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한국다문화영상예술연합회 회장 오흔씨가 지난 1일 구로동에서 '가연스튜디오 촬영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앞으로 가연스튜디오에서는 연합회의 사무적인 영상제작 외에 동포나 내국인들에게 "아기 사진, 성장영상, 웨딩사진, 영상제작"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영상타이틀(片斗) 제작자로 잘 알려진 동포영상작가 오흔씨는 2006년 대구에서 있었던 2006년UNICA 세계영화제에서 촬영감독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사)UNICA한국영상예술협회 본부 영상기록담당으로 활동하여 제1~3회 UNICA서울단편영화제 촬영감독 등을 해온 경력이 있으며, 지난해 3월 말에는 한국다문화영상예술연합회를 발족하였으며, 또 평소에 동포들과 내국인들에게 촬영과 영상제작을 많이 해주어 호평을 받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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