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국회의장기국민생활 전국남·여배구대회 개최

 

 
[서울=동북아신문]‘제16회 국회의장기 국민생활 전국 남·여배구대회’가 지난 10월 25일~26일에 충청남도 청양국민체육센터에서 100여 개 팀이 참석하는 가운데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사)다문화스포츠총연합회 산하 배구팀은 남자1팀, 여자2팀으로 출전했다.  여자 B팀은 40세 이하로서 단련의 목적으로 출전했지만, 소조에서 우승팀인 하이서울팀과 치열한 경쟁을 벌려 아쉽게 8강에서 멈췄고, 남자팀 또한 경쟁팀의 연령이 평균 20세 되는 대전팀에 아쉽게 패하여 8강에 머물렀다.  한편, 주식회사 북경전화국 김애란 대표가 스포츠로 동포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이들에게 한화 250만원 상당의 유니폼을 협찬해주어 힘들게 참석하는 동포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어 화제가 되었다. 두 단체는 협력단체 조인식을 가졌다. 제공: WORLD SKY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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