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귀한동포연합총회(회장:최길도) 임원 및 회원 10명은 서울시 및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개최한 서울거주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2010 서울타운미팅 행사에 초청을 받고 참석하였다.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2010년12월17일(금) 10:00~17:00까지 진행된 서울타운미팅은 오세훈 서울시장님의 인사 말씀에 이어, 1부행사 및 2부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행사는 알란 팀블릭 글로벌센터 관장의 사회로 서울시 글로벌 문화 수용과 정착이란 제목으로 서울시정개발 홍석기연구원으로부터 주제발표와 블라쉬 크리즈닉 서울시립대 교수 및 따따아나 러시아 프리랜스 통,번역사의 의견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이 자스민 다문화네트워크 물방울 나눔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서울의 대기환경이란 제목으로 구아미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으로부터 주제발표에 이어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로부터 의견 발표 및 질문답변, 자유토론 순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원은 약 150여명으로, 주요 참석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 비탈리 V.펜 주한 우즈벡대사, 곤잘레스 우루띠아 엘살바도르 대사, 쇼캇 알리 무카담 파키스탄 대사 및 각 빌리지 센터장, 커뮤니티 대표 및 서울시 관련 실, 국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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