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장헌국 사진기자

[서울=동북아신문]해마다 연례행사로 거행되고 있는「제6회 세계여성의날 기념 韓中문화예술제 및 가요제」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 중국동포 1천여 명의 참석하에, 지난 4월6일 오후 2시부터 국제다문화지원협회·(주)새별여행사(회장 김대현)의 주최 하에 구로구민회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상호 사)한중교류협회 회장, 이창렬 사)한국언론사협회 회장, 임덕기 전 대한민국건국회 회장, 김성학 중국동포중앙연합회 회장, 유필래 수도전기통신학원 원장, 유소연 다문화복지 연합회 회장, 조명권 신화사 대표에게 공로상을 시상했으며, 김가은, 이영숙, 김소라, 김한나, 이지혜 등에게 ‘자랑스런여성상’을 시상했다. 또 김남일, 정원수, 이두호, 최윤정, 정은, 나경, 노래박, 강출로, 이동숙, 유동복, 이지은, 최덕찬, 정하선, 길정화, 최공선, 박옥선, 조정순, 하치금, 백영숙, 이재은, 김유경, 장경숙 등에게도 공로상과 봉사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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