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장헌국 사진기자
전 세계에서 새로운 비상의 날개짓이 일제히 시작되려 합니다. 이제 2013년을 향한 힘찬 비상에 나서야 할 시간입니다. 내년에는 올 해보다 좋아질 거라는 예감이 있습니다. 묵은 생각 지나간 과거를 훌훌 털고 흐트러진 마음을 새롭게 리세팅해서 새로운 소망과 승리를 향해 힘차게 날아 올라야겠습니다.
우리가 서로 이해하고 관용하고 격려한다면 더 큰 상승기류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2012년 한해동안 베풀어주신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저희 동북아신문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희망찬 새 아침에 2013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동북아신문 배상. 2013년1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