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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동북아뉴스] 최민기자=1년에 4천만명이 모인다는 세계적 광광명소- 미국 동부 남쪽 끝자락인 플라리다의 올란도시, 그중에서 동물원도 말 그대로 볼만 했습니다. 미국서부의 "샌드에고 시월드"도 볼만했지만 올랜도의 시월드는 그 규모나 시설이 더욱 웅장하고 호화로왔으며 각종 고래 종류도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운동장 같은 넓고 큰 유리 어항속에서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2.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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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최민기자=오랜 기간 연변은 대륙에서 "춤과 노래의 고향"으로 불리었다. 그러나 최근 개혁개방과 코리아드림의 열풍을 타고 점차 남북한 사이의 잦은 왕래와 스스로의 문화를 섭취하면서 연변은 코리아 "문화통일"의 첨병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1860년대 좌우, 두만강 압록강을 넘은 우리 코리아 선조들, 초기 만주이민의 역사를 뒤로 하면서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2.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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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30~40년 간 직장 생활을 정리한 뒤, 은퇴한 후의 삶을 꿈꾸어 본적이 있는가?미국 경제전문지 마켓워치는 23일(현지시간)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세계 10개 도시'를 소개했다.이는 미국인들을 중심으로 작성된 지표로 물가, 주택비, 식품비 및 근접성, 친구 만들기 수월성, 모국과 거리 등 8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작성한 것이다. 1.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2.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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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필원고 가지고 와 증보판과 영인판 시집 발간12월 10일 시드니 자택에서 향년 88세로 영면 ▲ 작고한 윤혜원 여사 [서울=동북아신문]시인 윤동주(1917~1945)의 여동생 윤혜원(尹惠媛) 여사가 2011년 12월 10일 오전 1시 20분 호주 시드니 자택에서 향년 88세로 작고하였다. 장례는 시드니에서 치른 뒤 경기도 광주 가족묘원으로 안장할 예정이라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1.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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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이 축사를 하다 [서울=동북아신문]"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동포지성들과 세계동포가 함께 하는, 2011 문화교류의 밤에 국내외 내빈들이 이토록 많이 참석하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월드코리안신문과 동북아신문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처럼 좋은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해준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는,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1.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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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일보 2011-11-28 허국화 기자 ] 연변라지오방송국 문학부 남철주임이 극본을 창작하고 정광이 연출을 맡고 서태문이 해설을 한 다큐멘터리 《더기아래 윤동주네 집》은 윤동주가 15살때부터 생활했고 그의 장례식까지 치러진 집터를 배경으로 윤동주의 모습과 문학창작배경을 새롭게 발굴된 자료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오늘날 세인의 주목을 받고있다.기자: 다큐멘터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1.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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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지난8일 (토) 재한연변대학학우회 (http://cafe.daum.net/ybua) 에서는 등산모임을 조직하였다. 산행지는 관악산으로 정하였다. 등산을 좋아하시는 이상철(84급 법률계)명예회장님은 등산장비를 센스 있게 잘하셨지만 나는 보통 운동화를 신고 뒤를 따랐다. 비록 연대학우회 회원들과 처음 만났지만 어색하지 않았고 다정하게 대화를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1.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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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남성 아이돌 ‘엑스파이브’, 군통령 ‘라니아’, 국내 최초 혼혈 주축 여성 아이돌 그룹 ‘쇼콜라’, 여자 2PM으로 주목 받는 ‘에이프릴 키스’, 소니뮤직의 첫 남성 아이돌그룹 ‘히트’, 어쿠스틱 기타 싱어송라이터 ‘리싸’ 등 6개 팀 출연 전 세계 40여 개국에 국내 신인가수 소개, K-POP 저변확대에 기여 [서울=동북아신문] ‘(재)한국문화산업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1.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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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첫 주말이다. 호텔에서 아침을 여유 있게 먹고, 걸어서 독립기념관까지 갔다. 가는 길에 희미한 글씨로 안내된 팻말을 보았다. 첫 공화당전당대회가 열린 회관이라는 것이다. 미국 공화당이 결성되고 뽑힌 첫 대통령이 ‘링컨’이니, 이곳에서 ‘링컨’이 대통령후보가 되었을 수도 있으리라 짐작해보았다. 하지만, 아주 낡은 회관으로 방치되어있을 뿐이었다. 필라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1.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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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재외동포재단은 세계한인의 날(10월5일)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닷새동안 종로구에 있는 미로스페이스에서 재외동포를 소재로 한 영화 7편을 무료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영화로 느껴보는 재외동포의 삶"이라는 주제로 선보일 영화는 중국 장률 감독의 "두만강"을 비롯해 재미동포 그레이스 리 감독의 "그레이스 리 프로젝트"와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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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1.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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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민족신문]요녕성 무순시에서 동쪽으로 신빈, 청원행 202국도를 따라 약 35키로미터쯤 가다 보면 원수림으로 들어가는 갈림 길목에 무순현 인민정부와 무순현 민정국에서"고려(高丽)"라고 돌에 새겨 세운 촌비가 보이는데 이 마을이 바로 고려촌이다.이 고려촌의 원래 이름은 무순현 장당진 고려영자(高丽营子)촌이었다. 고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1.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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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김영훈, 이하 ‘재단’)은 유니세프, 대구광역시와 공동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2011 Asia Song Festival)’에 일본의 슈퍼 퍼포먼스 그룹 ‘트리플에이(AAA)’가 참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퍼퓸(Perfume), 하윤동(何潤東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1.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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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화려하게 폐막했다. 지난 8월 27일부터 총 9일간 숨 가쁘게 달려온 지구촌 최대의 축제에 세계의 이목이 대한민국 대구로 집중됐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달리고 던지고 뛰는 인간의 원초적 능력을 겨루는 경기 특성상, 다른 어떤 스포츠보다도 진한 감동과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번 대회는 총 202개국에서 출전한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1.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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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부터 구화산을 유람하고 싶었다, 황산과 백두산을 가 본 나로서는 무슨 산이 더 보고 싶겠냐 만은 구화산에 가려는 목적은 다르다. 구화산은 중국 4대 불교 성지의 하나일 뿐만 아니라 특히는 신라국의 왕자 김교각이 성도(成道)한 곳으로 그의 생평 사적에 대하여 깊은 흥미를 가졌기 때문이다. 드디어 2008년 10월 3일 국경절 황금주 기간을 티서 나는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1.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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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유교전통과 양반문화가 오롯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이미지만큼, 안동에는 '안동고등어'가 또 유명하다. 영국여왕이 안동을 방문할 때 안동고등어가 진상되었고, 이를 계기로 이미 세계화 브랜드 상품이 된 안동고등어! 올해 추석맞이 선물로 우리 동포들에게는 안동간고등어가 너무 안성맞춤이다. ▲ 흑마늘 안동간고등어 업계 최초로 HACCP(위해요소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1.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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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장헌국 사진기자=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2011 대구 방문의 해’ 공식 기념행사로 대구서 10월 15일 개최/ 전세계 K-POP 열풍 주역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참가 확정일본 최고 테크노 팝 그룹 ‘퍼퓸’의 한국 첫 공연에 기대감 폭증/ 대만의 최고 가수이자 배우인 ‘허룬동’ 4년만의 한국 공연 기대- MTV가 선정한 홍콩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1.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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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 룡정에서 출생연변작가협회 리사, 소설분과 주임, 연변일보 "종합신문" 편집부 주임 장편소설 “시인 윤동주”, “마마꽃, 응달에 피다”. “국자가에 서있는 그녀를 보았네”, 소설집 “천재 죽이기”. 장편실화 “천국의 꿈에는 색조가 없었다”, 위인전기 “주덕해의 이야기” 등 다부 연변작가협회 “김학철문학상”, 연변문학“윤동주문학상”, “도라지”문학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1.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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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나는 미국이 GNP가 4.7만 $이므로 (한국 2만$, 중국3600$) 모든 물가는 한국이나 중국 보다 훨씬 비싸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실제로는 비싼 물건도 있지만 대부분 생필품은 한국이나 중국보다도 절 때 적 까치가 쌌다. 특히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은 중국 보다도 싸다는 느낌이다. 물론 슈퍼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중국 슈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1.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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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우리는 라스베가스의 도박 유혹을 뿌리치고 LA로 향하였다. LA-로스엔젤레스 도시는 미국 전체에서는 둘째, 서부 지역에서는 첫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미국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기도 하다. LA는 전 세계의 문화.과학. 기술 국제무역과 고등교육의 중심도시의 하나이다. 특히 영화산업, 방송, 텔레비존, 음악은 국제적인 명성과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1.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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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시카코에 있는 사위가 크리스마스를 계기로 휴가를 받고 우리를 보러왔다. 그는 시카코에서 라스베가스 호텔을 이미 예약하였기에 우리는 12월27일 8시에 떠나서 승용차로 장장 12시간을 달려서 세계최대 도박도시 라스베가스에 (拉斯维加斯)도착하였다.세계에 4대 도박도시가 있는데 중국의 마카오가 네 번째라고 한다. 촌수로 따지자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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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2011.04.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