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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중문화예술제 (4)이호국기자 제공
동영상
이호국 기자
2024.02.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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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동영상
동북아신문기자
2024.02.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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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한민족의 최대명절의 하나인 2024년 설날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한해에도 변함없이 우리 동북아신문을 아껴주시고 구독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푸른 용의 해'로 육십간지의 41번 째인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의미합니다. 희망의 해입니다. 돌이켜보면 다사다난했던 2023년에 우리 중국동포들은 어려운 경제, 높은 물가와 금리 등 좋지 않은 상황속에서 정말 어렵게 보냈으리라 생각됩니다. 더욱이 년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자식을 한국에 데려와 공부를 시키며 셋방살이를 하는 우
뉴스
동북아신문기자
2024.02.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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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충무로에서 열린 민족문학연구회 신년회 및 출판기념회에 재한동포문인협회 장문영 회장을 비롯한 류재순 명예회장, 손봉금 사무국장, 천숙 이사 등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 산하 민족문제연구회는 지난 2019년 8월15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3.1운동과 임시 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민족문학연구회를 출범시켰다. 현재 동인지 편집주간인 공광규 시인 등 200명의 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민족문학연구회는 출범 후 한국 근현대 민족 문학과 일제강점기
동포문단
장문영 기자
2024.02.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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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边记忆 第四集 - 知青(1)
동영상
이호국 기자
2024.02.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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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률성이 부른 메기의 추억
동영상
이호국 기자
2024.02.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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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이호국기자]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신년회가 지난 1월 28일(일요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하고 있는 제이오스티엘 웨딩홀에서 회원 및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하에 성대히 거행됐다.2006년에 설립한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는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중국동포들의 생활스포츠화 문화생활을 통하여 하나로 뭉쳐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하에 만들어진 총회이다.지난 코로나시기에 한마음연합총회 제5기 회장직에 선출되신 김봉규 회장은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현재 한마음연합단체 10개 단체가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한
동포관련
기자 이호국
2024.02.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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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정성수 칼럼니스트] 세배는 새해 첫날 부모님과 어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예절이다. 본래는 하늘의 신에게 무사고를 기원하며 절하던 것에서 출발했다. 몸을 씻은 후 새 옷으로 갈아입고 경건한 마음으로 올리는 세배는 웃어른에 대한 새해 첫 예의이다. 또한 새해를 맞아 심신을 바로 하고 새 출발을 다짐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세배할 때 웃어른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또는 “더욱 건강히 지내십시오" 등 축원을 올리고 웃어른은 아랫사람에게 새 출발과 다짐을 격려하는 덕담으로 화답한다.세배를 받는 사람이 세배하
특별기획
정성수
2024.02.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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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边记忆第三集 — 奋进
동영상
이호국 기자
2024.02.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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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상 - 중국조선족의 로신 김학철
동영상
이호국 기자
2024.02.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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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가주중국동포연합회(회장 장진영)는 설날을 앞두고 지난 3일 LA 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 뱅큇홀에서 LA한인회, 미주평통, LA한인상공회의소를 비롯한 내빈과 동포 150여명이 참석한 설날 대잔치를 열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사진 / 가주중국동포연합회 제공
뉴스
동북아신문
2024.02.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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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3일 도쿄 NIPPORI LUNGWOOD호텔에서는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우선 당일 오후부터 개최된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는 2023년 연합회 결산보고와 발전기금회 비용설명과 함께 기금회의 목표, 방향성, 연합회와의 관계 및 연합회의 회칙, 부칙 등 구체적 사항에 관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했고, 이어 제3기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조직도를 편성하였다.저녁부터 시작된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회에는 특별히 주일본국 중국대사관 친위(陈巍) 공사참사관 겸 총영사, 주일본국 중국대
뉴스
윤희 기자
2024.02.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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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雙和)의 삶이란 무엇일까?세상만물은 쌍(雙)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 그 쌍 (雙)이 和를 이루어야 천지(天地)는 제자리를 찾으며 만물이 길러 진다.필자와 독자, 남편과 아내, 사장과 직원, 단체장과 회원들, 여행지와 관광객 ... ... 이 모든 것들은 쌍(雙)으로 이루어 지며 和하면 화애롭고 발전하며 和하지 못하면 결핍이 생기게 되며 때론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 계곡물은 길을 내지 않아도 스스로 높은 곳에서 이리저리 길을 내면서 낮은 곳으로 흘러 내린다. 만약 계곡물이 높낮음이 없이 평평한 상태라면 그 물은 썩고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2024.02.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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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중문화예술축제’가 지난 3일 오후 2시 한중포커스신문(대표 문현택)이 주최하고 민들레사랑예술단과 세종한글학교협의회 주관하에 영등포 아트홀에서 장장 3시간에 걸쳐 성황리 펼쳐졌다.제1부 한중 양국 애국가를 제창한 후 민들레사랑예술단 박려나 사무국장과 김주원 사회로 한중포커스신문 문현택 대표의 인사말, 장지표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 전문위원, 김동훈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의 내빈축사가 이어져 행사장을 찾은 약 300여 명의 관중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이번 행사는 ‘飛翔’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한중
뉴스
동북아신문
2024.02.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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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동영상
동북아신문
2024.02.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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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사연 1. (남, 70대) 1/23 화김중섭, 중국 길림성 연길시 (천광일)1960년에 초중을 졸업한 나는 가끔 그때 졸업사진을 볼 때면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지며 동창 모임을 하고싶은 생각에 무척 애를 썼다. 그래서 동창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여 사처에 전화 련계를 달아보니 60년이 지난 세월이다 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다.그때 우리 반에는 43명 학생이 있었는데 이젠 병고와 사고로 죽은 사람이 15명이나 되었다. 그리고 살아 있음에도 어디서 사는지 련계가 되지 않는 사람을 빼놓고 실제로 모인 사람
재외동포
전춘화 기자
2024.02.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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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사연 1. (남, 30대) 1/30 화박송천, 중국 길림성 연길시 삼꽃거리 68번 연변대신외국어학교출근길은 오늘도 잰걸음으로 시작된다. 매일 무거운 눈을 집어 뜯으며 덜 깬 잠으로 돌아치는 아침도 이젠 나에게 낯설지 않다. 다행히 집 바로 밑에 위치한 커피숍은 일찍 영업을 시작했다. 빈 속을 한 모금의 차가운 커피로 자극하며 피곤을 물리쳐 보려는 몸부림은 벌써 10년도 넘게 이어져 왔다.(사장님) 또 밤을 새셨나 봅니다.쌓인 작업 때문에 새벽에야 눈을 붙였다고 푸념을 늘어놓고는 커피를 받아들고 다급히 가게 문을
재외동포
양아메이 기자
2024.02.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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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边记忆第二集 - 启航
동영상
이호국 기자
2024.02.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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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边记忆 第一集 - 解放
동영상
이호국 기자
2024.02.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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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가요 - 어머니 방아소리 (노래 변강, 작사 홍길남, 작곡 김봉호 ) 촬영지 충북 괴산군 청안면
동영상
이호국 기자
2024.02.02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