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왼쪽부터, 한중동포신문 문현택 편집국장, '이주민과함께' 대표 정귀순(세번째) 동북아문 이동렬 대표, 재한동포교사협회 문민 회장 등 순이다.   
 [서울=동북아신문]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하고 있는 ‘이주민과함께(대표 정귀순)’ 소속 10여 명이 지난 9월29일 경기도 안산시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 외국인(중국동포포함)집거지를 둘러보고 관련 외국인단체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민과함께’ 정귀순 대표는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관련 책임자들과의 짧은 간담회에서 “더불어 사는 세상, 차별 없는 평등 세상을 꿈꾸며,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겪는 어려움과 차별을 해소하고, 나아가 한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