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예술신문사 백범기념관에서 개최

▲ 왼쪽,귀한동포연합총회 최길도 회장
[서울=동북아신문]최길도 귀한동포총연합회 회장이 한류문화예술신문사(대표 이영남)가 개최한 ‘제1회 세계한류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인권봉사대상을 받았다.

재외동포로서는 배희철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 회장이 최우수인권추진대상자로 선정됐다.

제1회 세계한류대상시상식은 송정희 한민족문화협회 이사장, H.E Keloa 주한라오스 대사, 세계평화실천운동본부 김철운 총재 등 1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7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한류문화예술신문사는 세계한류전파에 이바지한 90여명을 선정했고 30여명에게 이날 시상했다. 신문사는 김문수 경기도 지사를 최우수공로대상자로, 박준영 전라남도 지사를 최우수지역발전대상자로, 나경원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최우수의정활동대상자로 선정했으나 이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는 않았다.

이영남 대표는 “국내외 문화, 예술, 경제, 사회, 정치 등을 포함한 사회각계 각층에서 진취적이고 우수한 진정한 한류인의 이미지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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