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직업전문학교 윤상일 교장과의 인터뷰

[서울=동북아신문]서울 용산구 남영동 128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디지털직업전문학교(교장 윤상일)는 "계화된 기술! 기발한 창의력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춘 IT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서울지역 1류의 직업교육전문기관이다.

윤상일 교장
1971년 설립된 이 학교의 전신은 서울통신학원인데, 1997년 IMF금융경제위기 이후 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일련의 개혁을 실시하여 컴퓨터관련 직업전문학교가 되었으며, 서울디지털직업전문학교로 명칭을 바꾸어 새롭게 거듭 도약을 하여왔다.

1971년 설립된 이 학교의 전신은 서울통신학원인데, 1997년 IMF금융경제위기 이후 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일련의 개혁을 실시하여 컴퓨터관련 직업전문학교가 되었으며, 서울디지털직업전문학교로 명칭을 바꾸어 새롭게 거듭 도약을 하여왔다.

 39년간의 오랜 기술교육노하우를 축적하여 IT유망 분야에 대한 특성화교육을 실시하여 수요자가 쉽게 교육받을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이 학교에서는, 재직자직무능력향상훈련, 실업자재취업훈련, 고용촉진훈련, 청년실업패키지사업 등 수많은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산업체고용창출과 직무능력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특히, 법무부 관련 재외동포기술교육연수관리단의 기술교육지정학교로 된 후 한국어시험합격 전산추첨에 탈락하여 C-3들어온 중국동포에게 '정보기기 운용'기술교육을 실시하면서 동포들에게 디지털선진기술교육을 담당할 막중한 직책을 짊어지게 됐다.

윤상일 교장은 우리 동포들이 서울디지털직업전문학교에서 마음 놓고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교육경험이 풍부하고, 동포들의 말과 마음을 잘 이해하며, 차근차근 가르칠 수 있는 강사들을 선정하였으며, 또한 취업마당 취업정보공유방을 개설하여 취업에 관한 뉴스와 채용속보, 아르바이트, 구직등록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연수기간동안 취업처를 무료로 소개해주고 있다. 가장 저렴한 연수비용으로 연수를 한 후에 H-2를 취득하고 재외동포비자 F-4를 취득하거나, 최종 영주권 F-5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윤상일 교장은 우리 동포들이 서울디지털직업전문학교에서 마음 놓고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교육경험이 풍부하고, 동포들의 말과 마음을 잘 이해하며, 차근차근 가르칠 수 있는 강사들을 선정하였으며, 또한 취업마당 취업정보공유방을 개설하여 취업에 관한 뉴스와 채용속보, 아르바이트, 구직등록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연수기간동안 취업처를 무료로 소개해주고 있다. 가장 저렴한 연수비용으로 연수를 한 후에 H-2를 취득하고 재외동포비자 F-4를 취득하거나, 최종 영주권 F-5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현재 이 학교에서 실시하는 연수교육 연수직종은 '정보기기 운용'이다. 이 연수직종은 다른 자격증에 비해 최단기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확률이 제일 높다. 정보기기 운용이란 곧 컴퓨터 및 통신기기 등의 응용지식을 활용하여 정보기기 및 통신장비의 설치, 시험조작‧정비‧검사 등에 관한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기에 대한민국 기능사 자격증 중에서 통신 운용, 제조업 취업이 잘되는 직종이다. 모든 기능사는 1년 4회 시험이 있으나 정보기기 운용기능사는 수시검정으로 필기, 실기 매월 4~5회 응시가 가능하다.

한국 기술연수제도는, 법무부가 국내에 입국하려는 무연고 동포 방문 취업 대기자가 10만 명을 웃돌고 있는 상황에서 동포들의 한국행을 돕기 위하여 국내에서 기술연수를 받고자 할 경우 1년간 계속 체류할 수 있는 일반연수(D-4) 자격변경 및 주당 20시간의 취업활동도 할 수 있는 제도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일반연수자격으로 체류자격을 변경한 후 3개월 내에 국가기술자격증 취득하였거나 9개월 간 기술연수를 받은 추첨대기자들에게는 방문취업자격으로 변경(H-2 최장 4년 10개월)해 주기로 하였다. 이밖에도 법무부가 정하는 산업분야에서 4년 이상 지속적으로 근무하는 경우에는 영주(F-5) 자격변경도 가능토록 하였다.

한국경제발전에서 절대 기술력을 홀시할 수 없다. 우리 동포들도 기술력으로 세계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자본주의 시장에 적응을 하고 활로를 찾자면 기술을 배워야 하고 기술로 인생의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

서울디지털전문학교에서 선진기술을 익히게 되면 한국에서의 보다 나은 생활은 물론 돌아갈 때 돈 뿐만 아니라 기술도 함께 가지고 가는 계기가 되어, 고국에서 기술과 자금을 활용해서 미래를 개척하여 현재보다 훨씬 더 나은 행복한 삶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우리는 믿고 있다. 우리 동포들이 원하는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학교장프로필

1985년 서울통신기술학원 원장

1997년 서울정보통신회사 대표

1998년 서울전자컴퓨터학원 원장

1999년 주)서울정보문화 이사

2002년 서울디지털직업전문학교 교장

2005년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산업협회 회장

2009년 노동부 서울서부지청훈련기관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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