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아신문]이용주 특약기자= 귀한동포연합총회 자원봉사단에서 오는 8월추석에 열리게되는 영등포구 독거로인 효도잔치 자금을 마련하고자 지난 7월 25일에 대림역 10 번출구 공터에서 록색장터 알뜰시장을 열어 수백명의 오가는손님들을 맞았다.

 

이날 바자회엔 kBs 한국라디오방송 곽 지현 리포터가 취재했고, 영등포구청 국제지원과 김 병욱 과장과 다문화 빌리지썬터 최 기흥 주임은 20 여벌의 중고옷과 전기압력밥솥, 전기다리미 등을 기증하였다. 또 자유총연맹 영등포지구 문 미엽 감사도 수십벌의 중고 옷을 기증하였다.

귀한동포 연합총회 자원봉사단에선 영등포구 독거로인 효도잔치 자금을 더 충족히 마련하기위하여 이런 알뜰시장을 앞으로 두 세차레 더 열 예정이다.

[저작권자(c) 동북아신문(www.dba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단, 공익 목적 출처 명시시 복제 허용.]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