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2월 12일(토) 오후 2시 이민체류관리 전문과정 수료식이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지하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수료식에서 수료증과 함께 이민행정사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제1기로 안병준대표, 허해숙 총무를 포함 총 9명이다.

한편 안병준 대표는 경기대 사회교육원 총장상을, 허해숙 총무는 사단법인 이주`동포정책연구소 소장상을 받았다.

이주동포정책연구소는 1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성실히 수강하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모든 학생에게 축하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현재 연구소에서는 제3기와 4기를 모집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데, 곽재석 소장은 "이는 첫 단추를 잘 끼웠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본 과정을 이수한 졸업생 및 재학생에게 더욱 도움과 혜택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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