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원식에는 구로구 양대웅 구청장과 영등포구 김형수 구청장, 출입국관리국 외국인정책본부 전 외국국적동포과 곽재석 과장을 비롯하여 동포 관련 단체 손님 70여명이 참석하였다.
귀한동포연합총회 김천 회장과 최길도 사무총장은, 먼저 지방정부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구로구나 영등포구가 모두 우리 귀한동포들의 안식처”이기에 "귀한동포들에 대한 지방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였다.
이번 이전을 후원해준 노블리아상조에서는 최수성 사장이 참석하여 귀한동포연합총회와 상부상조하겠다면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귀한동포연합총회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3동 1050-13 외 2필지 3층 303호 / 사무실 전화: 02)852-0885 팩스 : 02) 852-0854
이동렬 기자 ldl83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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