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었다. 그들은 주일마다 예정된 시간에 서울조선족교회를 찾아 동포환자들에게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길림교구 정금순씨는 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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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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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에서 온 조선족동포 김경림씨는 거액의 돈을 들여 한국에 왔다. 그는 빚을 갚으려고 힘든 간병, 가정부 등 온갖 마른일 굳은 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다리가 아파날 줄이야.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의사는 관절염이라 진단했다. 병원에서 치료하면 돈이 많이 들 것 같아 그는 가정집의 ‘돌팔이의사’한테 보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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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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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원곡동을 가 보면 완연 연길 시내의 어느 한 모퉁이를 옮겨 놓은 듯 착각이 일기 십상이다. 가게 간판들을 중국 글 혹은 한글로 썼는데 문을 떼고 들어가 보면 중국사람 아니면 중국조선족이 장사를 하고 있다. 가끔 길가에 방글라데시나 필리핀, 혹은 국적 모를 흑인들도 눈에 띄운다. 시름없이 걷는 모습들은 마치 그곳이 그들의 고향인 듯 착각을 던져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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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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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의 창단 25주년 축하와 2014년 아시안 게임 성공 개최를 위한 특별기회공연이 5월 18일~19일 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련되었다.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외관 세계 속에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나누자는 취지의 이번 공연은 인천시의 자매도시인 중국의 천진시와 베트남의 하이퐁시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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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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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미륵의 세계입니다. 나만의 그 세계를 찾아 봉은사로 갔었습니다. 찾아 간게 아니고 우연히 갔었는데 그만 그 세계에 빠져 버렸습니다. 부처님의 마음은 어린이 마음이라고 합니다. 초탈한 세상의 맑고 밝고 아름다운 마음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봉은사의 내력과 관련된 사진을 싣습니다.. . 지금으로부터 450여 년 전인 조선 중엽 명종 조에 서산대사가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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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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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은 1884년 4월 청국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체결이 된 후로 화교들이 몰려와 생성 되었습니다. 북성동, 선린동 일대의 5천 평에 청국의 영사와 학교가 설치되고, 중국의 산동반도와 정기적으로 배가 운영되면서 화교의 숫자는 더욱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화교들은 중국에서 가지고 온 식료잡화, 소금, 곡물을 팔고 우리나라의 사금 등을 중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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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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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더한 경제적 가치를 생산해온 ‘여성자원금고(Human Resources Bank)’의 창시자 김근화 이사장은 여성인력들의 취업과 직업능역개발에 힘써 1만여 명에 이르는 여성들에게 새 직업을 선사했다고 한다. 90년대부터 ‘결혼은 선택, 직업은 필수’라 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한국 여성계의 일대 경재혁명을 불러온 그녀는 여성인력의 효율적 개발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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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 기자
2006.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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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서탑, 조선족의 거리, 평양관 커피숍을 찾으니 평양아가씨가 원두커피를 만들어준다. 뒤에는 조선의 장수차를 소개하는 메뉴가 특유한 한글로 씌어져 있다. 남과 북, 그리고 중국조선족이 함께 생활하는 세계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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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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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가 보면 수문장교대식을 볼 수 있어 옛날의 정취가 살아나 좋다. 광화문은 한국의 오늘과 어제를 이어주는 문이라 할 수 있다. 1395년 태조 4년에 처음 지어진 광화문은 경복궁의 정문으로 왕실과 국가의 권위를 상징적으로 대변하던 문이었다. 하지만 1926년에 일제의 문화 말살 정책의 하나로 조선 총독부 청사가 들어서면서 건춘문 북쪽으로 옮겨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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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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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건축된 연길 역전은 우리 민족 고유의 건축양식에 현대건축재료를 이용하여 독특하게 건축하였다. 어둠이 살짝 짙어가는 역전은 비상하려는 한 마리 학과도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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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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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 기자
2006.03.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