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 이동렬기자= 지난 9월27일 오후 기자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을 방문하던 중, 거기에서 학위 공부를 하고 있는 박사생 조선족학생들을 만났다. 현대문학과 국어국문과를 중심으로, 이미 박사수료를 마쳤거나 박사과정에 있는 학생들이었다.   

그날은 마침 청도에서 온 김염화 학생이 박사논문을 제출해서 심사 받는 날이었다. 공교로웠지만, 느낌이 좋았다. 재한중국동포문학은 이들이 있어  빛이 더 날 것 같았다.

▲ 왼쪽 첫 번째, 최나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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