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영우 박사, 유재근 민단 중앙본부 상임고문 무궁화장 수여 전망

[서울=동북아신문]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제6회 세계한인의 날’ 행사가 10월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재외동포, 정부 및 관련기관 관계자, 일반인 등 800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대회 슬로건은 ‘함께하는 세계한인, 가슴 뛰는 대한민국’이다. 동포재단은 “우리국민들에게 지구촌 재외동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구촌 재외동포와 모국 간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외동포들이 모범적인 시민으로 살아가도록 지원해 미래의 동포사회 발전상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정부는 故 강영우 박사와 유재근 민단 중앙본부 상임고문에게 무궁화장이 수여하는 등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유공 재외동포와 국내인사 120명과 7개 단체에 훈·포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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