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이동렬기자

[서울=동북아신문]이동렬기자= 씨앤앰, 디지털케이블TV가입자 100만 돌파!!!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MSO)인 ㈜씨앤앰(대표 오규석)은 3월28일 누적기준으로 디지털방송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6년 1월 디지털방송 서비스를 시작한지 5년만의 일이다.

씨앤앰은 170여개의 다양한 방송채널과 업계최다의 HD채널을 보유하고 있고 방송녹화서비스인 HD PVR서비스, 최신VOD, 데이터방송, TV포인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고객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디지털방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지속한 점이 업계 최고의 디지털 전환율과 동시에 단기간에 디지털방송 가입자 100만을 돌파한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금번 100만 가입자 돌파는 금년 2월에 인수한 GS강남방송과 GS울산방송을 제외한 것으로 포함시 121만 가입자로 업계 최다 디지털방송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씨앤앰은 100만 돌파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3월 2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오규석 대표이사 참석한 가운데 100만 번째 가입자인 장헌국씨(50세, 서울 구로거주, 동북아신문 사진부장)에게 최신형 삼성 노트북 1대와 최신형 삼성 40인치 LCD TV(4월초출시) 1대를 경품으로 전달했다. 경품 전달식에서 정헌국씨는 오랫동안 씨앤앰의 아날로그 방송을 시청하다가 다양한 채널, HD화질, VOD 등 부가서비스 즐기기 위해 디지털방송을 가입하였는데 뜻하지 않게 이런 행운이 찾아왔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씨앤앰의 고객으로 남을 것’이라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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