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 “재한 중국동포 사회의 성취와 도전: 방문취업사증 만료에 따른 동포 포용정책의 미래” 라는 주제를 가지고 10월 28일 오후 2시반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는, 이주동포정책연구소에서 개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재한중국동포사회의 발전과 성취에 대한 평가와 함께 사회통합의 과제를 진단하고, 방문취업사증 만료에 따른 재외동포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사)이주·동포정책연구소는 재한동포와 이주민의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정책개발 중심 민간연구소를 꿈꾸며 첫 발을 내딛은 지 어느 새 일년이 지났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동포들과의 소통과 화합 및 결집력을 다지는 계기를 제공할 생각이다.  

프로그램

14:30 ~ 15:00 등 록

15:00 ~ 15:25 개회식
개회사 곽재석 (이주·동포정책연구소 소장)
약사보고 권대혁 (이주·동포정책연구소 상임이사)
축사 김영진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상임대표 / 국회의원)
최문식 (법무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소장)
고석화 (World-OKTA 회장)
내빈소개 곽재석 (이주·동포정책연구소 소장)

행사프로그램

15:25 ~ 15:50 기조강연 중국동포사회와 한민족의 미래
이광규 (한민족포럼 이사장)

15:50 ~ 16:00 휴식

16:00 ~ 16:30 세션 I_재한 중국동포 발전과 성취의 회고
사회 (세션1~3) : 윤인진 (고려대학교 교수)
주제발표 재한 중국동포의 발전과 성취회고
이승률 ((사)동북아공동체연구회 회장)
토론 곽승지 (연합뉴스 북한영문팀장)

16:30 ~ 17:00 세션 II_재한 중국동포 사회통합의 과제
주제발표 외국국적동포 사회통합의 과제
정명희 (한국다문화총연합회 사무총장 / 박사)
토론이영실 (성결대학교 교수)

17:00 ~ 17:30 세션 III_방문취업사증 만료에 따른 동포포용정책의 미래
주제발표 재외동포정책 현황과 향후 방향
전달수 (법무부 사무관)
토론 예동근 (부경대학교 교수)

17:30 ~ 18:00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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