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고려인 동포·중국 동포 포용을 위한 대축제”가 재한동포 관련 29개 단체 주최, 중국동포 관련 교회(서울조선족교회, 중국동포교회, 한중사랑교회, 광주고려마을협동조합) 등 주관으로 2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개최되어 재한동포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포용을 촉구했다.

주최 측 추산 1만 여명의 동포들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재외동포법을 전면 적용”과 “ 생계형 불법체류자 사면”, “취업제한 폐지” 등을 한국정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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