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헌국사진기자

 

[서울=동북아신문]글/사진 장헌국 기자= 2월25일 오전 국회의사당에서 역대 최대인 7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대통령은 취임식을 갖고 제 18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박근혜대통령은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통해 부강하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23년간 지내온 사저를 떠나 현충원을 참배하고 취임식에 참석한 뒤 청와대로 들어갔으며, 정홍원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재가하는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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