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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초대합니다. (무료입장)참가하시는 모든 분들께 기념 선물을 드립니다.시원한 냉방, 무료주차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내용: 전 북한인민군 배우 강연 남한,북한예술,써커스 공연 노래자랑대회-희망자 신청 경품뽑기 6월20일(금) 오후7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서울대입구역 3번출구 직진 100m) 겨레하나예술단: http://cafe.naver.com/
문화
동북아신문 기자
2008.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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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원 언론정보학과 박사과정에 있는 주성화(필명 육삼, 조선족)선생의 '중국문화풍경'이 지난 6월 초순에 한림대학교 출판부 지원으로 한국 정은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주성화선생은 서문에 이렇게 썼다."중국문화에 관한 저서들이 많이 출간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인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생활하는 과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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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위해에 시험장 증설될듯심양과 위해에 9월달 한국어시험장이 설치될듯 하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2일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그러나 시험장 설치는 중국 교육부 고시중심에서 정하는 일이라 정식 통보는 다음주중 한국측에 통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관해 기자는 이날 중국교육부 고시중심에 전화, 고시중심측은 《아무것도 결정난 것이 없다》며 결
법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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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3―5개 지방공공기구 선발 시점 한국 1차 3500명 선발 도입중국인(조선족외, 이하 같음)들이 한국에 가 취업하기 위한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과 관련하여 현재 중국에는 시험일자, 시험장소, 시험지역 등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가 많이 있다.이와 관련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전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상무부 국제경제합작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이름으로 시
법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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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상에는 《돈을 쓰면 꼭 추첨에 뽑힌다》, 《9월달 시험이 취소된다》, 《명년에는 시험제도가 없어진다》,《55세이상은 무조건 다 한국에 갈수 있다》, 《지난해 추첨에서 떨어진 사람은 금년에 꼭 뽑힌다》 등등 방문취업제 관련 뜬소문들이 파다하게 쏟아져 나오고있다.이와 관련 12일 기자는 한국 법무부 재외동포팀 책임자와 전화인터뷰하여 이런 소문에 대해
법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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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경찰서는 6일 `사랑한다'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받은 아내를 추궁하다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김모(54.회사원.대전시 유천동)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아내 박모(52)씨와 함께 당진군 합덕읍 아들의 집을 찾았다 아내의 휴대전화에 `사랑한다. 보고 싶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온 것을 발견하고 이 메시지를 보낸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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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은 1인 시위가 아니라 3백인 시위를 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오늘 저는 함께 일하는 김규호목사님, 윤상운목사님 등 몇 분들과 함께 일인 시위를 하기 위해 청계광장에 나갔습니다. 청계광장에 나갔더니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이 많이 계셔서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반핵반김협의회와 고엽제전우회가 그곳까지 행진을 했었습니다. 그 후에 저는
특별기획
동북아신문 기자
2008.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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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간색 근간관远看色,近看款-멀리서는 색상을 보고 가까이에서는 스타이를 보라- 치이포 (旗袍-치이포, 중국 여성들이 입는 긴 원피스 형태의 전통 의복)에 대한 찬사의 말이다. 홍콩의 명배우 장만옥이 주연한 영화《화양년화》花样年华는 중국에서 치이포의 품을 일으겼다. 극중 장만옥이 선보인 26가지 치이포는 새해 봄바람과 함께
문화·문학
주성화
2008.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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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세허우위(歇后语-헐후어)’라면 한국의 속담과 비슷하다. ‘세허우위’는 앞, 뒷부분으로 나누는데 대체로 앞은 비유어이고 뒤는 그 비유를 설명한다. 통상 앞부분만 말하면 뒷부분을 세(歇-헐)-정지시키다-해도 본뜻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세허우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헐후’ 단어는 당나라시기 처음으로 문헌에 나타났지만 이러한 언어현
문화·문학
주성화
2008.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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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1빨간 관이 서러워집게 같은 주둥이 까맣게 쳐들고하늘 향해 내민 혀하얀 소리 굴러내다그림자마저 당겨서 품는 회색 덩어리귀하셔서 절종絶種하시려나?그리움 없이는 못사는 종족알도 짝을 지어 남기다두루미 2강이 좋아 강에서 자네겨울보다 따스해가지 같은 긴 다리자도 물에서 서서 잔다네.황어도 좋지만천적天敵은 시끄러워겨울 두루미는 호수에서 서서 자네두루미 3비
문화·문학
주성화
2008.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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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지소유권문제 만주의 토지는 소유자에 따라 관유지, 청나라의 황제와 황족이 소유하였던 왕부지, 사원 및 라마사가 소유하는 묘지, 만주기인이 소유한 기지, 개인이 소유한 민지 등 몇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사유지는 주로 중국인이 소유하였는데 그 자신들이 개간한 땅이다. 그러나 청나라가 멸망하여서는 봉건토지법도 파괴되었으며 성정부에서 토지조사국을 설치하여
기획연재
주성화
2008.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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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들이 한국국적을 취득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 하나 있다. 바로 귀화시험이다. 귀화시험 내용은 대체로 한국의 초등학교 고급학년 수준의 상식들로 특히 한국사에 대한 지문이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며칠 전 귀화시험에 합격한, 중국 목단강에서 온 반경선 씨에게 귀화시험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귀회시험에 나오는 문제들은 한국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오피니언
문민
2008.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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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고독하고 힘든 것이다. 자신의 삶은 스스로 결정하고,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강인한 의지와 정신력은 삶의 원동력이다. 인생은 결과보다 살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이것은 『노인과 바다』를 읽었을 때 받은 느낌이다. 이 인식은 사춘기에 막연해 하던 나에게 매우 큰 의미로 다가왔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을 읽으면서 헤밍웨이는 내 가슴에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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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석 목사, 서울출입국관리국 강명득 전 국장에게 감사패 전달 서울조선족교회 서경석 담임목사는 지난 주 8일 오전 서울조선족교회에서 서울출입국관리국 강명득 전 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여 지난 참여정부시기 방문취업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동포포용정책을 펼치어 한중간의 끈끈한 뉴대를 강화한데 기여한 강 명득 전 국장의 공로를 높이 샀다.
포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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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2008년 대학입시가 이미 끝났다. 성학생모집판공실에 따르면 우리 성에서는 12일부터 시험지를 매긴다. 구체적인 학생모집 일정은 다음과 같다.6월 24일 오전 대학입시성적과 각 차원(批次)의 최저모집점수선을 공포하고 6월 24―26일 수험생들이 대학지원서를 쓰며 6월 말―7월 6일 군사, 공안, 사법 대학교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의 신체검사와 면담이 있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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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남철 사장, 이철구 기자, 엄씨(사다리 위) “조광농원요? 한 1만 5천 평에 달하는 배농원이구요, 농원 이름은 저의 성씨에 제 아들 이름 조광해의 광(光)자를 따서 지었어유. 물론 배상자에도 조광농원 이름이 들어가지요. 한 50%의 배는 미국에 수출하고 30%는 추석에, 20%는 봄에 국내 시장에 판매 하지유. 네, 여기 지제전철역에서 한 10분 거
인물
동북아신문 기자
2008.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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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무속)이란 무(巫)자에 대해 두 가지 해석이 있다. 하나는 에 의하면 “무는 춤으로 신을 섬기는 바, 무란 공(工) 양 옆에 인(人)자를 붙인 것인데, 그 춤추는 모양에서 취한 것이다. 무는 신을 받들고 춤추는 따위가 모두 통창화기(通暢和氣)하여 신명에 이른다.”고 했다. 다른 하나는 한국 유동식 교수가 “무(巫)는 위 가로
특별기획
김정룡
2008.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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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수남 이제는 즐겁고 푸른 꿈이 꽃피던 학창 시절은 다 지나가고 세월은 말이 없이 흘러가고 남은 것이란 깊은 추억 뿐이다. 지금 비록 서른이 넘게 나이를 먹었지만은 그래도 그때의 순간 순간 마다 기억에 생생이 안겨온다. 또한 그 시절은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즐겁고 낭만적이며 순진하게 보냈던 시절이며 나날이 향상하고 발전하면서 자신의 매래를
문화·문학
허수남
2008.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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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료사진 낙뢰의 계절… 지표 뜨겁고 대기 불안한 6∼8월 집중 발생《낙뢰 사고가 많은 계절이다.>> 안전하게 피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현충일 연휴의 마지막 날인 8일 오후에는 충북 단양군 가곡면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서 등산객 2명이 다쳤다. 낙뢰로 인한 올해 첫 인적 피해였다. 지난해 낙뢰는 6∼8월에 집중적으로 생겼다.》
문화
동북아신문 기자
2008.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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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으로부터 1991년 11월 머나먼 타국 땅 북만주 중국 심양에서 한국(모국)으로 할아버지 고향 집안뿌리로 찾고자 인천항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두 눈으로 모국의 비약적인 경제발전에 감탄하여 그 당시 심정은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머나먼 옛날 우리가 할아버지께서 생전에 살아계실 때 다시 한번 모국의 땅을 밟아 가족형제들을 찾았으면 하는 소원이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6.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