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장헌국 사진기자 현지취재

 

[서울=동북아신문]블라디보스토크(해삼위)는 러시아의 도시이며, 러시아 극동의 군사기지이며 연해지방의 행정중심지이다.  

구한말부터 한인들이 많이 이주하여 1937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될 때까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신한촌을 이루었다. 시베리아 횡단 철도의 시발점이다. 러시아의 태평양 진출의 문호이다. 인구는 2002년 594,701명이다. 블라디보스톡은 개인사업과 국제 무역, 관광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현재 30여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있다. 주된 산업은 조선업과 포경·게 등 어업, 어류·해산물 가공업, 군항 관련 산업이다. 선박수리, 목재가공, 식료품 공업도 있다. 남동쪽의 나호드카는 제2차대전 후에 열린 상·어항으로 러시아의 극동을 향하는 제2의 문호이다.  도시 이름은 '동방을 정복하라'라는 뜻이다. 예전에는 해삼위(海參崴) 또는 해삼시로 알려졌다.  블라디보스톡 관광은 영화 태풍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혁명광장’, 100여 년 역사를 갖고 있는 ‘굼백화점’,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독수리 전망대’,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발역이자 종착역인 ‘블라디보스톡역“, 젊음의 거리 ‘아르바트거리’와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아무르만’의 해변, ‘시베리아 횡단열차’ 탑승 등 코스를 둘러볼 수가 있다.  
▲ 레닌관장
▲ 본지 장헌국 사진기자 (러시아 승리광장에서)
▲ 곧 개업할 한국 부산 음식점
▲ 러시아 지페입니다.액면 제일 큰 지페가 5000루브이고 작은지페가 100루브
▲ 모스크바에서 여행온 3대 가족이라서 기념으로 촬영했음
▲ 젊은 연인이 다정해 보여서 멀리서 망원렌즈로 촬영
▲ 승리광장
▲ 2차 대전때사용했던 러시아 중형 잠수함 (길이 74 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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