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에 조사한 우리 나라의 성씨별 인구가 통계청 홈페이지에 떴는데, 1985년 발표 당시보다 성씨의 숫자가 12 개 늘었다. 그 때는 274개였는데, 이번은 286개가 되었다. 우리 나라 10대 성씨의 순위는 변화가 없었다.김(金) 이(李) 박(朴) 최(崔) 정(鄭) 강(姜) 조(趙) 윤(尹) 장(張) 임(林)...“김(金)” 씨는 우리 나라 인구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15 00:00
-
법무부의 이주노동자 강제출국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인권위는 지난 2일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 체포된 이주노동자 2명에 대해 ‘표적단속 및 단속과정 중 인권침해 여부’ 조사완료 때까지 강제퇴거명령시행을 유예할 것을 15일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권고했다. 그러나 같은 날 저녁 법무부는 이들을 강제출국시켰다. 인권위 관계자는 16일 “
법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15 00:00
-
남편의 경제적 무능력은 이혼사유가 안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청주지법 가사부는 중국동포 여성 40살 박 모씨가 남편 54살 이 모씨를 상대로 낸 이혼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에 이어 원고패소 판결했다.재판부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는 이혼사유가 될 수 없다며 이같이 판결했다.특히 중국교포가 한국인과 결혼하는 주된 이유는 한국 생활이 중국에서 보
법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15 00:00
-
해외노동뉴스 WTO "中, 벌어지는 빈부격차..." 상하이, 올 임금인상 11% 제시 상하이, 노동인구 감소 中보험사 고위직 100억원 연봉 '눈총' 中 외국인 복수비자 발급 중단... JAL, 사원 급여 5% 삭감 젊은직장인들 스트레스질환 휴직 외국인 수용.관리 이민청 신설 추진 지난해 고용상황 호조…실업률 3.8% 향후 3년간 220만명 일자리 늘릴 방
문화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15 00:00
-
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심초사하고 계십니까? 대통령께 조선족 동포문제를 탄원 드리고자 편지를 드립니다. 지난 5월 9일 법무부는 지난 17년간 한국에서 불법 체류해 온 에 대해 선별구제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이들 중 1949년 10월 1일 이전에 입국한 동포들, 늙은 부모를 모시고 있는 동포들, 자녀를 키우고
특별기획
서경석 목사
2008.05.15 00:00
-
1.일시 - 2008년 5월 16일(금) 오후3시~4시30분2.장소 -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388-8 재한몽골학교 지하2층 강당3.내용 - 본교를 후원하고 있는 후원자들과 기업, 단체 등을 초청하여 학기 중 학생들이 습득한 다양한 교육의 내용(몽골문화와 한국문화 및 특기적성 활동)을 작품전시 및 공연을 통해 발표함.4.취지와 목적 -새로운 후원자 및 후원
문화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15 00:00
-
한국의 거리에서 간혹 보이는 차이나레스토랑, 중국집 간판들을 보면서 친근감을 느낀 적이 많았습니다. 중국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점심시간만 되면 중국반점을 찾은 적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중국반점에 가면 온통 중국에서 자주 먹지 못하는 요리들로 코스요리가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팔보채,오향장육, 심지어 짜장면도 그렇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14 00:00
-
중국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중진ㆍ중견 작가 18명이 14일 개막하는 ‘2008 서울국제도서전’ 참석차 13일 입국했다. 중국 최대 문화예술인 단체인 중국작가협회 소속인 이들은 40대 초반에서 60대 초반까지의 소설가(13명), 평론가(2명), 시인, 수필가, 문학번역가로 구성됐으며, 중국 최고 권위의 루쉰문학상 수상자가 9명 포함돼 있다. 대부분 국내엔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14 00:00
-
그런데 일이란 늘 꼬이기만 하는것 같았다. 오후에 하던 블록 일이 끝나 다른 블록에 공구를 옮기다가 기계를 조심스레 다룬다는것이 그만 삼각철판에 박아놓았다. 두말할것 없이 기계가 망가지게 됐다. 누가 지켜본 사람이 없나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부랴부랴 나사를 틀어 겨우 원상회복을 해놓고있는데 강스푸의 노한 얼굴이 옆에 척 나타난것이다.숨이 꺽 막히는것 같았다.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14 00:00
-
자체로 헝겊주머니를 만들어 남들더러 비닐주머니대신 사용하라고 권장하면서 을 기원하는 한 조선족녀성이 있다.그가 바로 화룡시 룡수진정부에서 사업하다가 퇴직하고 화룡시 문화가두 문성사회구역로인회 부회장으로 활약하고있는 조선족녀성 리영숙(58세)이다. 지난해 말의 어느날 저녁. 리영숙은 중앙텔레비죤방송의 뉴스프로에서 나라에서는 북경올림픽을 맞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14 00:00
-
1. 여권법 개정(3.28 공포)에 따라 여권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개정안이 5월초 입법예고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주요 개정내용은 아래와 같은 바, 교민들께서는 이를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시어 향후 시행과정에서 불편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가. 전자여권 도입 ㅇ 재외공관에서는 금년 10월 중순부터 전자여권을 발급할 계획이며, 중앙집중식 여권발급
법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14 00:00
-
중국에서 한 조선족 사업가가 복권에 당첨돼 일약 한국돈으로 약 21억원을 거머쥐는 행운을 누렸다. 중국 언론은 7일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시에 거주하는 조선족 무역업자 김모씨는 지난달 27열 실시된 솽써치우(雙色球) 복식복권 추첨행사에서 한꺼번에 16장이 당첨돼 무려 1천423만위안(약 20억8천만원)을 당첨금으로 받았다"고 보도했다. 솽써치우 복식복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14 00:00
-
지진이다. 거리는 파괴되고 주검은 늘려있다. 집은 초토화가 되었다. 7.8의 강진이 지난 거리...그래도 사람들은 생활을 해야 한다 그급차가 바쁘다. 이제는 어떻게 살 것인가? 깊어지는 고민... 사람들은 거리로 나왔다. 집 근처를 멀리해서..여진이 무서운 것이다. 여진에 대비해 밖을 나와 거니는 시민들...이이곳은 그래도 안전하다... 참으로 한심하다..
포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13 00:00
-
◦ 법무부는 동포사회의 우수인재를 발굴ㆍ 양성하는 시스템마련과 동포유학생네트워크의 구축을 위하여 "제1회 동포유학생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한다. ◦ "제1회 동포유학생 차세대 무역스쿨"은 법무부가 주관하고 해외한인무역협회(OKTA)의 주최로 7. 16.부터 7. 19. 까지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법무연수원에서 개최된다. ◦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13 00:00
-
중국 쓰촨성에서 7.8의 강진이 발생하여 현재까지 근 1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통계 되었다. 중국 국내와 세계 각지의 구원의 손길이 쏠리고 있다.
포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13 00:00
-
1. 최근 한국정부는 한ㆍ중간 인적교류 촉진 및 경제협력강화를 위해 다음요건에 해당하는 중국국민에 대하여 복수사증(사증유효기간1년, 체류기간30일)을 발급키로 하였습니다. 2. 복수사증확대대상자 o OECD 국가 영주권소지자 또는 최근 2년 이내 OECD 국가를 2회이상 방문자 o 대한민국에 취항하는 정기항공사ㆍ선사 임직원 o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신용카드소
법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13 00:00
-
‘한국에서 단일민족을 너무 강조하는 것은 국제적인 기준으로 볼 때 인종 차별적 행위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정부가 다른 인종 국가 출신에 대한 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유엔이 권고했다.’ 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이것도 한 신문 뿐 아니라 각 신문마다 사회면 또는 논설이나 사설 등으로 온통 지면을 장식했다. 현대에 와서 국제사회는 혼자서는 살
특별기획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13 00:00
-
4년 전 나를 시급 7000원 로 키워주셨던 사장님이 그리워났다. 전업주부에서 신풍시장 골목거리에 집을 차렸던 사장님은 나에게 많은 지혜와 삶의 자세를 가르쳐주었다. 세계 10대 건강식품의 하나인 보리는 사실 보리밥이란 메뉴만으로도 인기가 많겠지만 치열한 경쟁에서 승자로 남으려면 그래도 내놓을만한 경영비법이 있어야 했다.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09 00:00
-
불신보변시방중, 삼세여래일체동 , 광대원운항부진, 왕양각해묘난궁
포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09 00:00
-
가난한 사람은 가난할 수밖에 없는 세상이었다. 소 갈데 말 갈데 가리지 않고 일했지만 개미 채 바퀴 돌리듯 한자리 뜀이었다. 만선척식회사에서 소작을 맡은 땅이라야 가뭄에도 수해를 본다는 수렁논이었다. 그래서 가을에 탈곡을 마치면 회사에서 여름에 대부해준 좁쌀(小米) 빚을 물고 나면 벼 짚가리만 덩실하니 남았다. 이번에는 빚 때문에 야밤삼경에 솔가도주를 했다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5.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