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선양한국총영사관은 “2013년 여권업무 선진화 사업 관련, 2013년 11월 15일부터 아래와 같이 여권신청 전자서명제 및 얼굴영상 실시간 취득 시스템을 도입 하였는바, 여권신청 민원인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를 냈다. 

여권신청 전자서명제(간이서식 도입)- 신청인이 기존의 종이신청서 대신 영문성명, 연락처 등 필수사항만 기입한 간이서식을 제출하면, 신청인의 주민등록정보 및 가족관계정보 등을 전산으로 불러와 저장, 전자신청서 기입이 완료된다. 

키오스크 패드 도입-신청인이 기입 완료된 전자신청서를 키오스크에서 확인 후 전자서명 에 날인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얼굴사진 실시간 취득시스템- 민원인이 여권사진을 공관에 가져오지 않더라도 여권과 민원실에서 얼굴영상 실시간 취득시스템을 이용하면, 여권사진을 촬영하여 이미지를 전자신청 및 전자여권의 사진으로 사용한다. 

아울러, 재외국민의 신분관계증명서 발급 편의를 위해 대법원과 협력하여 온라인시스템(공인전자우편 방식)을 이용한 재외공관 가족관계증명서 등 발급 서비스를 2012년 9월 25일부터 실시 중에 있기에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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