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4월 30일 룡정시에서 조선 칠보산관광 선발팀 출발의식을 가졌다. 이는 중국 룡정—조선 칠보산 관광코스가 정식으로 개통되였음을 표징한다.

룡정시는 연변주에서 조선관광을 조직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변경창구의 하나로서 변경관광은 줄곧 룡정시 특색관광제품으로 각광을 받아왔다. 업계에서는 중국 룡정—조선 칠보산 관광코스는 우리 주에서 조선관광을 나갈수 있는 “황금통로”로서 풍경구의 “기봉, 기암, 기이한 폭포와 꽃” 으로 구성된 독특한 경관은 수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자아내고있다. 따라서 이번 중국 룡정—조선 칠보산 관광코스의 개통은 금후 룡정시 관광업발전에 매우 큰 추진제역할을 하게 될거스로 전망된다.

룡정시 관광국 해당 책임자는 조선 칠보산 관광 선발팀 출발의식은 2011 “연변의 봄”룡정사과배꽃축제와 접목해 주최하는것으로서 사과배꽃축제행사에 좋은 분위기를 마련하고 룡정시 출국관광브랜드를 창출하고 대외 교류와 합작을 추진하며 룡정시 지명도와 대외개방수준을 높이는데 취지를 두고있다고 밝혔다.

료해한데 의하면 금후 룡정시는 해당 규정에 따라 조선변경관광업무를 전개하고 “조선변경관광타지역사증발급시점”의 유리한 시기를 틀어쥐고 변경관광을 특색으로 하는 관광산업을 적극 추진해 룡정시 경제와 사회의 전면적인 발전에 일익으로 디게 할것이라고 피로했다.(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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