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헌국 사진기자

 [서울=동북아신문]  지난 3월16일(일) 중국동포산악연맹은 대림동에서 성대한 발대식을 가졌다. 

김세광 회장이 개회사에서 "중국동포산악연맹은 동포산악인들에 대한 등산교육과 등산전문가들을 양성하게 되며, 전국적으로 지부를 두고 활동을 함으로써 연맹이 60만 동포사회에서 하나의 축으로 자리매김을 하려고 합니다.” 라고 말했다. 

서울, 부천, 수원, 안산 등 80여 곳 지역 300여 명의 동포산악인들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은 식전공연으로부터, 동포산악회 지회장들의 장끼자랑 등이 어어 져, 장내는 시종 활기로 차 넘쳤다. 또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지역 정치인들과 동포사회 주요 인사들도 참석하여 격려를 하여 주었다.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