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 다가오는 4월 2일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에서는 ARENA 아시아대안교류회와 이주여성인권포럼의 공동 주최하에   '중국동포의 사회주류화를 위한 실천과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려대 사회학과 예동근 박사가 '조선족 이주민의 사회지위 변동: 주류화인가? 하류화인가?'와 국제노동협력원 외국인취업교육팀의 문민 교사가 '재한중국동포의 취업문제와 사회주류화'를 발표하고, 이화여대 이해응 여성학과 박사과정이 '다문화제도의 포함/배제논리와 조선족이주여성의 사회주류화문제', 그리고 생각나무의 안순화 공동대표가 '생각나무 BB센터의 설립취지'로 주제를 발표한다.

토론에는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진영 교수와 연세대학교 김현미 문화인류학교수가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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