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항무국으로부터 입수한데 띠르면 중국 훈춘으로부터 로씨야 자르비노, 한국 속초를 거쳐 일본 니이가다에 이르는 륙해련합운수항선이 3월 30일에 첫 시운행을 하게 된다.
"황금수로"로 불리우는 이 항선은 일본해를 횡단하여 직접 일본서해안에 도착할수 있는 동북지구 첫갈래 항선이다. 초보적인 계획에 의하면 금년 4월에 또 한차례 시운행을 하게 되며 5월부터 정식운행을 하게 된다. 연변 일보
동북아신문 기자
pys04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