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장헌국 사진기자

[서울=동북아신문]장헌국기자=지난 17일, 명동에선 주변 거리와 도로가 마비될 정도로 많은 인파들이 모여 박근혜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선언 결의대회가 치러졌다. 이날 모인 지지자들은 새누리당 조직총괄본부에서 영입한 전국 281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로 명동에 모인 각 단체 대표및 회원들의 숫자는 약 2,000여명에 달했으며, 이들은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로 명동거리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지지선언 결의대회 및 레인보우 토크선언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로는 새누리당 조직총괄본부 홍문종 본부장, 국민행복네트워크본부장 이헌승, 탤런트 송재호, 가수 김흥국·설운도·현미 등 참석해 박근혜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며 힘껏 목소리를 높였다.

주요 참석인사의 소개와 박근혜후보 지지에 대한 연설이 있은 후, 새누리당 조직총괄본부에서 영입한 국제다문화지원협회.한중연예인클럽 외 279개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각 단체의 회원들을 대표하여 박근혜대통령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식을 이어갔다. 지지선언 유세현장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최초로 시도하는 유세형태로 계층별, 세대별, 이념별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화합과 통합의 정치 현장의 모습을 보였다.

마무리에서는 레인보우 토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7색깔의 목도리를 주요내빈과 단체대표들에게 전달하며, 이날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새누리당 조직총괄본부에서 영입한 전국 281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중에 국제다문화지원협회,한중연예인클럽(회장:김대현,새별여행사포함)이 11,12위권에 포함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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