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현지시간 2012년 5월9일, 한국 여수 세계박람회에서 미디어날 활동을 거행하였다. 빅오(Big-0)는 이번 박람회에서 "푸른심장"으로 불리우며 2012년여수세계박람회의 대표성 장소이다. 빅오는 최대 70m까지 솟아 오르는 해상분수와 해상무대인 이어도, 지름 43m의 원형 구조물인 디오로 구성됐다.

립체영상을 구현하는 리빙 스크린 기술도 세계 최초로 적용한 구조물이다. 빅오는 바다를 상징하는 지름 43m의 원형 구조물에서 어린 소녀의 바다탐험으로부터 시작해 불기둥이 나오면서 인류가 저지른 바다의 파괴가 형상화했다. 분수가 솟구치고, 형형색색의 조명과, 레이저까지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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