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신화넷 장춘소식에 따르면  20년간 중단되였던 중국훈춘으로부터 북한 온성에 이르는 1일관광코스가 일전에 정식으로 재개되였다.

이 관광코스는 훈춘 사타자통상구로부터 출경하여 북한 경원통상구를 거쳐 최종 북한 온성군에 도착, 주요경관은 온성 왕재산기념비, 왕재산혁명박물관, 두루봉혁명사적지, 탄목구혁명사적지, 류다도혁명사적지가 있고 일정에는 아동문예공연도 배치되여있어 북한의 자연풍경 및 풍토인정을 만끽할 수 있다.

 북한 온성군은 훈춘시와 약 50키로미터 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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