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한동포연합총회 김천 회장이 이전개관식 경과보고를 하다
귀한동포연합총회가 구로구로부터 대림3동으로 이사를 하고 이전개원식을 가졌다. 이번에 오픈한 사무실은 대림 전철역 8번 출구 근처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데다가 2개의 사무실과 하나의 회의실로 나뉘어져 총회 사업 운영에 많은 편리를 제공해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원식에는 구로구 양대웅 구청장과 영등포구 김형수 구청장, 출입국관리국 외국인정책본부 전 외국국적동포과 곽재석 과장을 비롯하여 동포 관련 단체 손님 70여명이 참석하였다.

귀한동포연합총회 김천 회장과 최길도 사무총장은, 먼저 지방정부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구로구나 영등포구가 모두 우리 귀한동포들의 안식처”이기에 "귀한동포들에 대한 지방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였다.

이번 이전을 후원해준 노블리아상조에서는 최수성 사장이 참석하여 귀한동포연합총회와 상부상조하겠다면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귀한동포연합총회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3동 1050-13 외 2필지 3층 303호 / 사무실 전화: 02)852-0885     팩스 : 02) 852-0854

이동렬 기자 ldl8387@hanmail.net

▲ 최길도 사무총장이 사회를 보다

▲ 영등포구 김형수 구청장이 축사를 하다

▲ 노블리아상조 최수성 사장이 축사를 하다

▲ 외국인정책 본부 출입국관리국 전 외국국적동포과 곽재석 과장(왼쪽 첫번째)이 축사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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