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재한동포문인협회(이하 협회)는 재한중국동포(해외동포 포함)문인들이 한국 문단에 등단하고, 세계문단으로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며, 또한 재외동포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한민족 문인들과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동포문학 창간호를 발간키로 했다.

동포문학 창간호는 시, 수필(수기 포함), 소설, 구술사, 고전문학, 탐방기, 평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공모해서 싣게 된다.

창간호 등단 신인작가는 재한동포문인협회 회원으로 인정해준다.

본 협회에 관심을 갖고 있는 문인들은 한국생활과 외국생활체험을 작품화 하여 시(5수 이하), 에세이(수필 포함 3편 이하), 소설(중단편 1편 이상), 민간문학, 이주구술사 등 장르의 글과 프로필 및 본인 사진 이미지를 본 협회의 공식 메일(wx819@hanmail.net )로 보내주시면 된다. ※ 미발표작품은 반드시 '미발표작'이라고 밝혀서 보내야 한다.   

그중 창작품이 2/3가 미발표작품(소설은 미발표작)이어야 한다. 중국동포문인들 외에도, 재외동포들의 생활을 다룬 한민족문인(해외 포함)들의 작품도 함께 접수한다.

작품 접수 마감 시간은 12월말로 한다.

본 협회는 창간호를 내면서 제1회 安民 동포문학상을 설치한다. 각 장르별(시, 수필, 소설 등)로 대상과 우수상 한 편씩 뽑아, 전문 평선위원회를 내와 엄선하여 시상을 하기로 한다. 대상은 상금 한화 50만원과 상패, 우수상은 상패를 시상한다.

본 협회는 회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다음 포털사이트에다 까페를 만들었으니 많은 활용 바란다. 까페 주소는 http://cafe.daum.net/wx819이다.(가입 수순=>daum에서 ‘재한동포문인협회’ 검색=>오른쪽 상단 로그인에 로그인=>왼쪽 ‘까페가입’ 메뉴 클릭)

연락번호 : 010-5764-6678(회장)/ 010-7663-7268(사무국장)

본 협회 이메일 : wx8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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