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주재 연변판사처 김인석 대표(왼쪽)가 귀한동포연합총회 최길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다
[서울=동북아신문]귀한동포연합총회(회장 최길도)에서는 지난 10월 31일(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 해 6월 중국 사천지진 피해 때 이런저런 사정으로 미처 전달하지 못한 성금 192만을 연변재해지구에 보내기로 결정하고, 재해지구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사서 전달하게끔 조치하였다.

이날 성금전달식에는 서울주재 연변 주 판사처 김인석 대표가 참석하여 성금 전달을 받고, "귀한동포연합총회의 성의에 감사하다"며  총회에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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