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이스타항공이 중국내 시장을 잡으며 지난 7월부터 중국노선인 청주-연길 구간을 부정기로 운항해 왔으며 9월부터 주3회 직항 전세기를 운항할 예정이다.

청주-연길 노선은 화요일과 목요리 오전10시30분, 청주를 출발해 연길에는 12시에 도착하고 연길에서는 오후1시에 출발하여 4시30분에 청주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청주-연길 구간 운임비용은 19만9000원부터 시작하여 인천구간 출발운임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예약관련 문의는 1588-2688로 문의하면 된다. 

중국동포 및 한국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기에 추석연휴전인 17~18일에는 연길에서 저녁9시30분 출발 새벽 3시30분에 청주공항에 도착하는 심야전세기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 전철 대림역 12번 출구에서는 청주공항까지 오가는 무료고속버스가 운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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