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한인후손 문화회관 개관식 참석 및 동포사회 현안 파악

▲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
[서울=동북아신문]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쿠바 한인후손 문화회관 개관식 참석 및 중남미 지역 동포사회 현안 파악을 위해 8월7일부터 열흘간 중남미 5개국을 방문한다.

조 이사장은 8일 멕시코 한인회 및 한글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10일에는 쿠바한인후손문화회관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이어, 11일에는 콜롬비아 동포사회를 방문하고, 12일에는 아르헨티나 동포사회가 추진 중인 K-Town(한인타운) 조성 현장을 시찰하고, 동포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현안사항을 파악한다. 13일에는 브라질로 이동, 상파울루 동포단체를 방문하고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현안사항을 파악한 후 16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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